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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도서관만 가도 웬만해서 전권구비니 돈 쓰기 전에 한번 알아봐라 제발
그때 가면 잊어버림
인터넷 서점 사이트도 터트리는 판에 도서관에 남아있을 리가... 한동안 도서관에서 구해보기는 텄다고 해야 함.
전자책사
사실 우린 살 필요가 없었던 거 아닐까(먼산)
오
누구나 살아갈 권리가 있어요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오
전자책사
전자책은 다 좋은대 최악이 단점이 있지 책을 사는 목적인 전시가 불가능 ㅋㅋㅋ
전시는 피규어로 충분해
좁아터진 내 방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택
한번 책장 싹 비우곤 불편해도 전자책....
그때 가면 잊어버림
피죤투돈까스
사실 우린 살 필요가 없었던 거 아닐까(먼산)
감자맛불알
누구나 살아갈 권리가 있어요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또르륵...
잠깐만
이 글보고 한강 가려던 마음 내려놓았습니다
뭐? 한강 작가님의 책 사러가는걸 포기하겠다는거야?(아님)
ㅋㅋㅋ
독서초고수ㄷㄷ
근처 도서관만 가도 웬만해서 전권구비니 돈 쓰기 전에 한번 알아봐라 제발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인터넷 서점 사이트도 터트리는 판에 도서관에 남아있을 리가... 한동안 도서관에서 구해보기는 텄다고 해야 함.
솔로몬임?
지금은 예약 꽉차서 보기 힘들걸
오히려 도서관은 전권구비(대출중) 이라 빨리 읽고 싶으면 사는게 맞음 ㅋㅋㅋ
지금은 계속 대출중일거고 나중가면 대출 많이되면서 관리 개판되어서 뭔가 진드기가 숨어있을거 같고, 만지면 안될거같은 누더기 얼룩 걸레짝이 될테니 도서관에서 빌리긴 글렀음
이미 동네 도서관은 예약 꽉 참
그냥 나라 대경사니까 기념으로 돈주고 책 사서 소장할란다
원래도 인기있는 작가라서 예약도 잘걸려있고 대출도 빨리 됬는데 이제 거의 몇달 아니면 일년은 그냥가서 빌리기는 힘들죠
이거 맞다.
천재냐
요세는 전자 도서관 잘되 있어서 그걸로 빌려보면 되지 않나?
한달만 지나도 알라딘 중고서점에 쌓이긴 할듯
냄비 받침 인수해서 책으로 쓰는게 초고수긴 하지 ㅋㅋ
좀만 지나면 알라딘에 10댓권씩 쌓여있음
몇 달 뒤에 알라딘에 많이 꽂혀있긴 할 듯ㅋㅋㅋ
1년뒤에 소년이 간다 읽으면 또 야한거 읽네 닉값하냐고 할것 같음
참나 그 때 되면 책 산 사람만 관심 시들해질지 아나 나도 그때 되면 관심 없어서 중고도 안 사 ㅋㅋㅋ
드립같지만 도서좃가제 이후 나 대부분의 책을 이렇게 사서 봄 관심신간 나오고 6개월~1년 뒤면 동네 알라딘에 재고 나와있거나 당근에 올라옴
그쯤 되면 알라딘에 팔고 싶어도 보유재고가 너무 많아 못 팔게 될 정도로 물량이 넘치지
거기에 한강 작가 소설은 호불호 갈리기로 유명하다보니 ㄹㅇ 중고로 나오기 딱좋은 환경이긴한데 ㅋㅋㅋ
시간이지나 책의 가치는 떨어질 언정 문학성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는다
일단 교보문고 기준으로 광화문 본점 조차도 재고가 단 한 권도 없던 상황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당장 빡쓰 단위로 새벽부터 들어와서 내년쯤이면 알라딘에 중고 서적 10권 이상 쌓여있을 분위기. ㅋ
이 참에 사서 안 읽어도 작가님한테 인세는 들어갈 테니 좋아쓰
채식주의자는 종종 가는 중고책방에 가끔 보이던데 이제 씨가 마르겠군 ㄷㄷ
이게 다 도정제 때문에 책 싸게 살려면 중고 밖에 없어...
맞긴해 굳이 업적작 하듯이 읽어볼 마음이라면 중고풀릴때 사는게 합당함
지금 책 사는것보다 지금 당장 서울역같은곳 가서 호외로 나오는 신문을 받아오는게 나을듯. 책은 시간 날때 읽고
리디에 쌓인 책좀 다 읽고 사야지~(영원히 못삼)
정답이다 연금술사
오
한 한달쯤 뒤에 알라딘 중고서점 가면 한강 작가의 왠만한 소설 매우 높은 확률로 있을듯
근데 책 진짜 중고로 사라 개싸다 그리고 품질도 거의 특급임
이미 한강 작품은 다 읽었음ㅋㅋ 당분간 잘난체좀 할수 있을듯ㅋㅋㅋ
추천 좀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