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 ↗같은년
9월 새벽에 있던 일인데
남친 새벽에 처대리고 오지 말라고 몇십 번을 말했지만
↗같은 년한테 듣은 말은 내가 ㅅㅅ 하던 멀 니가 멀 신경 쓰냐
하면서 물건 던지고 나도 여러 번 참다 참다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존나 때림
때리니깐 경찰에 신고까지 하고
경찰은 고소 할꺼면 하라고 ↗같은년 한테 친절히 알려주고
나한테는 알아서 합의하라고 함
난 그래서 9월에 나가라 했더니 협박이라고 시전
그걸 또 남친이 친절히 녹음 중 고소 합의금 벌려고
서로 짠 건지 끼리끼리 만나는건지
난 눈치 까고 아무 말도 안 함
아무말도 한하니깐 거이 한시간 인가 두시간 동안
인정할때 까지 녹음
작전이 안 통하는지 나에 대해서 욕이란 욕은 다함
남친과 통화 하면서
이런일 있었는데
드디어 11월 처 나간다고 말함
행복하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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