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3 -> 브론즈로 여러 번 가본 경험으로 이야기하자면...
이 구간에서 티어 오르기 힘든 포지션이 탑, 원딜이라고 생각함.
탑은 잘해봐야 1인 분이고 원딜은 엄청 열심히 해야 됨 ㅋㅋㅋ
티어오르기 쉬운 포지션은 정글이고
정글챔프는 정글링이 빠르고 빠르게 갱킹 갈 수 있는 챔프로 가는 게 제일 좋음.
대표적으로 누누와 워윅이 정글링 좋으면서 탱키하고 딜도 좋은데 챔프 난이도도 낮아서 티어오르기 쉬움
정글링은 용이나 전령 같은 주요 오브젝트를 무조건 챙기는 방향으로 정글링 하면 평타는 무조건 침
서폿은 힐이나 유틸 챔프로 하는 게 좋음. 이 구간대 원딜들은 기본적으로 자주 쳐맞고 자주 죽기 때문에
걍 원딜이 죽지 않게만 유지 시켜줄 수 있는 힐챔으로 힐만 넣어줘고 시야 장악만 해줘도 1인분 이상감
미드는 걍 죽지 않고 라인전에서 무난하게 버텨주면 승률이 50%이상 증가됨. 상대 정글 동선보고 라인전 싸움하면됨.
상대정글이 탑이나 바텀 갱킹 중일 때 싸워야함.
상위 티어 애들이 모르는 게 있는 게 브론즈와 아이언은 정말 갭차이가 정말 큼
그중에서 아이언에서도 티어마다 애들 실력 갭차이가 큼 ㅋㅋㅋㅋㅋ
일단 아이언3이하부터는 포지션에 대한 개념도 없고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다고 보면됨
아이언2는 챔피언 이해도는 조금 있는데 포지션에 대한 개념이 조금 부족하고 전체적인 운영 판단력이 딸림
아이언1은 아이언2에 비해서 챔피언 이해도는 있는데 멘탈이 쿠쿠다스임. 지들 뜻대로 게임이 안 풀리면 서렌침
브론즈는 아이언에 비해서 챔피언이나 포지션 이해도는 있는데 킬 욕심이 ㅈㄴ 심해서
무리하다가 쳐죽어서 상대에게 골드 주는 경우가 많기도하고 시야 없는 곳에 혼자 쳐 가다가 죽음.
원래 시즌4 때 골드였다가 롤접었다가 다시 시작하는데 아이언1으로 되어서 플레이하다가 예전처럼하다가 아이언3으로 강등되고
다시 브론즈4로 왔는데. 오는데는 한 8판만에 온 거 같음. 다시 연승을 많이해서...ㅎㅎ
아이언3이하는 정말 다들 한 번찍 가봤으면 좋겠음. 옛날 브론즈5 0티어보다 그 이상의 플레이들을 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월량 아이언에서 하는거 보니깐 진짜 답이 안나오더라 ㅋㅋ 게임을 재대로 할 생각조차 없는 애들이 넘쳐남
ㅋㅋㅋㅋ 맞아 ㅋㅋㅋㅋㅋ 조금만 기분 나쁘게하면 던지고 탈주하고 난리남 ㅋㅋㅋㅋㅋ
아이언이 였던 사람이 알려주는 롤 잘하는 법
무지성으로 게임할 때는 아이언구간이 재미있기는 함. 뭐 먹으면서 플레이해도 1인분만하면 티어 오르는 구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