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인 레드후드가 등장하는 중요한 스토리라 다들 기대가 컸음
근데 이 스토리만큼이나 기대를 받은 콘텐츠가 있었는데
플레이타임이 미니라고 불러야할지 고민되는 분량이지만
니케의 인기캐릭터들을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으로 만들고
BGM도 8비트 풍으로 만들어 고전게임의 향수를 느끼게끔 하는 뱀서류 게임이었다
게다가 복각판은 2.0 버전으로 개량하여 신규 캐릭터와 신규 스테이지, 무기조합 등의 요소를 추가하여 즐거움을 줬다
2주년에도 1.5주년 스토리인 라스트 킹덤이 복각할 거로 예상되는데
이번에도 개량을 거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즐겁게 플레이한 입장에서는 너무 기대가 된다
인터뷰에서 2주년 미니게임 힘 많이 줬다고 함
MOG는 업글로 플탐 끌면안댔음 ㅅㅂ ㅋㅋㄱㅋ
도로롱을 위한 완벽한 계획이 있는게 확실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