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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안읽는 사람들도 이럴때라도 읽으면 좋은거지 뭐 ㅋ
1등먹은게 뭔지 궁금해서 볼수도 있지 ㅋㅋㅋ
그 뭐더라 풍바보? 푸바오였나? 걔가 한국 떠날 때 울었던 사람들한테도 뭐라 하고 그랬던거 보면 인터넷이 좀 그렇긴 해
오히려 문학에 관심생겨서 문학풀, 시장이 더 넓어질 수 있는 역할도 할 수 있는대 말이지
지적허영심때문에 책 읽는다고 까고 싶어하는 지적허영심임 ㅋㅋㅋ
그냥질투임. 책을 하도 안읽어서 읽을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도 많이니까
평소에 안읽는 사람들도 이럴때라도 읽으면 좋은거지 뭐 ㅋ
1등먹은게 뭔지 궁금해서 볼수도 있지 ㅋㅋㅋ
오히려 문학에 관심생겨서 문학풀, 시장이 더 넓어질 수 있는 역할도 할 수 있는대 말이지
광고는 왜 한다고 생각할까? ㅋㅋ
그 뭐더라 풍바보? 푸바오였나? 걔가 한국 떠날 때 울었던 사람들한테도 뭐라 하고 그랬던거 보면 인터넷이 좀 그렇긴 해
나는 푸바오에 이입하는 사람들 이해가던데... 요즘 세상사가 워낙 팍팍하니 그렇게 힐링하고 싶은 뭔가를 다들 찾고 싶을 뿐이라고...
그냥질투임. 책을 하도 안읽어서 읽을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도 많이니까
영화도 상 받았더라 하면 한번볼까? 이러는데 왜 비꼬는거지.
우연히 광고 보고 읽은 책 한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건데 남이 뭘 해보겠다는걸 삐딱하게 보는 사람이 많은듯.
얘는 오늘 대체 몇승째냐 최단기간 연승 기록 만들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마즘
나도 독서 편식이 심한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읽어 보려고 ㅋㅋ
넷플 1위하면 없던 감독의 의도도 보이는데 노벨문학상 받으면 좀 볼수도 있지
이슈 되면 관심 끌리는 건 당연한 일인데 말야 ㅋㅋ 김연아 전엔 피겨에 관심이나 있었나
난 처음에 그 소식 듣고 개꿀잼 몰카인가 생각은 했음ㅋㅋㅋㅋㅋ 뭐 여튼 이 참에 다들 책에 관심가지게 되면 좋긴 하지.
넷플릭스 1위만 해도 감독의 의도가 느껴지는데 노벨상 받은 책이면 작가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자너
정작 그런 애들도 게임 평점이니 매출같은건 엄청 보겠지
지적허영심때문에 책 읽는다고 까고 싶어하는 지적허영심임 ㅋㅋㅋ
이런게 오히려 관심 불러오는 이슈들 아닌가 누군가는 일부러 어그로 끌어서 관심이라도 받고 싶어하는데 당시 일베랑 야갤하던 4050 빠따충 성님들 전라도 출신이라고 너무들 하시네ㅋㅋㅋ
조대협 연전연승
이동진이 그러지 않았나 허세여도, 지적 허영심이어도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라고 그렇게해서 책 한 권 읽기 시작하면 좋은건데 너무 쿨찐들이 넘쳐남
월드컵 시즌만 되면 축구에 관심 없던 사람도 반짝 관심 같는거랑 비슷하다 생각함
난 오히려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책도 안읽은 사람들에게 책과 친해질수있는 기회잖아
ㅇㅇ욕먹거나 비꼬는게 병1신인증
뭐 시니컬한 생각 할수 있긴하지. 아마 며칠뒤에 중고서점에 엄청 많을거 같긴함. 호불호가 좀 많은 작가일건데... 근데 뭐 그렇다쳐도 이 기회에 책을 접하는 사람 많으면 나쁠거 없지.. 이걸 기회로 취미가 늘수도 있고..누가 알겠어.
한마디로 책을 읽는 동기가 문제가 된다는건데 뭔 개소리인가 싶음.
그조차도 읽으면 독서임
먹는것 조차 유행에 따라 소비하는데 책도 유행에 따라 읽을 수있지용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봄 이런 계기로 독서를 취미 삼는 사람들도 늘어날거라고 생각 함
그 그치만 하는 글 가져옴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983744
이상하다고 생각은 할수있지. 그러니 그냥 생각만 해
책을 읽는다는 것에... 글을 쓰는 계기가 되는 것에 무슨 크고 작은 이유가 필요한가.
오히려 관심가지게 되면 좋은거 아냐?
갑자기 나라에 전쟁 터지면 평소에 군에 관심도 없는 인간들은 아닥하면 되는건가?
겉으로 허세를 보이고 싶어한다는 동기여도 손가락이 책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동기는 의미가 없어짐 우리나라가 책 안 읽는 나라가 된 건 눈치보다가 책을 안 읽어서도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 걱정말고 읽어 읽어서 그 내용을 취하고 네 것으로 만들면 되는 거임 그렇게만 된다면 책을 펴게 된 이유가 무슨 상관이겠어
중요한건 이 관심이 정말 꾸준해서 아날로그 서적 시장이 커진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인스타용 아니면 삼일천하 라는거지 ㅋㅋ 냄비 특징은 한국인 종특이 맞음
정치랑 엮어서 상대까는 용이나 상대가 깔까봐 내려치기 하는 느낌 조금 받음
나도 이 생각함 솔직히 홍대병 걸려서 딴지거는 애들 꽤 있는거같음
그런현상보면또 책.인문학이 사람들생활에 무지하게 동떨어져있구나싶기도하고
대부분이 반짝 특수라서.... 인스타나 유투브용.... 1~2달 지나면 사그러 들 듯.
사서 읽기라도 하면 아무 문제 없고 오히려 칭찬할 일인데 사서 인증만 하고 읽지 않는 놈들 많을 듯
그냥 그동안의 울분과 서러움이 담거있는 말을 한게 아닐까? 뭐 그정도로 아해하면 될 듯?
문드웰러즈나 디아블로 출시 때는 줄서는걸 당연히 여기더니 노벨상 받은 작가 책 사러 줄서고 오픈런한다니까 어리둥절해하는 거 왜케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