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반이 없어진게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우주세기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우주로 인류를 이주시키는 동시에
지구에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선 단순히 인구를 줄이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공장이라던가 여러
지구에 과잉 인구를 부양하지 않기 위한 산업 기반 해체도 있는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 다칼이던 다바오던 고위층이 사는 거주구역 외에 산업지역이나 슬럼같은 구역이 없이
칼같이 나눠져 있단것부터가 지구에서 사람이 살지 못하게 어떻게든 제한은 되고있단걸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음
G레코나 그런거라면 지구에 대한 기술발전 통제까지도 추가 되었을수도 있고
그렇다면 지구 문명은 턴에이마냥 중근세 이전으로 돌아갔을지도 모르고
그런 상황에서 기근이 발생하면..
글로벌 대기업의 임금 쫏아가기가 계속될거라 현실성 있지. 지구에서 가오잡다가 털리는 역사가 퍼스트 건담부터 계속 나오는거고.
그보다 우주세기 자체가 전제조건이 지구 인류 전체를 우주로 올려보낸다 그것이 인류가 지구에 대한 반성의 표시다란 걸로 뭉쳐서 시작한거라 원칙상 지구에 남을수 있는 사람들은 환경보호, 문화보존, 희귀 자원 채집 말고는 없어야 함 그 원칙대로라면 공장장이나 공장 노동자 같은 사람들은 원칙상 남을수가 없는거고 홍콩의 경우에는 연방이나 지온마저도 함부로 대할수 없는 입지의 지역이라 루오상회 같은 애들이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