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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손해지만 기분은 20만원어치 나쁨.
20만원이라 하는 애들은 빌린 돈 갚는게 손해인가 고민을 해봐야함 ㅋㅋㅋ
필요 지출이 20만원으로 늘어남. 현금 흐름은 10만원 손해임.
돈 갚는게 잃어버려서 생긴일임? 빌린순간 이미 빚 10만원은 생긴거임
돈 갚을생각 안하고 빌렸나 ㄷㄷ
그럼 안잃어버리고 친구한테 돈 갚으면 10만원 손해본거임? 안갚아야 본전?
10만원 잃어버리고 친구한테 갚기까지 해야하니 총 지출은 20만원 손해지
20만원 손해지...
20만원 손해
10만원 잃어버리고 친구한테 갚기까지 해야하니 총 지출은 20만원 손해지
노비양반
돈 갚을생각 안하고 빌렸나 ㄷㄷ
노비양반
그럼 안잃어버리고 친구한테 돈 갚으면 10만원 손해본거임? 안갚아야 본전?
그럼 10만원 빌리고 잃어버리지 않으면 10만원 손해야?
빌린돈 안 잃어버리고 친구한테 갚으면 10만원 손해임?
10만원 얻은건 왜 무시함?
아니 그러니까 원래부터 갚야 했을 돈을 왜 손해로 치냐고
저도 이쪽이 좀더 큰 틀에서 맞다고 봅니다.
갑갑~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갚는 게 손해야?
좀 더 큰 틀은 어디 있는 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공감 30개 박힌게 더무서움 한두명은 몰라도 이런 사람들이 꽤 있다는거 아님 ㄷㄷ.:
이미 자기돈이야?
10만원 손해같은데
손에 들어온 10만원을 잃어버렸고 친구한테 갚아야 할 돈 10만원은 그대로 있으니 장부상으로 -20만원이 맞음. 부채 10만원하고 손실 10만원은 별도니까.
이게 회계학원론에서 배우는 재무상태표의 함정임. 재무상태표만으로는 현재 자산상태만 점검할수있고 현금흐름이나 손익계산 확인하는게 어려움. 빌린 10만원을 그냥 갖고 있다가 주는 게 아닌 이상에야 채무변제일에 자신이 감당할 손실은 무조건 10만원 + @일수밖에 없음.
단순 수학적 계산은 10만원 손해가 맞는데 10만원을 빌린 이유가 있을거 아니야? 물건을 사던 여행을 가던 빌린 돈 사용처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20만원 손해란 생각이 드는거지
부채 10만원이 생기면서 동시에 현금 10만원이 생겼잖아. 그 현금을 손실했고 부채만 남았으니 손해는 10만원이 맞지
그건 지출이지 손해가 아님
뭐 기분상 20만원이라는 걸 명시하면 상관은 없는데, 실제로 20만원 손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문젠거지
그래서 대댓에 달아놓음. 아무것도 안 구매하고 채무변제일에 그대로 갚으면 현금흐름은 -10만원이 맞음. 잃어버린 것 만큼 자기 돈에서 빼준거니까. 근데 현금을 빌렸단 건 무언가를 반드시 구매하기 위함일 텐데 '돈을 잃어버렸으니 구매할수가 없구나!' 하면 -10만원이 맞겠지만, 무언가를 구매한 순간 (분실한 10만원 + 구매한 재화만큼의 현금)이 자신의 현금흐름에서 빠져버리는거. 돈을 잃어버린 순간부터 -10만원이 본전이고 재화를 추가구매하면 그만큼을 더해야하는게 맞음.
손해와 손실은 다르고 그래서 내가 손해라는 표현을 안 썼음.
그래서 네가 생각하기에 질문의 답인 '손해'는 얼마라는건데
나도 이거 쓰면서 다른 댓글들 읽다보니 손해는 잃어버린 -10만원이겠네.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가 많았음.
아니 뭔.. ㅋㅋㅋ
허걱스 밥먹고 왔더니 난도질 당해벌임
보석상이 손해
10만원 손해지만 기분은 20만원어치 나쁨.
10만원 써야할 일이 있어서 빌린건데 해결은 안되고 10만원 빚이 생겨버렸으니 20만원 어치 기분이 나쁜게 맞다 ㅋㅋ
유게이가 1비추 손해
20만원이라 하는 애들은 빌린 돈 갚는게 손해인가 고민을 해봐야함 ㅋㅋㅋ
네하
돈 갚는게 잃어버려서 생긴일임? 빌린순간 이미 빚 10만원은 생긴거임
오 그렇네?
아니지 10만원 또 빌려야하니까 20만원 손해라는거짘ㅋㅋ
그럼 10만원 빌렸을때 이미 10만원 손해야?
이득은 아니잖아?
세상에 손해 아니면 이득만 있나 ㅋㅋ 자본 10만원 빚 10만원 생겨서 그순간엔 기본적으로 0이지...
이렇게 접근하는 애들 꼭 나오더라, 갚아야 하는게 손해가 아니고 추가로 또 10을 어디선가 구해야하니 -20이라는 느낌인거지
'10만원 또 빌리는게' 진짜 손해인가 생각해보셈 네가 저녁 먹고싶어서 1만원 빌리고나서 저녁 거하게 먹고나서 아~ 1만원 손해봤따 이렇게 말할까?
느낌이 아니라 손해냐 아니냐 물어보는거잖아 돈 잃어버린것때매 돈 얼마 잃어버렸냐고 10만원 쓸일은 뭐 돈 잃어버리기 전엔 없었나? 돈 10만원 빌려서 자산 10 빚 10 돈 10만원 잃어버려서 자산 0 빚 10 추가로 돈 10만원 빌리면 자산 10 빚 20 여기서 어디 20만원 손해가 나오냐고
? 저거 매꿀라면 다시 10 써야되는데 20 아님?
10만원 쓰면 빚 20만 남으니까 20만원 손해다? 그러면 10만원 써서 받은 물건이든 서비스든 그건 왜쓴거야 ㅋㅋ
-10 인건 당연한거고, 그놈의 갚아야 할 돈을 손해라고 단정짓는게 얼탱이가 없다는거지 ㅋㅋㅋㅋ 애초 돈이 필요해서 10을 꾼건데 잃어버린거면 또 10을 꿔야하니 최종 -20이 되는거고. 결국 문제의 말장난인데 이걸 그렇게 해석하고 있으니 ㅋㅋㅋㅋ
애초 돈이 필요해서 10을 꾼건데 잃어버린거면 또 10을 꿔야하니 최종 -20이 되는거고 <= 이게 틀림 '또 10을 꿔야하니' 이게 손해가 되는게 아님. 밥먹으려고 10만원 꿔서 10만원짜리 식사하고 나면 '10만원 손해봤다~'라고 말하지 않는거처럼 이게 손해가 되려면 어느날 누가 나한테 갑자기 '100만원 빌려드릴게요 10년후에 갚아요'하면 '앗 갑자기 100만원 손해봤다!'가 되어야 함
손해라는 개념의 차이인듯. 나는 갚아야할 돈으로 생각하니까 -10 근데 또 그걸 잃어버렸으니.. 어디서 또 -10해다가 친구 주고 난 잃어버려서 못 사용한 10만원을 또 빌려야하니...-10 나는 20만원을 써야하는거 같..
아니.... 위에도 썼지만 -10인건 나도 안다고 근데 상식적으로 돈이 필요하니까 꿨을거 아냐 근데 꾼돈을 잃어버렸으니 또 10을 꿔야 할거 야냐 그래서 최종적으로 20이라는 느낌이 드는거라고
내가 위에 적어 놨잖니
그럼 다들 -10이라고 말하는 중인데 누가 문제인거임?
손해와 손실은 같은 말이 아님.
한 번 더 빌리고 따서 갚으면 되니까 100만원 이득임. 아무튼 그럼.
잃어버린 돈 10만원 = 친구돈 친구 줄 돈 10만원 = 내돈
10만원은 그럼 안 갚을 생각인 거냐? ㅋㅋㅋ
이거 정답 10만원임..
말하는 방식을 바꿔야할거같아 어쨋든 20만원 손해라고 생각한 얘들은 갚긴한다는거지
바본가.. 빌린 돈 갚는 게 손해임? 처음에 빌린 돈 10만원이 있고 갚으면 0으로 돌아가는 건데, 빌린 돈이 없어졌으니 10만원 손해지
각자에게 100만원이 있다면 90 110 됐다가 10만 잃어버려서 90 100 되고 돈 갚으면 100 90이 됨
10만원 손해가 맞는 거 같긴 한데 이렇게 남 험담하듯 댓 다는 애들은 어째 꼭 죄수번호냐
저 댓이 먼저 빈정거리고 있으니 똑같이 대응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이 말도 맞긴 하네. 좀 자제해야겠다. 쌩유
소중한 친구한테 빌린 돈을 잃어버렸으니까 30만원 손해지
0원손해
10만원을 빌렸으면 10만원을 써야 하는 상황 다시 10만원을 다른사람에게 빌려야 됨 그래서 20만원이라고 생각했나?? 왜 20만원이 나옴?
20만원 손해지 돈 갚을 생각은 안함?
친구 100 나 100 돈 10 빌림 친구 90 나 110 10 잃어버림 친구 90 나 100 10 다시 빌림 친구 80 나 110 20 갚음 친구 100 나 90 자 얼마 없어짐?
10만원을 빌린건 10만원을 써야하는 상황이니까 그것도 포함시켜야함
친구 100 나 100 돈 10 빌림 친구 90 나 110 10 잃어버림 친구 90 나 100 10 다시 빌림 친구 80 나 110 10으로 피규어 삼 친구 80 나 100+10짜리 피규어 20 갚음 친구 100 나 80+10짜리 피규어 자 얼마 없어짐?
10만원을 써야하는 상황 <- 이게 왜 손해임 10만원짜리 밥 먹고 싶어서 친구에게 10만원 빌리고나서 10만원짜리 밥 거하게 먹고 나면 '아 10만원 손해봄' 이렇게 생각함?
10만원을 사용했으면 10만원치에 무언가를 얻었다고 샹각해야지 그걸 왜 손해로 치는거임?
10만원 빌려서 쓰고 10만원 다시 갚으면 그건 손해가 아니라 보통 지출이라고 하지..
내가 친구한테 돈을 빌려서 10만원을 써야하는 상황이잖아? 이미 -10만원 지출인데 거기서 잃어버렸으니 추가로 10만원을 더 빌려야하느 -20만원 지출인거지 결국 친구한테 20만원 갚아야하니까 이건 논리로 따져야하는데 사실 10만원 손해라고 주장하는애들이나 20마원 손해라고 주장하는거나 틀린건 아님
지출은 손해가 아니야
ㅄ인가 니 말대로면 10만원을 써야하는 상황이 생기기만 해도 10만원 손해임? 아주 그냥 월세랑 식비도 손해라 하지 그래
'두 주장 모두 틀린게 아님' 이 아니라 20만원애들은 '지출'을 '손해'로 착각하고 있는 거임 20만원 빌려야 함 = 맞음 20만원 갚아야 함 = 맞음 20만원 손해 = 아님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10만원도 손해가 아니지?
잃어버린건 아무것도 얻은게 없으니 손해야 지출을 해서 동일한 금액의 서비스든 물건이든 무언가를 얻었으면 손해가 아니야
지출을 기회비용으로 보면 내 기준에선 손해인거고 너처럼 생각하면 손해가 아니겠지 그리고 지출은 꼭 무언가를 얻을때만 하는게 아닌 무언가를 잃을때도 한다는거 생각해줘
무식한데 성격도 드러움
지출을 왜 기회 비용으로 보는거임? 도데체 어떠한 관점에서 봐야지 돈을 주고 무언가를 얻는 모든 행위를 기회비용이라고 정의 내릴수있는거임? 너가 하는 모든 행위들은 돈을 버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싹다 비용처리하는거임?
안사면 100% 할인이라는 말도 있잖아 10만원 지출 안하면 애초에 빌릴이유도 갚을이유도 잃어버릴이유도 없고 지출하지 않았으면 온전히 내 통장에 10만원이 있을테니까 내 기준에선 굳이 쓰지 않을돈이니 손해임
빡통새끼야 순서대로 얼마 손해인지 말해봐 1. 내 지갑에 10만 원이 있어서 그 돈으로 공과금을 냈다. 2. 돈이 없어서 친구에게 10만원을 빌린 후 그 돈으로 공과금을 내고, 다음 달 친구에게 10만 원을 갚았다. 3. 내 지갑에 10만 원이 있었는데 그 돈을 잃어버렸다. 4. 돈이 없어서 친구에게 10만 원을 빌렸는데 그 돈을 잃어버렸다. 다음 달 친구에게 10만 원을 갚았다. 5. 내 지갑에 10만 원이 있었는데 그 돈을 잃어버렸다. 친구에게 10만 원을 빌려 공과금을 내고, 다음 달 친구에게 10만 원을 갚았다. 6. 돈이 없어서 친구에게 10만 원을 빌렸는데 그 돈을 잃어버렸다. 한 번 더 친구에게 10만 원을 빌려 공과금을 내고, 다음 달 친구에게 20만원을 갚았다.
아니 애초에 저기서 10만원을 사용했다는 말이없는데 그럼 10만원 손해가 맞잖아
지금 이 순간에도 너 때문에 지구가 산소 손해보고있음
10만원을 빌렸는데 갚아야해서 10만원 손해라는건 잃어버린 시점에서 빌린돈은 20만원이기 때문에 20만원 손해가 맞음
돈을 갚아야하는건 손해가이니지 10만원을 얻었는데 왜 손해인데?
10만원을 얻은 이유가 있고 그 10만원이 온전히 내 돈이 되는게 아니기 떄문에
너 논리면 그 10만원이 니 돈이 아니면 갚아주는 10만원도 니 돈이 아니니 손해가 아니겠네 얻은 돈이 내돈이 아닌데 왜 갚는걸 니 돈으로 함?
님아 말쫌 해보삼
걍 생각해보면 저뒤에 10만원을 구하고 친구주면 아무일도 없던거니까 10만원손해가맞다
생각해보면 10만원을 급하게 써야해서 빌린거일텐데 그럼 어차피 갚아야하는 돈 10만원 + 잃어버렸으니까 또 써야하는돈 10만원이라 생각할수도 있지 뭐ㅋㅋ
10만원이지. 친구돈이 니돈이냐?
내가 보석상이면 100만원 손해임
"원래 갚을 생각이었는데 니가 현찰로 주겠다 그러는 바람에 잃어버렸음. 안갚음 ㅅㄱ" 이러면 0원 손해. 잔돈 꾸는 애들이 보통 이런 매커니즘이 많더라고
10만원 필요한데 사라진걸테고 총 20만원 벌어야하니 그렇게 생각되나봄
필요 지출이 20만원으로 늘어남. 현금 흐름은 10만원 손해임.
이게 적절한듯
아 좋은 정리네요 우우우 돈돈돈!
돈 10만원 갚아야하고 돈 쓸일도없는데 빌리는사람이 있음? 10만원 어딘가 써야겠지 20만..
보석상이 100만원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