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도정제 옹호파라서...
인류의 발전을 위한 노벨의 유언에 의해 만들어진 상인데
지식의 공정성이 아닌 출판사의 이득을 위해 옹호되어 온 법을 옹호하는 이가 받는다는 것은...
물론 노벨 문학상은 '이상적으로 뛰어난 글'을 쓴 사람에게 수여된다고 하니 딱히 문제는 없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짜게 식는건 어쩔 수 없다 싶기도
[잡담] 드디어 노벨 문학상! 하다가 짜게 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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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문쪽은 애초에 도정제 찬성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순문까이는 레퍼토리로 기억하지
순문학 작가들 중에서 도정제 반대하는 작가 찾는 게 더 어려울 듯.
결국 밥그릇싸움이지
순문계는 다 그럼...
사회적 통찰이 있는 작가도 이권앞에선 흔들린다는거지 머..
내가 이걸 별개라고 이해하지 못했던 이유는, 글에서도 말했지만 노벨상은 인류의 발전을 위한 노벨의 유언에서 시작된 상인데 도정제는 그것이 목표로 하는 이권집단이 존재하다보니까 그럼
규른다
도서정가제 찬성과는 별개로 외국에 한국문학이 인정받는 거라서 걍 기쁘던데. 아, 518관련 소설이라서 그쪽이라면 싫어할 수는 있음.
내가 이걸 별개라고 이해하지 못했던 이유는, 글에서도 말했지만 노벨상은 인류의 발전을 위한 노벨의 유언에서 시작된 상인데 도정제는 그것이 목표로 하는 이권집단이 존재하다보니까 그럼
도서정가제가 싫다니까 응~ 너 이새끼 518이 불편한 그짝 새끼 ㅇㅈㄹ 지딴에는 무슨 대단한 일침이라도 놨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순문학 작가들 중에서 도정제 반대하는 작가 찾는 게 더 어려울 듯.
아 순문학이면 도정제 반대 못하겠지 본인이 끌려가는 사람이든 주도하는 사람이든간에 밥그릇은 시장 문학이 주도하니까
순문쪽은 애초에 도정제 찬성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순문까이는 레퍼토리로 기억하지
지금 고전도 옛날엔 천박한 유흥거리 취급이었는데 호로뽕빨물이 근미래에 순문학의 자리를 꿰차서 엣헴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싶더.
네가 그렇다면야
사회적 통찰이 있는 작가도 이권앞에선 흔들린다는거지 머..
반대로 말하면 우리가 말하는 사회적 통찰이라는 것의 어느 정도까지 이권에서 자유롭다 여길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
결국 밥그릇싸움이지
순문계는 다 그럼...
의사들도 밥그릇때문에 파업하는데 뭘
순문학 작가 중에 책통법 까는 사람 못 봄 ㅋㅋㅋ
그런 거 같긴 한데 안그래도 순문학 까이는 레퍼토리로 나오는게 도정제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