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독일망명빌런이 옛날에는 '대한민국은 남자들을 강제로 군대로 집어넣는다! 그런데 나는 망명해서 군대 안간다!!' 라면서 20대의 미필 애들을 주로 낚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나오는 망명빌런의 글은 '독일 인종차별 쩔어요 빼애액!!' 으로 주제가 바뀌어 있다는 것.
저 망명빌런이나 프랑스 난민신청 빌런 따라했다가 인생 조진 친구들 사례들이 나와서 옛날 글의 약빨이 안 막혀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지금 보면, (만약 진짜로 독일 난민이라는 가정하에) 독일에서도 제 자리 못 찾고 이상한 짓 하다가 거기서도 외부인취급 받으니까 이제는 예전처럼 독일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 대신 독까로까지 진행된 것 같아보인다는 것.
쟤도 참 삶을 힘들게 산다. 그러니 유일하게 말 통하는 펨코 같은데에서 기생하다가 욕처먹는거겠지...
p.s) 독일 여행을 몇번 갔는데, 몇 번이나 다닌 독일에서도 유일하게 칭챙총거리는 사람 본 거는 프랑크푸르트 역사 앞의 늙은 매춘부 할매 딱 하나였음. 그 정도 인생막장들만이 칭챙총거리고 다른 일반적인 독일인들은 되게 유쾌했는데 쟤는 대체 어떤 사람들만 만나길래 저러는걸까...
한국 커뮤가 아니라 독일 커뮤를 해야하는데 독일 커뮤에서도 쫓겨난 듯..
그러게. 여행하면서 짧은 독일어로라도 인사하고 감사하다고 말만 해줘도 서로 좋아라하던게 거기 사람들이던데 참....
전에 키배 뜨던 독일 사는 다른 유게이 말보니 독일에도 동네 주민회 같은 커뮤니티가 있다는데 거기에도 못 들어간 거 같다고 하드라고..
한국 커뮤가 아니라 독일 커뮤를 해야하는데 독일 커뮤에서도 쫓겨난 듯..
그러게. 여행하면서 짧은 독일어로라도 인사하고 감사하다고 말만 해줘도 서로 좋아라하던게 거기 사람들이던데 참....
오토_폰 비스마르크
전에 키배 뜨던 독일 사는 다른 유게이 말보니 독일에도 동네 주민회 같은 커뮤니티가 있다는데 거기에도 못 들어간 거 같다고 하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