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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건 까고 칭찬할 건 칭찬하면 된다. 처칠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데 명과 암 확실하지?
처칠은 평화상주기엔 개짓거리 너무 많아서 우회로 문학상준거라서 까야됨ㅋㅋㅋㅋㅋ
글을 잘 쓴것과 별개로 생각이 부족했던거지 뭐
오바마 노벨평화상 수상한 것도 엄청 까였음 ㅋㅋ 공은 공이고 암은 암이다
노벨상 받을 정도로 훌륭한 순문학님들끼리 알아서 잘 먹고 사시고 웹소설은 놔두세요 시1바......
뭐 완전무결한 초인이라도 필요함?
자기는 이미 잘 벌고있는데 뭐
뭐 완전무결한 초인이라도 필요함?
아니 노벨상 받으면 영구까방권이라도 생기는거임? 공인이니 오히려 자기 말에 책임을 져야지
깔건 까고 칭찬할 건 칭찬하면 된다. 처칠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데 명과 암 확실하지?
메가톤 마카롱
처칠은 평화상주기엔 개짓거리 너무 많아서 우회로 문학상준거라서 까야됨ㅋㅋㅋㅋㅋ
ㄹㅇ 전두엽절제술도 노벨상탓는데 한번 뇌 쑤셔?
히틀러 하나만 바라본 건 잘했는데 그 외에 너무 그지같은 일을 많이해서...
글을 잘 쓴것과 별개로 생각이 부족했던거지 뭐
아냐 진짜 저렇게 생각함.
한강, 박준, 오은.. 현대한국 문학의 얼굴이라 하는 소설가든 시인이든 찬성쪽임
대체 뭐가 문제일까 증말...
일부는 오히려 도서관에도 정가제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함. 애초에 저 사람들은 아쉬울 게 없거든. 오히려 책의 가치보존이 문학적 가치와 수명을 늘린다 생각하는 주의임
간단함. 책을 상품으로 안보는 거임.
독서가 무슨 고상한 취미 이런걸로 인식하고 있나보네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함 ㅇㅇ 작가 책을 정가로만 팔아도 독자들은 '엉엉! 제발 책을 하사해주숍소!' 할 거라 믿고, 당연히 정가로 팔아야 작가가 돈을 버니까 작가들 먹고 살게 정가판매(도정제)를 강화해야한다고 믿음 ㅇㅇ 실상은 상위 1% 책 외에는 할인할 때나 중고로 나왔을 때나 거들떠 볼까 말까 한다는 것을 생각도 안 하고 관심도 없음 ㅇㅇ
오히려 반대임. 희안한게 현대문학의 저변을 넓혀야한다고 생각함. 실제 관련 활동도 엄청 하고. 다만, 책이 상품이 되는 순간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더라
걍 돈 때문에 그럼 서점에서 할인하면 그대로 작가들 돈 깍여서 작가들 싫어함 리디북스도 멋대로 할인하다가 작가들 불매해서 할인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뭔 소리야 존나 모순된거잖아 저변을 넓히는데 가격이 장애라고 모두들 말하는데 가치타령을 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책은 상품이 아니여선 사람들이 어떻게 접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영
저치들한텐 비싸도 사야하는 필수적 정신 가치인 셈이지. 그니까 타협이 없는 거임
덤핑 문제 때문에 저런 시작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함
그 가격은 협상불가라는 거임. 존나 이해가 안가지만 정신적 가치를 위한 필수재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러니까 작가들이 도서 정가제를 지지하는 건, 책을 더 많이 파는 게 목적이 아니라 더 많은 작가들이 적은 수입이라도 책을 낼 수 잇도록 '예상가능한 생태계'를 원하는 거임
뭐 사실 실제로도 그러하기 때문에 참고서 등을 제외하면 책을 보는 사람만 보는 문화가 된지 오래 되었고 비싸도 살 사람은 사고 싸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삼 소수그룹 타겟 문화라는 건 원래가 이런 것임 저렴하게 많이 판다라는 비즈니스가 성립하질 않음 그리고 한국에서의 책은 진작에 소수그룹이 되었었음
즉 책에 적혀있는 책의 가격(가치는)은 작가가 설정하고, 그 가치가 보존되어야된다 그소리인가? 책에 적힌 가격보다 가격이 싸져서는 책이 시장상황에 따라 재고떨이용으로 판매될경우 책에 내용의 가치도 시장환경에따라서 싸게 받아드리게 된다? 는 논리인가?
ㅇㅇ 그러니까 웹소설 웹툰쪽이랑 엮으려고 하지만 않으면 좋겠음. 제발 각자 갈 길 가자
ㅇㅇ 그런 느낌임 결국 경쟁없이 사이좋게 파이 갈라먹자~ 이거니까 문제가 되는 건 문학 작품이 아닌, 다른 도서류에도 도서정가제가 적용되서 터지는 거지만
원래 시장경제가 그렇기도 함 생산자가 설정한 가격은 그 제품의 가치를 대변하지만 소비자가 지불한 가격 또한 그 제품의 가치가 됨 책의 가격이 내려가면 책의 가치도 떨어지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맞는 말임 사람은 자기가 지불한 대가만큼을 가치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사병들 가치가 개차반인 거랑 비슷함 싸게부려먹을 수 있으니까 일반기업이면 돈아까워서 안시킬일도 막시킬 수 있는 소모품이 되듯이
문학에 안끝나고 책에 해당되는 모든 것에 적용되버리는데 그에 대한 의견이나 답은 없으셨나보네 오로지 문학만 생각해서 정가제 강화를 계속 말씀해버리신거면 논란이 생기실만한것 같네
그러하여 내용의 가치를 살때는 책에 적힌 가격이 유지되어야한다를 외치신거다라면 안팔리는 것은 안팔린거고 팔리면 팔린거다 라는 것도 이해는 되는데 문학만이 아닌 모든 책 카테고리에 적용되는 정책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으셔서 그런것인가?
오바마 노벨평화상 수상한 것도 엄청 까였음 ㅋㅋ 공은 공이고 암은 암이다
노벨상 받을 정도로 훌륭한 순문학님들끼리 알아서 잘 먹고 사시고 웹소설은 놔두세요 시1바......
자기는 이미 잘 벌고있는데 뭐
순문학은 니들끼리 서점에서 놀고 웹소설만 건드리지 말아다오....
오히려 작가님으로 홍보 앞세워서 니들이 뭔데 반대하냐 스탠스 나오면 진짜 답없지 ㅋㅋㅋ
내 책 돈내고 사서 보라고!!!! 노벨 문학상도 타는 내 책을 중고나 떨이로 사지 말라고!!!!
사람은 명과 암이 있으니. 신도 욕먹는데 완벽은 없다.
걍 뭐든 사람은 말을 아껴야 한다
전형적으로 글쓸때 말고는 개소리만 하는 작가라 뭐...
문학상은 문학 작품에 주는거지 작가 인성이나 사상등을 고려해서 주는게 아니잖아.
작품에 작가의 인성이나 사상이 녹아있는게 아님?
노벨 문학상은 작가에게 주는거아님?
해리포터 보면 아닌 듯...
정답
이거 작가 휘광 이용해서 법안 억지로 통과시키는 거 아닌가 몰라
법안 통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제 대놓고 앞세워서 홍보 시작하겠지... 이제 눈물 곁들이면서 정가제가 강화되야 나같은 작가들이 더 늘어날수 있다 이런 언플하면 캬
소름 돋네 진짜
웹소설까지 정가제면 작가 독자 다 대참사지 그 돈 주고 볼 사람 어디있고 볼 사람 없으면 쓸 사람 어디있나
노벨상 받았지만 한낱 카르텔이란 거겠지 뭐...
그 말 안했으면 오늘 찬양만 받았을수도 있었겠지만 본인 발언인데 감당해야지
뭐 어쩌겠음.. 노벨상이 그 분야에서나 최고 전문가라는 권위가 생기지.. 도서정가제 같은 정책에 있어서 권위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지.. 인기를 통해 영향은 미치겠다만
실력은 실력이고 돈은 돈인 거지 뭐
도서정가제 때문에 안사읽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