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 반응 보면 독서 정가제 때문에 독서율 망했다가 주요 여론인데
실제로는 별 영향 없음
국민독서실태조사 2023
https://www.mcst.go.kr/kor/s_notice/notice/noticeView.jsp?pSeq=18001#
[조사연구 2022-10] 도서정가제 영향 평가 및 개선방안 연구
https://kpipa.or.kr/p/g3_1/124
도서정가제 영향 평가 및 개선방안 연구에서 조사한 결과에서도
두 자료를 분석해보면 책을 사던 사람이 책을 덜 사게 만들었어도
독서율에 대한 영향은 거의 없다
거기다 웹소, 웹툰을 포함해서 책 자체를 안 읽는 사람이 한국에서 57%가 된다는것도 놀랍더라
이거 영화계에서 봤던 얘기...읍읍
어차피 안사는 사람들은 사실 도정제 전에도 안샀다.. 라는 것이고 살 사람들이 덜사게 됐다는 거고 결과적으로 도정제 지키고싶어하는 쪽이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도 이해 가능하지. 어차피 살사람만 산다, 살사람은 할인을 안해도 결국 살거다 라는 것이니 ㅋㅋㅋㅋㅋㅋ
사던 사람은 더 적게 산다는게 영향이 없는거야?
일단 책을 구매하는 사람은 약 25%쯤 되는데 그중 매년 6권 이상 사는 사람이 75%를 좀 넘기는거 보면 책은 진짜 사는 사람들만 도정제 쌍욕하면서 사고 있다는 뜻임
이표로 따지면 단통법도크게 차이안남
안살놈들은 다 안사기 때문에 도정제 다 욕하면서도 피눈물 흘리며 살놈들만 남아있다..
난 그냥 도정제 주장하건 인간들 태도가 마음에 안들더라
안살놈들은 다 안사기 때문에 도정제 다 욕하면서도 피눈물 흘리며 살놈들만 남아있다..
일단 책을 구매하는 사람은 약 25%쯤 되는데 그중 매년 6권 이상 사는 사람이 75%를 좀 넘기는거 보면 책은 진짜 사는 사람들만 도정제 쌍욕하면서 사고 있다는 뜻임
'구매자를 늘릴 수 없다면, 할인을 줄이고 가격을 올려 마진폭을 늘려라'
어차피 안사는 사람들은 사실 도정제 전에도 안샀다.. 라는 것이고 살 사람들이 덜사게 됐다는 거고 결과적으로 도정제 지키고싶어하는 쪽이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도 이해 가능하지. 어차피 살사람만 산다, 살사람은 할인을 안해도 결국 살거다 라는 것이니 ㅋㅋㅋㅋㅋㅋ
이거 영화계에서 봤던 얘기...읍읍
활자형 정보 자체는 굳이 도서형태로 얻을 필요가 없는 시대긴 하지.
사던 사람은 더 적게 산다는게 영향이 없는거야?
독서율 자체에는 영향은 거의 없지 5권 사던 사람이 4권 사는 경우는 있어도 1권 사는 사람이 0권 사는 경우는 없으니
더적게 사도 이익반영이 더높으니 유지 하겠지
나같은 경우도 도정제 이후로는 무조건 알라딘 중고서적만 사게 되더라.. 신간 나와도 진짜 좋아하는거 아니면 무조건 2년 기다렸다 중고로 삼.
난 그냥 도정제 주장하건 인간들 태도가 마음에 안들더라
주장하던
안읽은 놈은 안읽어도 거기서 거기잖아
어차피 도정제 전에도 책을 많이 보는 편은 아니었지
웹소웹툰이걱정
웹소 웹툰은 2024년 기준으로 적용 안하는걸로 암
어차피 보는사람만 ㅂㅈ 책도. 기존보는 사람은 불만이 있을수 있음. 안보는사람은 공짜로 줘도 안봄
일단 나는 정가제 이후에 새책을 거의 안삼 500권정도 가지고있는데.
그나마 새로 책은 다 자격증책이야.
독서정가제가 아니고 도서정가제 아니냐
오타났으
솔찌 도정제 폐지 내일 당장 해도 책읽는 사람 유의미하게 늘거같진 않긴 함 어차피 유튭보지...하는 생각 물론 독서율과는 별개로 도정제는 없어져야하는거 맞음 ㅇㅇ
근데 솔찌 좀 이해 안되는게 본문에서도 '책을 덜사게되는건 맞으나 독서율 자체에 영향줬다는 주장에는 어폐가 있다' 정도로만 얘기하고 도정제 자체가 좋다 나쁘다는 얘기는 없는데 왜 댓글에선 도정제는 나쁘니까 니 주장은 틀렸는데? 하는 논조가 나오는거냐 '도정제가 독서율을 낮춘다'와 '도정제는 악법이다'는 방향이 다르잔음...
몰?루 유게이들에게 물어봐
확실한건 책 잘 안읽는구나 하는느낌...
독서율 자체는 물론 도정제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겠지만, 가장 주된 원인은 인터넷과 기술(e북)의 발전을 직빵으로 맞은 탓이 아닐까 싶음 그렇다고 해서 도정제를 냅둬도 되는가 하는 건 아니라고 봄 싸게 팔면 사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을텐데 싸게 못팔게 막아놓고 안팔린다고 책을 파기하고 있으면 그게 맞는 상황인가 싶은 거
보통 저런 통계에 e북도 포함시킬걸?
아 e북이라고 하지 말고 유튜브같은 영상매체라고 했어야 했나
E북하고 유튭은 아예 다른거니까...
기술의 예시를 들고 싶었는데 e북도 독서율에 포함되버리면 예시가 될 수 없고, 글로 된 걸 읽기보다 영상으로 된 걸 보기 더 편해하니까, 책같은 것도 요약본 영상같은 걸 더 찾아보지 않았었나 싶어서
유튜브 채신영화 10분요약 본다고 보통 영화본다고 하진 않으니까...
이표로 따지면 단통법도크게 차이안남
사실상 필수재가 된 통신단말이랑 일대일 비교는 하면 안되지
단순 이런식으로 비교하면 안된다는 소리임
뭐어때 살람사고 말사람 말지 어차피 집에 공간이없어서 덕분에 잘 끊었어
최근 10년간 독서율 계속 줄어든 거 보면 영향 큰 거 아님?
그리고 저 설문 조사의 경우 제대로 된 방법으로 진행됐느냐 여부도 좀 알아봐야할 거 같음 예를 들어서 다른 문항은 다 예시로 주어졌지만 도정제는 써놓지 않아서 기타에 '도서정가제'라고 쓴 사람들만 집계됐다거나
그 본문 읽으면 알겠지만 독서율 쭉쭉 떨어뜨리는건 책 읽을 시간 없다, 책 이외 다른게 할게 생겼다 투탑으로 나오는데
뭐 나같은 사람이 적은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난 최소한 도정제 이후로 만화나 소설 말고 기타 책은 아예 안 사도록 변했음 예전에는 별별 책들 다 샀는데 지금은 흥미 본위로 보던 자기계발서나 청소 관련 책이나 뭐 기타 책들은 가격 비싸서 사게 되지도 않더라
다 읽고 나서 얘기하는 거임
ㅋㅋ 그냥 웃기네 기존에 사 보던 사람만 줄어도 충분히 악영향이구만 ㅋㅋ
사실 신간 바로바로 사는 사람은 도서 정가제한다고 가격이 막 엄청 오르고 그런건 아니니까 계속 사긴하지 근데 그거랑 별개로 할인율 제한거는건 걍 ㅂㅅ같음 어차피 지들은 도서관이랑 참고서같은거 고정 수요있다고 배째는거라
도서정가제 논의 할려면 필연적으로 정치이야기가 끼어들기때문에 할말이 없음 ㅋㅋ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기득권의 문제에서 시작된거라
웹소 웹툰은 제대로 계산한게 맞나 싶은데 분량만 따지면 수십권인 수백편 짜리 웹소를 읽어도 한권으로 친다던데?
본문에도 첫번째 짤 통계치부터 웹소, 웹툰 작품 하나도 안 읽는 성인을 집계한거임
독서율 올리려면 예전처럼 책 읽는 예능 대대적으로 해줘야 됨
숫자와 팩트로 후드려패니 비추을 얻네 ㅋㅋㅋ
갠적으로 자유시장 좋아하기때문에 이런 규제들이 걍 별루야, 뭐 그 이전에 한국 출판계가 기형적인것도 커서 자유시장도 아니지만...
또 이상한 논리 가져다 붙이네 책 값 부담스러워서 틈틈이 사던 책도 꼭 필요한 전문 서적 안사게 됐는데
예전엔 그냥 집에 가는길에 서점 들러 끌리는 제목 한권 대충 사 읽었지만 이제는 도서관에서 미리 읽어 보고 여운이 남으면 한번 더 읽고 그래도 생각이 난다면 그때 서야 구입을 하죠 독서율에 대한 영향은 감히 확언하기 어려우나 구입률은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14년부터 하강률 가파라 진건 도정제 영향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