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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런 사람이 흔치는 않지만 요즘은 학교에서 퍼주는게 많다보니까 학부모들이 너무 받는거에 익숙해져 있더라
어릴때 부모님이 김밥을 안싸주셨나봐 불쌍해
저런사람이 많지는 않지. 근데 존나웃긴점은 나때는 저런 부모 단 한명도 없었어. 진짜로...
저 학부모는 부모님이 도시락을 싸준 적이 없었나...
"부모가 되면 안될 것들이 부모가 되버린 끔찍한 케이스"
정 싸주기 싫음 분식점에서 사다 용기만 담아주면 되는데
ㅂㅅ인가?
물론 저런 사람이 흔치는 않지만 요즘은 학교에서 퍼주는게 많다보니까 학부모들이 너무 받는거에 익숙해져 있더라
아이가 소중하다고 하니까, 모든 사람이 자기 애를 상전처럼 떠받들어줘야 하는 줄 알아.
심지어 공작 실습재료 같은것도 학교에서 다 제공한다며
애들 교육예산이라고 책정되어있는게 즈그들이 양육하는걸 완전 무료로 하게끔 할 예산인게 아닌데 그걸 알고도 우긴단말이지
근데 그건 집안사정이 안좋은 아이들이라던지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학교에서 제공하는편이 좋을것 같음
정확하게는 이 아이가 없는 나라에서 내가 아이를 낳아줬는데 당연히 애들은 나라에서 키워줘야 되는 거지 라는 이상한 생각이 지금 엄청 퍼지고 있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저런 스탠스로 접근하면 지금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 기상천외한 일들이 설명 가능해짐
그런 생각하는 인간은 또 다른 창의적인 생각으로 멍청한짓을 하기 때문에 뭐
무단횡단 한다고 유모차 들이미는 븅신들이 그런 부류인가보다
맞벌이 포괄수당 야근 10시까지 하는 여직원이 피곤에 찌든 얼굴로 마켓컬리에 새벽배송을 시켜서 식재료 받아, 새벽세시에 일어나 김밥을 만들고 만원지하철을 타고 출근 하면 그럴수도 있지.
그럼 아이에게 돈을 주고 사먹으라고 하던가 혹시 이런 상황인데 도움을 구할 수 있냐고 문의해야지 왜 점심 안주냐고 따지는게 정상적인 대응은 아니지;;
그건 전부 본인 사정 김밥 먹는 것도 본인 새끼 그러면 못 싸주더라도 그냥 사먹이면 되는 부분이지 왜 다른 직장인한테 전화해서 왜 밥을 안 주냐고 함?
어릴때 부모님이 김밥을 안싸주셨나봐 불쌍해
ㅂㅅ인가?
어떻게 통신문을 보냈는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김밥을 만들어줄 부모가 있을지가 의문임 편의점 김밥이나 김밥천국 김밥이라도 챙겨줬으면 선방했을거 같아
헐... 그정도구나
SNS등에 자랑하기 위해서 자녀 도시락이나 김밥 예쁘게 싸는 수요가 꽤 있어서 아직은 많을거야.
내 주변엔 많이 만들어보내던데? 우리 부모님 세대도 편하게 싼게 아니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싸주셨는데 그게 싫으면 그냥 애정이 없는거지.
없지는 않을건데 대다수는 분명 아니겠지
오히려 안 싸주는 집이 대다수가 아니겠지. 뭐 어디 통계 낸 것도 아니고 니 주변에 그런 사람만 있으면 그거도 나름 대단한데?
저 학부모는 부모님이 도시락을 싸준 적이 없었나...
급식 시작 연도 생각하면 있을수도 있겠다..
평소 급식먹어도 소풍날은 도시락 싸줬지
엄니가 이악물고 싸주신다는거 김천 참치김밥이랑 돈까스김밥먹고싶어서 됐어 라고 한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엄니 좀더 편하게 해드리는 길이기도 했고....김밥싼다고 5시부터 일어나서 밥하는게 말이냐고 ㅋㅋㅋㅋㅋㅋ
여기 군대 이야기 보다보면 딸피 세대 많던데 요즘 20대도 도시락 받아본적이 손에 꼽을텐데
내가 그 요즘 20대인데 소풍 갈 딴 도시락 싸줬음 당장 본문에서도 소풍날이라 나오잖으
그냥 돈주면 살수있지
정 싸주기 싫음 분식점에서 사다 용기만 담아주면 되는데
이번에 아이가 소풍가는데 토끼김밥 싸주세요
"부모가 되면 안될 것들이 부모가 되버린 끔찍한 케이스"
그냥 파는거 사다 주면 되지 그게 아깝나
근데 요즘은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급식을 해주는데 이날만 따로 준비를 해오라면 한번쯤 물어는 볼거같음.
저런사람이 많지는 않지. 근데 존나웃긴점은 나때는 저런 부모 단 한명도 없었어. 진짜로...
우리땐 역우로 선생들하고 동조하는 학부모들이 많았었음 학교에서 매타작 집에서도 매타작이었지... 뭐 물론 맞을짓을 하긴했지만 ㅋㅋㅋ
너때는 맞벌이인 부모가 흔치 않았을지도?
커뮤니티에 악평이 퍼질대로 퍼져서 안 싸주기 힘들었지 어지간히 집안사정이 안좋지 않은 이상 김밥 안 싸주면 인성평가가 바닥을 쳐서..
뭔 커뮤니티? 내기준 커뮤니티라고 해봤자 의미없는 수준이었음....차피 동네수준이 고만고만하기도 했고 엄니는 엄니대로 일하기 바쁘셔서 그런 자질구레한 커뮤니티에 신경쓸 시간도 없으셨고.....해봤자 저학년때 녹색 어머니회정도 하신 기억은 있네....
동네 민심이건 학교 학부모끼리건 수근대기 시작하는데 의미가 왜 없어 지금보다 그때는 그런 작은 커뮤니티 속에서 교류가 지금보다 훨 활발했는디 누구 애가 김밥 안 싸갔고 갔다 하면 동네 미용실에 소문 쫙 나는 때였음
그건 일안하는 엄마들끼리 쑥덕거리는거....별로 신경쓸것도 못됐음.....지들이 그렇게 해봤자 뭐 되는것도 아니었고 "주부"들 네트워크 그리 올려치기 할 꺼리도 못됨
너희 동네는 그랬나보지...
ㄴㄴ 그런게 아님. 맞벌이든 뭐든, 부모가 바빠서 애기 도시락을 못싸주는 일이 생길지언정, 저런식으로 학교에다 지랄떠는 부모는 없었다고.
나는 엄마 일나가셔서 싸줄 틈 없어서 돈 받고 김밥집에서 사갔는데
저 정도면 부모 2명 다 평소에 집에서 밥은 절대 안 만들어 먹고 사서 아이 먹이겠네
엄마표 김밥이 진짜 유니크한건데 재료도 엄마맘이라서 밖에서 사먹을떄는 이맛이 안나옴 ㅋ
ㅇㅇ 맛은 뒤로 하고 시장/김천 표 김밥 가져온 아이와 엄마표 김밥 가져온 아이 표정이 다르지..
요즘 점심 식사 비용은 무료인가, 아니면 내는가 그거 잘모르겠네
무상급식이긴 함 ㅇㅇ 근데 소풍오면 그러긴 힘드니
무상급식....
아니 김밥집 일찍 문여니까 락앤락통에 담아달라고하라고 우리 어릴때도 바쁜 부모님들은 그정도까진 했음...
소풍가본적도없나
요즘보면 뭐만하면 민원 넣더라
학창시절이 없는 사람들인가
삼각김밥 사라고 돈이나 주든가 ㅋㅋ
순간 만원먹은으로 봤다.. 아니 근데 가정통신문같은거 안보나 내 자식이면 일찍 일어나서 재료준비하고 애랑 같이 김밥 싸서 들려보내보것네
소풍이 뭔지 모르나보지
지들은 어렸을때 소풍 안가봤나?
김밥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요리라서 요리 싫어하고 성격 드러운 학부모라면 민원 가능성 높긴 함
근데 그럼 돈주고 사주면되는데 ㄷㄷ
그런 것은 생각 해 보면 떠오르는 것이고 1차적으로 싸오라고 했다고 애한테 들으면 선생 니가 뭔데 나한테 김밥싸는 일을 시키느냐 라면서 화가 나는 거지
애초에 가정통신문 보냈다잖아 통신문에 학부모가 직접 김밥 싸서 보내세요 라고 적냐고 중식 제공하지 않으니 준비하라는 정도로 적겠지 그리고 선생거 싸라는 것도 아니고 지 애 밥 준비하라는 거 그렇게 화 내고 민원 넣는게 정상이라고 생각됨?
모성애가 씨가 마른 시대
너무 해줘가 만연하긴 하다 공짜 보모마냥 여기는 사람이 너무 많은듯
오랜만에 엄마 김밥 먹고싶다고 했다가 어제부터 김밥 16줄 싸주신 우리 엄마...김밥 먹다 죽을거같음 ㅠ
엄마 보다 잘 싸주는 자본주의 맛 김밥
어 근데 이거 애매하다 급식세대인데 소풍날은 도시락이어야하는가? 학교 급식을 줘야하는가?
나 어릴 때도 급식먹었는데...
소풍날은 보통 학교와는 떨어져있어서 급식을 챙겨주기도 애매함......그래서 알아서들 해결하라고 했는데...애들별로 돈받아서 먹을거 사먹는 애들 김밥싸와서 먹는애들,도시락싸오는 애들 등등 다양했었던걸로 기억
ㅋㅋㅋㅋ
아침에 참기름 냄새 맡으며 깨는게 소풍의 시작이었는데 ㅎㅎ..
소풍 때 엄마가 싸준 도시락(김밥 등) 먹는게 평생가는 기억인데...
와...내가 부모라면 저럴때 김밥한번 싸주고싶을꺼같은데
요즘은 집에 도시락 통도 없겠네
김밥도 막상 만들어보니 쉬운음식이 아니던데 . 도대체 어떻게 해야 안터지고 이쁘게 말 수 있는거임? 유튜브를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데
많이 해봐야지
한번에 말 생각하지 말고 조금씩 모양잡아주면서 말면됨....근데 밑에 댓글대로 그냥 많이 싸보면 됨 ㅋㅋㅋㅋㅋ
그냥 사회 전체적으로 "해줘" 마인드가 잔뜩 퍼져있음
현장'학습'이라 교육의 일환인데 점심제공을 왜 안 하는거냐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존나 골치 아플 문제긴 함
소풍 가서 먹는 도시락은 가장 좋은 추억 중 하나인데 그거 한 번 해줄 여유가 없어서 전화한 거라면 서글픈 일이고 그냥 귀찮아서 저런 것이면 그 또한 서글픈 일이다
그러니까 소풍가지말자... 서로 피곤하잖아
저런 민원하나 들어오면 교사는 얼마나 힘빠지냐... 안그래도 외부로 나가는거라 안전에도 신경써야할건데... 부모도 밥싸기 귀찮고
저건 저학부모가 ㅂㅅ인거 아닐까...
댓글보니 그것도 아닌 듯...? 소수지만 시대가 바뀌었으니 소풍식사도 학교에서 담당해야하지 않냐.. 급식 돈 내고 먹냐하는걸.. 의외로 정당한 민원일지도
????? 어이없고 어질어질하네 ㅋ
부모 실격이 너무 많다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지만, 1년에 한번, 평생에 몇번 등 빈도 때문에 노력 가치를 확 꺾어버리는 문장 때문에 힘 빠지는 일이 너무 많음. 이것을 이행하지 않으면 매정하고 무심한 사람 취급해선 안되는데 좀 안타까움. 이젠 시대가 바뀌어서 학교급식을 넘어 소풍 식사까지 담당하는 것을 검토해야 하는데, 구태 · 습관에 젖어 변화하지 않는 저런 사람 글 때문에 진상으로 매도되는 학부모 불쌍함.
소풍 식사까지 학교에서 담당하는건 어렵지 않지. 걍 밖에 갔다가 일찍 학교 돌아와서 급식먹으면 그만인걸.
시간이 없어서 못 만들면 직접 사서 주는 방법도 있잖아..그걸 담임한테 전화해서 항의 하는게 정상인가?
되도않는 실드를 쳐야지 원 유치원에서 소풍갈때도 도시락은 싸주라고 한다 말같지도 않는 개소리를 하는 년일 뿐
오히려 애 하나 김밥 싸주기 싫어서 저런 진상부리는건 괜찮고? 저런 집이면 평소에 애한테 좋은 추억 하나나 만들어줬을지 의문인데.
밥한끼 비용 아까워서 권리주장을 할수는 있는데 자기자식 김밥 싸주기 싫다고 전화기 들고 난리를 치는 부모를 보고 애는 어떤 생각을 할까
요즘 시대는 너무 예민한게 문제같음... 김밥떄문에 감정싸움해야하나..
이거 말고도 정말 별거 아닌걸로도 싸우는데 뭘
엄마가 싸준거 가져간 기억도 있고 김밥집에서 구매한 기억도 있고 그런데 점심을 왜 안주냐니....충격이네
난 지금도 학창시절 엄마가 싸준 김밥이 제일 맛있다고 기억하는데... 그런 추억도 못만들어주는구나 요즘은 진짜 평생가는 기억인데
이러면서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거지. 굳이 소풍갈 필요있냐. 그거 하나 가려고 해도 장소섭외해야지 버스섭외해야지 안전체크해야지 준비물 안내해야지... 저런 민원 많이 들어오면 학교는 소풍 없애고 좋지
난 김밥싫어해서 한솥 사가지고 갔는데
미친인간들이 너무많인
어릴때 안좋은 기억이 있어나보네
ㅁㅊㄴ이네 유치원 소풍도 못보냈나
김밥집가면 두줄 만원 이하로 산다 그거 아까워서 전화한거냐? 대가리든거 없는 ㅆㄴ들은 아이 낳지 말아라 아이가 불쌍하다.
새벽일찍 나가는 맞벌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