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 죄 없는 자들을 죽이는 것은 대의가 아니라며
인간과의 전쟁을 반대하다 오크들에게 암살당함
본인 - 인간들에게 20년 가까이 노예로 부려먹히다가 가까스로 탈출함
그럼에도 인간들을 증오하지 않음
이름 - 스랄이란 이름의 뜻은 노예인데 선조들의 죄를 갚아야 된다며 계속해서 그 이름을 씀
덕분에 일부 인간들은 이름이 그게 뭐냐며 비웃음
오크들을 다스리는 방식 - 본인과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선조들의 죄를 갚아야 된다며 가장 척박한 땅에 정착을 함
동맹 취급 - 타우렌에게 풍요로운 땅을 주며 인간들의 침공을 받아 섬을 잃은 트롤에게는 남쪽에 풍요로운 땅을 줌
덕분에 스랄이 족장직에서 물러났을 때도 타우렌과 트롤들은 호드에 충성함
얼라 내에서 취급 - 오크를 증오하는 인간들이나 나이트 엘프 사이에서도 영웅 취급함
Mz세대 오크들이 생각하는 스랄 - 우리가 왜 선조들의 죄를 갚아야 하냐며
나이트 엘프 땅 좋으니 저거 뺏으면 되는거 아니냐며 인기가 없음
역사서 집필 - 자신이 직접 개입하여
드레노어 + 인간 학살은 반드시 적어야 된다며 명령하며
우리가 그들에게 증오받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함
행적도 출애굽기마냥 대탈주함
젊은 오크들 한테 인기없는건 그럴만하네
전투원이 아닌 노인과 어린아이등까지 죽이지 않는다고 했던 아버지보다 훨씬 못한 견자 가로쉬
가로쉬도 나름 서사가 있는 케릭터였는데 갑자기 분조장 레이시스트를 만들어놔서...
독일 네오나치 : 우리가 왜 선조죄를 갚냐. 폴란드땅 뺏자
진정한 대족장은 비겁자와 손을 잡지 않는다
처음부터 오그림 둠헤머의 망치였을겅데
행적도 출애굽기마냥 대탈주함
젊은 오크들 한테 인기없는건 그럴만하네
라도리런드리
독일 네오나치 : 우리가 왜 선조죄를 갚냐. 폴란드땅 뺏자
단치히와 포즈난!!! 슐레지엔!!!!
진정한 대족장은 비겁자와 손을 잡지 않는다
애홀
전투원이 아닌 노인과 어린아이등까지 죽이지 않는다고 했던 아버지보다 훨씬 못한 견자 가로쉬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겉바속촉
애홀
가로쉬도 나름 서사가 있는 케릭터였는데 갑자기 분조장 레이시스트를 만들어놔서...
어디서 노릇노릇한 냄새가 나는데?
격변때만해도 정신차릴 줄 알았더니 근데 이놈이 갑자기 마나폭탄을
이게 쓰랄 아니였음 나그란드에서 쭈굴하고 있던게 ㅋㅋㅋ
스랄이 여러군데 데리고다니면서 경험좀 시켜줘서 아 이제 찐따 벗어나서 사람구실좀 하겠구나 했는데 이자식이 갑자기 180도로 변해서
개인적으로 가로쉬의 갑작스러운 졸렬쉬 행보는 너무 개연성이 없는거같음 와우 스토리 짜는 인간들 문제 많은듯
"그래! 맞아!"
가로쉬나 실바나스나 그렇게 소모될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가로쉬의 성향을 잘 보여주는 편지 (마가타가 블러드후프 부족들 습격하면서, 동시에 가로쉬에게 지원해달라고 했을때)
진짜 배신자인 네 머리를 창에 꿰어다가 밖에 내걸어야만 하겠다 (모든 뒤처리를 바인이 하게 방관하며)
그 180도 바뀐게 대격변 일부 퀘스트 한정인거 보면 오히려 그게 이레귤러인거임
이런데서도 얼라이언스 = 쓰레기라는 관념이 딱 박혀있는 게 그야말로 가로쉬다운 편지
처음설정은 저게 키워준 팔라딘이 물려준 망치였던가
루리웹-0890957404
처음부터 오그림 둠헤머의 망치였을겅데
음....너무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하내
내 기억엔 워3 스랄 클릭 대사중에 둠헤머 머시기 가 있었던걸로.
둠해머 오그림한테 물려받은거 맞음
솔직히 어린오크들은 코르크론될만하긴함
기적처럼 지진도 일으켜서 땅도 가름
호드를 위하여!
저기 치킨 안시켰는데요
와! 치킨스톡!
행적이 진짜 지저스 같긴해 아직 십자가에 매달지는 않았지만
나를 따람라
오크들 사이에서 인기 없을법도 한데 워낙 능력이 쩔어서 정작 대탈출 함께한 애들에게는 인기가 좋음
현실에 저런 인물들이 많았다면 이렇게나 치고 박을 일도 줄어들텐데
스랄이 참 인격자란 말이지
게임외적으로도 워크래프트 연대 기준이 스랄 탄생을 0년으로 함 ㅋㅋ
심지어 그 실바나스도 스랄 만큼은 고립무원의 포세이큰을 받아준 줌에서 진심으로 고마워했음.
쓰랄이 인기 없어도 쓰랄 아니였으면 진작에 사분오열되서 얼라한테 찢어졌지
... 그러구보면 실바나스도 그렇고 가로쉬도 그렇고 도움 받아놓고 제대로 통수를 ㅡ.ㅡ
하지만 암살자 보낸죠?
MZ오크가 스톰윈드 관광가는짤 있었는데
아 그거 ㅋㅋㅋㅋㅋㅋ 하스스톤 화풍의 그?
ㅇㅋ 찾았다
누가봐도 스톰윈드 관광객이라는 이름을 가진 카드네
대충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스랄을 던지면 해결된다.
그린지쟈스는 어쩔 수 없지
글 제목이 분명 그릴지졌스 였는데
사실 호드들 땅 나누기가 그렇게 오크한테 나쁘지도 않은게 소한테 좋은 고지대 풀 많이 나는곳이고, 트롤에게는 섬주민 답게 섬이 많은땅을 주고, 듀로탄은 개척은 해야 하지만 넓고 물 교통 둘다 확보 가능한곳이지 오크가 악마피 안 빨아도 싸움 좋아하는 애들이 많아서 싸우자고 하는거지 종족 특성에 맞게 땅을 가져간거라고 보임 ㅋ
듀로타가 사실 다른게 문제가 아니고 겨울이 추워서 땔감이 많이드는게 치명적인 문제라고 함. 식량문제는 애초에 타우렌한테서 수입하는 수도 있고(근데 오크 주식이 돼지고기... 밀이 아니고;;)
어 그건 좀 심한 문제네 ㅋ 석탄이라도 찾아야겟는데
블엘들한테 마법의 화톳불이라도 만들어달라 해
자원적으로는 열악한 동네라는걸 스랄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그나마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멧돼지 농장 덕분에 육류 공급 문제는 없었는데, 여러 용도로 많이 쓰이는 목재가 부족..., 그나마 테라모어와 교역하는 것도 있고, 나엘의 허가 하에 잿빛골짜기 쪽에서 조금씩 벌목해오던것도 있었지만
열악하니까 개척을 하는거지 호드치고 많은 인구가 넓은땅과 교통의 요지를 가져간거니까 ㅋ 트롤이나 타우렌이 가져가고 오크가 멀고어 갔으면 호드 구심점 없이 고사했을거 같은데.
내부전쟁에서 호그 비중에 극단적으로 줄어들다보니 스랄은 나와서 말만하지 하는게 없음.. 얼라인나조차도 저게 뭐냐 싶더라
은퇴한지 한참됐잖아 애초에
근데 내부전쟁에 처음부터 등장하니 문제지.. 얼라는 모이라가 어느정도 이끌어가거든 난 그 은퇴도 문제라고 봐 얼라는 바리안 사후 세대교체가 됐는데 호드는 뭐하나 제대로되질않으니.. 블자가 너무 노골적으로 홀대하니
그건 스랄문제라기보단 블자가 블자한것...
가로쉬에게 완정넘기고 은거한게 유일한 흠
그 은거가 아니라 정령들이 두려움에 떨고있어서 아제로스에 문제생긴것을 발견 그게 데스윙의 짓이란걸 알아냈고 이걸 해결하기위해서는 대족장으로서는 못해서 넘긴거임 당시에 가로쉬는 완벽하진 않아도 성정가능성이 풍부한 젊은 오크였으니 근데 거기서 마나폭탄을
똥꼬가 스랄이니 똥꼬를 오그리마
스랄동생부랄
MZ오크가 넷우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