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방송재능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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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eL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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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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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인싸기질 + 암흑요리사의 담금질
그를 담금질한 사파마두의 존안 분명 커피쯤이야 잘 만들겠지
저 싹슬이하는거 보고 진짜 머리 좋다는 생각들었음. 나도 당연히 요리 뭐할지부터 생각했는데 바로 재료 파악하고 다쓸어버리고
냉부해에서 재료 부족으로 개고생한 경험이 반영된 ㅋㅋㅋ
쓸어가기 전에 셰프보다 위의 재료 이 한마디 딱 남기고 범용재료 쓸어가니까 진짜 간지더라 허세 퍼포먼스 부려주시던 방송인이 아니었어
두팀 다합해서 200인분의 음식을 만들어야하는데 재료만 보면 200인분이 안나옴 거기에 이미 답이 나와있음 경쟁하라고 그걸 빠르게 캐치한게 최연석 님이시고
요리는 차갑다
선천적 인싸기질 + 암흑요리사의 담금질
맨하탄 카페
그를 담금질한 사파마두의 존안 분명 커피쯤이야 잘 만들겠지
관상만 딱 봐도 식당 차리면 대박이네
커피를 잘만들어 카페를 차렸다죠?
사파가 사파인데는 분명한 한계점이 존재하기 때문. 그렇다. 그의 유일한 약점은 "카페" 와 "커피"에 있었다.
ㅋㅍ 킴풍
너무나 무협스럽게도, 그의 약점은 자기 이름에 이미 들어가 있었군....! 운명을 거스를 수는 없는 법이야
끝없이 언급되는 마두 심지어 카포에라까지 익혔다. ㅋㅋㅋㅋㅋ
요리는 차갑다
제자에게 독기를 머금도록 뼈를 때리시는 스승님... 이 또한 스승님 은혜겠지요.
똑똑한 중년
아잇 국물이 다 식었잖아요
저 싹슬이하는거 보고 진짜 머리 좋다는 생각들었음. 나도 당연히 요리 뭐할지부터 생각했는데 바로 재료 파악하고 다쓸어버리고
이웃집어르신
두팀 다합해서 200인분의 음식을 만들어야하는데 재료만 보면 200인분이 안나옴 거기에 이미 답이 나와있음 경쟁하라고 그걸 빠르게 캐치한게 최연석 님이시고
냉부에서 경력을 쌓아둬서 그런가
시간없어 죽겠는데 공용재료 훔쳐놓는 암흑사파요리사 前카페사장님이 계셔서 그만 ...
미리 필요재료 챙겨오고 대파 구한다고 가서 상대팀가서 말걸고 굽히고 들어가는거도 멋있더라
냉부해에서 재료 부족으로 개고생한 경험이 반영된 ㅋㅋㅋ
흑수저 팀에서도 발 빠르게 대처를 했으면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저쪽 신경쓰지 말고 우리 요리에만 집중하죠" 이거에 반대로 너무 몰입해버림
재료가 한정적이었으면 이게 맞음 발 빠르게 대처 했어야 했는데 저쪽 신경쓰지 말자 우리꺼에만 신경쓰자 해서 한정적으로 되어버림
그 전 판에서 백팀이 회의 끝나기 전에 재료 가지러간다고 우왕좌왕하다가 스노우볼 잘못 굴러갔잖아 ㅋㅋ
첫판은 너무 정돈이 안 되어 있었으니까 그리고 해산물은 축산물 재료 차이가 있기도 하니 최현석이 그래서 딱 정해서 가져온게 아니잖아 중요한 재료를 싸그리 챙겨서 선점 잘한거고
쓸어가기 전에 셰프보다 위의 재료 이 한마디 딱 남기고 범용재료 쓸어가니까 진짜 간지더라 허세 퍼포먼스 부려주시던 방송인이 아니었어
에드워드리하고 관자 두께로 말할때도 개쩔었지 에드워드리 : 이거 세장썰기하면 너무 얇다 지금이라도 두장으로 하는게 낫겠다 최현석 : 절 믿으세요! 에드워드리 : 오케이 세장
설명할수록 시간이 사라지니 ㅋㅋㅋ
근데 당사자인 흑수저분들에겐 ㅈㅅ하지만 덕분에 너무 재밌게봤음ㅋㅋ
저때는 흑수저 지휘관이 완전히 멘탈이 흔들렸음.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갈팡질팡ㅎㅎㅎㅎ 어쩌면 맛피아가 대장이었다면 결과는 또 달라졌을지고.
나는 오롯이 팀장 잘못이라기보단 오히려 팀원들이 너무 주장이 강했던 게 아닌가 생각함 팀장이 재료 가져오려고 하니까 우리 요리에나 집중하자면서 막아세웠다가 팀장이 마지못해 납득하니까 "그럼 문어만이라도 가져올까요?" 이러니까...
사실 저기에 돌아이가 있었다는게 패인이라 보는게 정작 돌아이니 뭐니 했는데 저기서 엄청 안절부절해가지고 계속 체크 체크 체크 하는거때문에
결국 그걸 컨트롤하는게 팀장이니까 저기나온 요리사들 다들 업장하나씩는 하고 있는 양반들이라 자기 목소리 안낸다는게 오히려 어렵지
가리비가 200개가 채 안된다.)쓸거면 다 쓰는게 맞다. 일단 가리비부터 다 가져와! 이건 진짜 방송경력으로 나온 판단이였을거임
그래서 고기팀에서도 소고기 할 팀이랑 돼지고기 할팀 나눠서 가져가지 않았나
그건 메뉴 선정했는데 우연히 안겹쳤던걸로..
고기는 생선이랑 다른게 있었음. 크게 한마리 한마리 이렇다보니 생선처럼 잽싸게 재료 선점하기 어렵겠더라 ㅋㅋ 무거워서 두명이서 들어서 옮기고 그랬으니
??? : 하필 파가 부족할 줄은!!!
흑백요리사 보고 제일 기억에 남는 요리사 중에 한 명이 최현석이었음. 개인전도 그렇지만 단체전에서 경기의 핵심을 꿰뚫어 보는 능력이 대단하더라
최현석은 냉부로 다져진 양반이라서 흑백요리사 제작진들 보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 간파했을거임
파 얻으로 와서는 또 굽신거릴때 참 이레저레 대단한사람이라고 느낌
실패해도 2트 3트 계속와서 멘탈 다 흔들어놓고 심지어 줫던 가리비 다시 뺏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깡패임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게 진짜 대단하긴해 이정도해야 팀장이지
부족한 재료 욕먹을 각오하고 상대편 가서 굽신굽신 ㅎㅎㅎ 팀장해야죠
직장인들이 거기서 다 넘어갔을걸? 우리 팀장놈은 그럴 때 날 보내서 굽신거리게 했는데 자기가 직접 가서 새파랗게 어린 친구들한테 굽신거린다고? ㅋㅋ 문제가 생겼는데 자기가 실수한 거라고 인정하고 바로 대책믈 세워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자생활 쉽지않았을것 같네 여경래쉐프님 완전 T이신듯
같은 의미의 말이라도 주는 느낌이 다름 ㅋㅋ 저쪽 팀 가리비 못쓰게 전부 싹슬어 오죠 va 주방에서 쉐프보다 높은게 뭐죠? 재료죠. 우린 재료부터 가져오고 레시피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