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짐)
전투 소프트웨어는 아무로 전투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면서
건담 보다 방어력은 딸리더라도 광학장비, 소프트 파워는 건담보다 훨씬 뛰어났음
또한 출력이 건담 출력 90% 정도는 나와서
지온군들은 전쟁 끝까지 실탄 무기와 빔 병기 혼용할때
넘치는 출력으로 근거리, 원거리 빔 병기 갈겨댐
그런 탓에 지온 모빌 슈츠 중 상위 기종은 릭돔 하고는 비등비등하고
성능은 준수하면서 물량은 쏟아져 나오는
말 그대로 몰기 쉬운 양산형 건담 그 자체였음
실제로도 짐 타고 다니는 파일럿 실력에 따라 릭돔, 비그로도 따고
겔구그도 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문제는 가격 문제 때문에 건담이 사용하는 건다리움 합금에서
티타늄으로 바꾼탓에
지온군 모빌 슈츠 주력 화기인
120mm 기관포에 맞으면 뚫리는 사소한 문제점과
1~2달 동안 운용한 신무기라 초보 파일럿들이 소소하게 많이 죽어나가면서
약하다란 인식이 너무 강하게 박힘
살짝의 찐빠가 너무 큰듯
성능은 준수한데 파일럿들이 숙련되지 않다보니까 야라레메카로 인식됨
연방 승리의 주역
근데 건담이 이상할 정도로 단단한 거지, 일반적인 병기라 생각하면 크게 이상한 것도 아니긴 하지
디 오리진에서는 첫 출격인 자브로에서부터 위상이 꽤 올라갔지
터GM도 멋GM
역시 파일럿 문제였군
살짝의 찐빠가 너무 큰듯
에헤이 지온군 모빌슈츠 주력 화기를 막을 수 없는 정도는 소소한 찐빠잔슴
뭐 실드로는 막을수있었으니까.
근데 저건 지온도 별다를바 없어서 ㅋㅋㅋ
에초에 120mm 막을수 없는건 지온군 ms도 마찬가지다.
엥 짐짝이잖아
성능은 준수한데 파일럿들이 숙련되지 않다보니까 야라레메카로 인식됨
터GM도 멋GM
역시 파일럿 문제였군
디 오리진에서는 첫 출격인 자브로에서부터 위상이 꽤 올라갔지
겁나 우락부락 늠름하게 나오기도 했고
디 오리진에서는 "건담의 양산형"에 걸맞는 성능과 외형을 보여줘서 핍진성이 좋긴 했어
자브로서 아무로가 탔던거같은데 ㄷㄷ
짐이라 자꾸 짐
근데 건담이 이상할 정도로 단단한 거지, 일반적인 병기라 생각하면 크게 이상한 것도 아니긴 하지
갑자기 방구석매니아 더빙 버전서 나온 깡깡 뭐시기 타령이 생각나네
엑스트라인 이상 터 짐
볼 축구공처럼 차서 터치는건 좀 웃기네 ㅋㅋㅋ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예산이 모든걸 지배했다는거지.....
연방 승리의 주역
이상한게 하나 끼어있는데..
뭐 중요한 건 아니지만 건담 빔은 레이저 무기가 아니다
따흐흑 수정했씁니다
빠와드짐 졸랭 멋짐..
그래봤자 자쿠와 마찬가지로 폭죽일뿐.
현실로 대입하면 첫 전투 에 임하는 머스탱 탄 소위 vs 죽을고비 몇번넘긴 베터랑 제로센 조종사 누가 생존확률 높을려나...?
베터랑 제로센 조종사 ?
둘이 1:1로 직접 맞붙는거 아닌이상 미군맨이 생존율 더 높았을거임.. 더구나 머스탱 등장시기면 전쟁 말기일텐데 그때쯤되면 아예 제로기 포함, 돌기만 할줄아는 바보들 파훼법을 재대로 숙지시켜서 편대단위로 전장에 투입시켰을테니,,
하긴 2차대전 공중전을 뭔 1-1 맞다이라고 생각하는사람들 많은데 꼬리 잡히면 미친듯 회피기동 하면서 바로 팀이 도움!!! 하던게 공중전이였으니...
몇대 맞아도 사는 머스탱과 한대만 맞아도 죽는 제로센이면 아무리 베테랑이라도 머스탱이 이길듯
탱크에 장갑을 없에고 출력을 올리면 그게 탱크야?자동차지 ㅋㅋㅋㅋ
우주에서 MS 운용교리는 탱크보단 전투기임
저때 연방은 외전같은거 다 빼고, 쫌 고오급 기체가 짐 커맨드 혹은 건캐논 밖에 없어서 연방 모빌 슈츠가 95프로가 짐인데 터지는게 자주 보이는건 당연하긴함.
양산 주력기체가 안터지고 다니면 웃긴거긴하지
찐빠가 너무 크잖아
입자빔이잖아
갈! 이건 그냥 짐이 아니라 초기형 짐이다!
이게 짐이다!
그러니까 둘다 짐건담이죠?
뭇쌩겼어
애초에 GM이 "Gundam Mass-production"의 약자라서 짐건담이라 하면 Gundam Mass-production Gundam이라는 동어 반복이 되어버려
왜 개량형이 더 빙구같이 생겼냐
RPG게임같은건가
저 초기형 짐 외형이 1년 전쟁 짐계보 거의 마지막에 있는 짐改랑 똑같아서.
08소대에 그냥 짐이 나와야 할 부분에서 짐改를 넣는 바람에 설정이 꼬인거임. 그래서 존나 전력이 급한 루나2에 짐 부품을 급히 올려 보내줬는데 그걸 루나2에서 이대로 조립하면 성능 후달린다고 잔뜩 마개조한게 초기형 짐이고 짐改 만들때 루나2의 초기형 짐 데이터를 참조했다~ 이런 식으로 설정 땜빵됨
왜냐면 초기형 짐은 0083에 나온 짐 카이를 기반으로 리터칭 한 정도라 (어깨 정도만 다름) "짐보다 발전된 기체의 디자인이 짐의 초기형과 같다" 라는 설정오류라서...
어디까지나 이제 막 모빌슈트로 기종을 전환해서 파일럿 숙련도가 떨어졌을 뿐이지 서로 비등비등한 실력이면 자쿠같은건 따고 다녔음
뚫리는.. 사소한.. 역시 대형 짐이 필요합니다. 이데온게이지가 얼마나 모였나.
외전격인 썬더볼트에서 전열보병마냥 굴려댐
양산형건담이라고하면 뭔가 별로같은데 저기 들어간게 아무로 전투 데이터 기반 전투 보조ai 들어가서 양산형 아무로라고 하면 존나 무서워보임
ㅋㅋㅋ 양산형 건담이 무서운 게 아니야 양산형 아무로가 무서운 거지!
뭐 그래도 자쿠보다 물장갑이고 그런건 아닌 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자쿠2같은애랑 비교하면 걍 비슷하긴했지?
자쿠2보다는 더 튼튼하고 더 출력도 좋음.갤구구에 밀리는거지
솔직히 그거도 몇몇부분에선 밀리는편도 아닌거같은데 오히려 명기체라고 봐야할듯
찾아보니 추력도 건담이랑 같네. 그냥 파일럿 차이 때문에 폭죽으로 묘사되는 듯.
120mm 기관포에 맞으면 뚫리는 사?소한 문제
대백과로만 건담보던 국딩 시절에는 눈 달리고 뿔달린 건담보다 짐이 더 로봇같아서 좋았는데
생각해보면 지온 자쿠는 이제 충분히싸워볼만할정도로 스펙 따라잡히고 다른건 최근에 많이 양산안되어 숙련도가 낮았을테니
즈코크 배빵의 충격이...
솔직히 한세대 윗버전의 양산기랑 비비는게 있는 시점에서 구라다고 봐야하나 싶긴해
저래뵈도 지온 애들한텐 사신급 포스를 풍김
뭐 이후엔 개나소나 빔을 쓰지만 1년전쟁 까지만 해도, 빔=전함급 무기 였으니...
사실 급박한 전황 때문에 생산성을 우선하다보니 짐은 카탈로그 스펙을 제대로 충족하지 못했다는 얘기도 있죠. 현실 병기 중 T-34가 이런 케이스인데, 한창 전황이 급박할 때 생산된 놈들은 평시였다면 QC에서 탈락해 걸러지고 재작업해야 했을 놈들도 전선으로 보내졌다나...
하도 부족해서 볼을 쓸 정도니까 뭐
추가로, 릭돔은 우주전용 급조 기체라 지상용의 돔보다 성능이 떨어집니다. 지상에서 짐과 돔이 싸울 땐 지온 파일럿들이 숙련도가 높아서 성능 열세에도 불구하고 짐하고 호각으로 비볐는데, 우주로 나가자 숙련된 파일럿들이 소모된데다 급조된 릭돔의 문제 때문에 개박살나죠.
생산 공장에서 일하던 여성 노동자가 전차부대에 전달해주러 갔다가 전차 부대 도착하자마자 독일군이 쳐들어 오는 바람에 그대로 전투에 참여한 경우까지 있으니...
그렇다고 하기엔 짐이 양산되고 전선에 투입되기 시작한건 별 1호 작전 부터임 그 전까지는 모빌슈츠 없이 일반 병기로 지상에서 밀려서 스펙은 의미가 없었음 구라스팩이라도 어마어마한 물량이면 그것만으로도 위협이라
이놈들 그냥 많이 생산해서 물량전하면 우주세기 중반까지 비빌것 같은데
실제로 존나게 뽑아놔서 2로 전환하고 그러고도 모자라서 그걸 베이스로 또 3로 전환하고 그랬음
아 그게 아예 새로 만드는게 아니라 개량해서 2, 3 되는거였음?? ㄷㄷㄷㄷ 미친 기체
원랜 2만 1 베이스로 근대화개량한 건데, 3는 원래 좀 다르게 디자인 했더니 반다이에서 짐2 금형 재탕하게 바꾸라고 해서 디자ㅓ인 다시 2랑 비슷하게 하고 설정까지 짐2 베이스로 추가 또 근대화 개장+강화가 됨. 그래서 짐2로 만든 짐3랑 걍 공장에서 부터 짐3로 만든 놈 2가지가 혼용된게 되버림
기체 성능 초기엔 자쿠 2급인데 업글해서 1년 후반에는 짐이랑 비슷해짐 범용성도 매우 좋아서 개조도 용이했음 1년 전쟁 초기랑 후기랑 거의 다른 기체급임
GM = Gundam Mass production type 건담 양산형이니까.
내가 기렌의 야망에서 쟈브로 공략 들어갔는데 보급 거점 위에 아무로가 탑승한 GM이 떡 버티고 있어서 공략 실패 할 뻔 했어...
우크라만 봐도 파일럿 전투기 기종 전환하는데 몇개월씩 걸리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