라이프치히 전투에서 패한 프랑스군은 엘스터 강의 다리를 통해 도시를 빠져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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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끝나고 적의 추격을 막기 위해 다리를 폭파할 임무를 어느 장군이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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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군은 그 임무를 대령에게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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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은 무서워서 빤스런하고 임무를 또 어느 하사에게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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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를 알지 못했던 하사는 아직 프랑스군이 한창 건너고 있을 때에 다리를 터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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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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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사 멍청하네 병장한테 하청을 줬어야지
내일 오후 2시에 철수 계획이니 오후 2시 이후에 터트리게! ⬇️ 오후 2시쯤 터트리면 된다구요? ⬇️ 아 오후 2시에 터트리면 되는구나! 펑
글쎄.. 하청을 맡겼다는 사실을 발주자는 알 수 없다는게 문제지. 애니메이션도 하청에하청에하청을 거듭하다보니 북한까지 가고.. 결과물만 받는 발주자는 그게 누가 그린건지 알수가 없음. 지금 공사업계에서도 국가에서 입찰받아서 일 하는데.. 하청이 합법인 부서도 있지만 아닌곳도 있는데.. 불법임에도 하청 잘만 주고있음. 하청에 하청에..... 서류상으로는 입찰한 회사에 사람들이 입사해서 일 한 거니까... 전혀 문제가 없어.
이런 젠장! 말년에 다리 폭파라니!
하청이라 하니 이상하지 군대라서 하급자한테 명령한게 당연해서 별 생각은 없는데 인수인계 똑바로 안하고 확인무 빤스런은 용서할수없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책임은 장군이 져야하는데 하사 꼬리자르기 할듯ㅋㅋㅋㅋ
직속부하에게 내린건 하청이 아니잖아....
내일 오후 2시에 철수 계획이니 오후 2시 이후에 터트리게! ⬇️ 오후 2시쯤 터트리면 된다구요? ⬇️ 아 오후 2시에 터트리면 되는구나! 펑
하청 맡기면, 급여를 제하거나 수수료의 일부를 원청에 돌려준다. 이런 계약은 안되는 건가
그러면 하청을 숨기죠 보통 아니면 하청회사 직원을 임시직으로 파견 받아서 굴려도 되구요
샤이중도
글쎄.. 하청을 맡겼다는 사실을 발주자는 알 수 없다는게 문제지. 애니메이션도 하청에하청에하청을 거듭하다보니 북한까지 가고.. 결과물만 받는 발주자는 그게 누가 그린건지 알수가 없음. 지금 공사업계에서도 국가에서 입찰받아서 일 하는데.. 하청이 합법인 부서도 있지만 아닌곳도 있는데.. 불법임에도 하청 잘만 주고있음. 하청에 하청에..... 서류상으로는 입찰한 회사에 사람들이 입사해서 일 한 거니까... 전혀 문제가 없어.
원칙적으로 안됨 하청이라는 건 도급 도급은 과정은 아예 관여하면 안되고 결과만 납품하면 됨 즉 재도급을 주든 말든 원청에서 신경 쓸 일이 아님 원청에게 피해가 없다면 과정은 중요하지 않음 결과만 중요한 거
저 하사 멍청하네 병장한테 하청을 줬어야지
worldcone
이런 젠장! 말년에 다리 폭파라니!
프래깅 발생
직속부하에게 내린건 하청이 아니잖아....
하청이라 하니 이상하지 군대라서 하급자한테 명령한게 당연해서 별 생각은 없는데 인수인계 똑바로 안하고 확인무 빤스런은 용서할수없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책임은 장군이 져야하는데 하사 꼬리자르기 할듯ㅋㅋㅋㅋ
근데 저건 하청이 아니자나 임원급이 프로젝트 따와서 파트장에게 주고, 파트장이 팀장에게 분배하고 하는걸 하청이라 할순..
어쩐지 6.25때 한강철교 폭파 비슷하네.
하청은 원청이 제대로 파악해서 커버 가능한 만큼만 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