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는 괴물을 잡기 위해 어렸을때 변이된 강화인간인데 이 시술 과정과 훈련, 그리고 실전에서 살아남는 위쳐가 극 소수임
문제는 주변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음 사람취급도 못받음 ㅋㅋㅋ
거기다 선의를 품고 도와줘도 항상 통수를 맞음 그러다보니 그 게롤트 조차 의뢰 맡을 때 마다 날이 서 있음
안그래도 입는 갑옷 부터 기름, 포션, 폭탄, 무기등 고가장비에 주기적으로 정비를 해야 하는데
북부 이새끼들은 딸깍으로 안다는 거지 당장 의뢰 보면 대체로 가격이 형편 없는게 존나게 많고, 좀만 진실이 들어가면 존나게 후려쳐먹음
그 악명높은 레셴 잡고 12크라운조차 아깝다고 통수맞은 가에탕 이야기가 대표적인데
대충 계산하면 1인가구 한달식비가 약 25~35 될텐데 괴물 하나 잡는데 포션 재료값도 안드는걸로 퉁칠때도 빡치는 마당인데
통수 땜에 죽을뻔 하니까 개빡쳐서 애 하나 남기고 다 잡아 죽였는데 말 다했지 이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가에탕을 살려주는 선택을 함
게임내 위쳐의뢰 통상 비용이 200대에서 300대쯤인데
일반인 입장에선 존나 커 보일 순 있긴 한데 하루매출 300찍는 자영업자보고 순 수익 얼마나 남는지 물어보는거랑 똑같은 꼴임
위쳐가 그렇게 돈벌이되면 시발 게롤트가 미쳤다고 투생에서 정착하겠나 돈 안돼니까 정착한거지
불쌍해서 공짜로 해줘도 다른 위쳐들 "아 누구는 공짜로 해주던데~" 소리 듣게 만들어서 뭐든 받아가야하는... ... 그래서 집에 도착하고 처음 본게 아드님 맞죠?
그리고 사양길에 접어든 업계이기도 함 천구의 결합 직후에나 괴물들 쏟아져나와서 토벌로 먹고 살만했는데 이제 안정됐고 인류의 군사력이 점점 세지면서 괴물들이 서식지에서 쫓겨나고 있는 세계관 북부가 전쟁통에 부유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위쳐들한테 의뢰 자체도 줄어들고 있는 것 같음
근데 게롤트도 그 농기구 쳐맞고 뒤질뻔함..
거기다 아! 위쳐라고 칼 찌르면 안죽나! 돈주기 싫어 죽어!!라던가 마! 내가 목숨이 없지 가오가 없냐!! 하고 칼 두개든 괴물한테 덤비는 인성들..
의뢰비를 떼먹는 놈한테는 궨트로 털어먹는다
가에탕은 솔직히 정당방위 아님?
저런 임금에서도 장비비용이나 약값이나 기타등등빼면 남는것도 없다 그러니까 ㅅㅂ 후려치지좀 말라고
저런 임금에서도 장비비용이나 약값이나 기타등등빼면 남는것도 없다 그러니까 ㅅㅂ 후려치지좀 말라고
불쌍해서 공짜로 해줘도 다른 위쳐들 "아 누구는 공짜로 해주던데~" 소리 듣게 만들어서 뭐든 받아가야하는... ... 그래서 집에 도착하고 처음 본게 아드님 맞죠?
거기다 아! 위쳐라고 칼 찌르면 안죽나! 돈주기 싫어 죽어!!라던가 마! 내가 목숨이 없지 가오가 없냐!! 하고 칼 두개든 괴물한테 덤비는 인성들..
근데 게롤트도 그 농기구 쳐맞고 뒤질뻔함..
위쳐도 사람이라 죽창 한 방인지라
의뢰비를 떼먹는 놈한테는 궨트로 털어먹는다
가에탕은 솔직히 정당방위 아님?
근데 자기도 사람 다 죽인건 잘못했다 독백을 하긴 함..
례센도 인정하는 부분이고요
해선 안 되는 짓을 서로 저지름...
됐으니까 12크라운이라도 주쇼 한 대인배한테 그것조차도 안주고 쇠스랑질한 주민들이 레셴보다 더 괴물로 보임
더빙판으로 하면 진짜 빡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양길에 접어든 업계이기도 함 천구의 결합 직후에나 괴물들 쏟아져나와서 토벌로 먹고 살만했는데 이제 안정됐고 인류의 군사력이 점점 세지면서 괴물들이 서식지에서 쫓겨나고 있는 세계관 북부가 전쟁통에 부유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위쳐들한테 의뢰 자체도 줄어들고 있는 것 같음
슬슬 신화의 시대같은거 끝나고 인류시대로 들어가는 느낌이긴해
원작자가 쓴 소설 기준으론 그런데 게임이나 다른 외전 설정으론 두번째 천구의 결합으로 다시 양성한다 이런 설정도 있긴 하더라
ㄷㄷ 그치만 지하 수로에 어둠의 괴수들이 숨어 살던...넘 무서움
또다른설정으로는 몬스터들이 더 교활해져서 더깊은곳으로 숨어들어갔다는 이야기도있음
ㄷ레딧인가? 위쳐 레딧에서 속담 만든게 개웃겼는데 - 북부인들이 위쳐에게 의뢰할때는 꼭 세사람이 같이 간다 한 사람은 개소리하다 위쳐에게 죽는 역할 다른 한 사람은 등쳐 먹으려다 위쳐에게 죽는 역할 마지막 사람은 도망쳐서 위쳐의 악명을 올릴 역할을 맡는다
램버트가 위쳐라는 것에 왤케 예민한가 하면 그렇게 피똥싸게 훈련하고 죽어가면서 시술해서 만들어놨는데 1년도 안되서 고작 익사체한테 썰려가는 위쳐들이 태반이라 더 예민한 것도 있지.
그리고 가관인건 위쳐는 익사체 마리당 몇 십원인가 받는반면 마을 사냥꾼에게 의뢰하면 마리당 몇백이라고
게임에서 받는 금액은 게임적허용임 원래 괴물두당 20크라운 정도를 받는게 보통임 그러니까 인간들 양심은 조또없고 위쳐로 사는게 졷같은 거지
나도 원래 저렴하게 잡아주다가 가에탕 미션보고 최대한 비싸게 받음 ㅋㅋㅋㅋㅋㅋㅋ
도적들 털어먹는게 돈 더 범 ㅋㅋ
게다가 투생은 위쳐도 대우해주지 않던가?
투생 자체가 인식이 꽤 좋은 편 애초에 기사들이 돌아다니면서 괴물들 족쳐서 치안도 좋고
Tmi)저런 세계관이 성립되는 이유는 디메트리움 이라는 광물이 마법을 아주 손쉽게 무력화시키는게 가능하기때문이다.
사실 게롤트가 투생에 정착하는 건 완전히 게임 오리지널로 봐야 하고 소설에서 게롤트가 후줄근하게+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건 정착할 곳을 찾기 힘든것도 있지만 걍 본인이 이곳저곳 싸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그런것도 큼
게임상에서야 유저가 원한다면 걍 보수 안 받고 넘어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소설 보면 게롤트는 정말 굶어죽기 직전인 사람들이 주는 거 아닌 이상 왠만함 보수에 깐깐하게 굴고 받아내려 함 본인이 여유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는데 자신이 그렇게 유하게 넘어가주면 몇 안되는 유명 위쳐인 게롤트 때문에 괴로워하는 다른 위쳐들이 힘들어지니까
게롤트로 플레이해서 모든 내용 격하게 공감함. 일부러 가격 후려칠려고 지가 알고 있는 내용도 숨기는 경우, 다 해줬다니 아직도 정상화는 안 돠었다며 통수치는 것들.....ㅋㅋㅋㅋ
뭐 호주의 맹수나 독사전문 사냥꾼들도 돈 안줄려고하는 손님있응션 다시 풀어놓고 그제야 돈받는다하는거 보면...딱히 위쳐가 비현실적인건 아니지...
솔직히 마물 사냥보다 걍 전쟁 용병으로 뛰어서 사람 모가지 따는게 먹고사는데 더 지장없고 대접받을거같음
게임에선 생각보다 많은 위쳐들이 그런 용병이나 암살단으로 빠졌다고도 하긴 하던데
그래서 살쾡이 교단이 망하고, 일부 위쳐들이 현상금 붙음... 레토도 그 중 하나고
위쳐에선 북부놈들이 제일 족같음 검은 태양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