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캐릭으로 괴상한놈들만 나오는 이유가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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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개성이 넘치면 몰입을 깨긴 하지....
잘생김 척도가 엇나가면 생기는 일
현실에서 못 보는걸 보는 맛도 있는 거니까 왜 가상에서 현실 기준을 논하는 과몰입러들의 주장을 들어주려는 건지 모르겠음 게다가 보통 걔들은 게임 안한다고 ㅋㅋ
창작물은 현실을 구현하는게 아니라 상상을 실현하는 거임 못생기고 추한 상상을 좋아하는 소비자가 얼마나 있겠냐. 그게 어울리는 곳에나 쓰이지 대중성은 없지.
슈타인즈 게이트처럼 일반인스러운 외모가 딱 적절했다 싶을 때가 있고 활협전 같은 경우는 기괴하긴 해도 주제에 들어맞았으니 미인 주인공이 만능은 아니긴 함 그렇다고 '미인이 아니면 일단 클리셰 비틀기가 되는구나. 팔리는구나' 처럼 생각하면 그냥 감이 없는 거고..
npc들도 아니고 판타지에서 실존하지 않는다고 pc같은거 넣는게 이상하긴 하지
게임이라는게 본인을 투영할때가 많으니까 공감은 하되 보여지는 모습은 대다수의 이상에 근접할수있도록 만드는거지 대중이 즐기기위한 컨텐츠의 기본을 꿰뚫은 분석임
표정은 5도트만 못하던데
너무 개성이 넘치면 몰입을 깨긴 하지....
잘생김 척도가 엇나가면 생기는 일
그 고릴라는 버려졌네ㅋㅋㅋ
창작물은 현실을 구현하는게 아니라 상상을 실현하는 거임 못생기고 추한 상상을 좋아하는 소비자가 얼마나 있겠냐. 그게 어울리는 곳에나 쓰이지 대중성은 없지.
콩
게임 속에서도 게임 속에서라도
게임이라는게 본인을 투영할때가 많으니까 공감은 하되 보여지는 모습은 대다수의 이상에 근접할수있도록 만드는거지 대중이 즐기기위한 컨텐츠의 기본을 꿰뚫은 분석임
슈타인즈 게이트처럼 일반인스러운 외모가 딱 적절했다 싶을 때가 있고 활협전 같은 경우는 기괴하긴 해도 주제에 들어맞았으니 미인 주인공이 만능은 아니긴 함 그렇다고 '미인이 아니면 일단 클리셰 비틀기가 되는구나. 팔리는구나' 처럼 생각하면 그냥 감이 없는 거고..
티파 만세!
현실에서 못 보는걸 보는 맛도 있는 거니까 왜 가상에서 현실 기준을 논하는 과몰입러들의 주장을 들어주려는 건지 모르겠음 게다가 보통 걔들은 게임 안한다고 ㅋㅋ
게임 캐릭터가 못생겨도 이입되거나 호감을 가지려면 캐릭이 어떤 내러티브를 가져야함 그런데 이것도 시간을 들여야하고 게임 제작에 시간은 돈임 그 외에 경우라면 걍 미형의 주인공이 낫지 약간의 수고만 거쳐도 플레이어가 쉽게 호감을 가지니
파판6의 케프카가 제일 인상에 남음 비열하고 잔학한데다 나사빠진 또1라이인 광대캐가 치밀하게 뒤통수 쳐서 최종보스가 되는 전개는 진짜 신선했음
npc들도 아니고 판타지에서 실존하지 않는다고 pc같은거 넣는게 이상하긴 하지
근데 ㅅㅂ 파판15는 좀 너무했음 ㅋㅋㅋㅋㅋ 그나마 이그니스까지가 괜찮다 싶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