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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는겨
수학이 철학인 것
돌겠네 진따 싲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학은 일반언어가 토대인데 사실 일반언어는 엄청나게 불완전함. 예를들어 사랑이라는 단어도 연인사이의 사랑과 넓게는 인류에 대한 사랑까지 포함되는 늘 혼동의 여지가 있음 따라서 비교적 완전한 언어인 수학체계와 기호학을 이용해서 토대를 발전시켜보자는게 분석철학.
머라는겨
고전파에게 깝치지 말자
고차원적이라서 잘은 모르지만 몇년전 교양책 얼핏 봤을때 철학쪽에 수학자들이 많이 업적인지 연구성과인지 찍었다고 들었고 그 비결인지 과정인지가 문장과 철학을 수식화인지 기호화인지 해서 그걸 수학공식처럼 적고 푼게 있더라고 본문에 나오는 기호학인지 분석학인지가 그런게 아닐까 싶네 반박시 다른 사람들 얘기가 맞음
돌겠네 진따 싲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 승리
...ㅅㅂ 나름대로 서양철학사에 대해선 좀 안다고 생각했더니만 아직도 배울 게 많구먼 ㅋㅋㅋㅋ
철학도 수학이었어?
sonar
수학이 철학인 것
스콜라!
수꼴라!
수학 및 자연과학의 뿌리가 결국 철학 ㅋㅋ 박사 학위 달면 Ph.D 이렇게 붙는데 이 때 Ph가 philosophy 의 약자라고 들음
지들만 아는 설정 가지고 신났네 아주!
하나도 못 알아먹겠는데 재미가 있디…
아 프리오리하게 난센스하구만 그래
소재산업의 발전을 위한 토론이 격하게 이루어지는 모습 참 보기좋군요. 자, 결론나면 납품해주세요. by 이해못한 10년전 가공산업지망생(=사회학부) 출신
문풍당당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
독문학과 고전소설전공은 너무했다
하안건 화면이고 검은건 글씨ᆢ인가?
철학은 하나도 모르지만 중간을 보니 아예 텍스트를 기호단위로 해체해서 단순 논리적인 인과관계로써 철학을 단순화시킨게 분석적 철학인 것 같은데 인간을 블랙박스 같은거로 보고 (내부를 해석) 하겠다는게 분석적 철학의 학문의 요지면 근본 원리와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의 철학보다는 공학도로써 '인간을 해킹하겠다' 는 목적이 되버린 것 같다는 느낌
철학은 일반언어가 토대인데 사실 일반언어는 엄청나게 불완전함. 예를들어 사랑이라는 단어도 연인사이의 사랑과 넓게는 인류에 대한 사랑까지 포함되는 늘 혼동의 여지가 있음 따라서 비교적 완전한 언어인 수학체계와 기호학을 이용해서 토대를 발전시켜보자는게 분석철학.
비슷하게 생각하긴 했는데 느낌 다르긴 하네 이해는 된다 당장 둘이 얘기할때도 둘이 동일한 용어를 다르게 쓸 때 있으니까 그래도 단어의 혼동과 넓은 의미의 함축에서 오는 비유등도 다 분석할 수 있을까? 싶긴 하다 압축한거 1kb로 만만히 보고 풀었더니 100gb로 늘어나는거 보는 기분일 것 같음 비전공자 일반인 입장에서 겉핥기로 얘기하는거긴 함ㅋㅋ
나도 사실 공대나온 비전공자임 ㅋㅋㅋ
한국어인데 이해가불가능하다
아직 그 동네에 담론이란게 존재하나보다. 이제 철학에 새로운 무언가는 없으리라 여겼는데
AI가 발달하고 그동안 가상의 논리적 사고로 생각해왔던게 현실화됬으니 돈은 안 될지언정 담론은 더 활발해졌을듯?
역시 수학하는놈들은...
와 명작이다
요즘 영미철학에서 헤겔을 놓고 벌어지는 언어분석철학자들의 신실용주의적 헤겔해석 VS 전통헤겔연구자들의 비형이상학적 헤겔해석 싸움 이야기
플라톤을 읽으면 논리가 틀어져 억지를 부리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 헤겔은 정교하면서도 구멍이 있을 듯한데 쉽게 찾아지지 않음 분석철학적 수학도구를 이용해서 헤겔 논리에서 모순을 찾으려는 노력이 꼭 필요함 (헤겔에서 논리비약찾기) VS 헤겔 텍스트에서 비형이상학적 메시지에 집중하기
정신분석에 프로이트가 있듯. 철학에는 헤겔이 있다고 이해하면 됨? 칸트 정도의 임팩트가 있나보네?
칸트가 세상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는 가의 문제와 그런 세상에서 우리가 이성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 가의 문제를 던졌고 헤겔이 두번째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함 문제는 헤겔이 세상은 이런 것이며 정신이 이렇게 작용한다는 (형이상학적) 이야기도 했는데 이게 증명이 안되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임 마르크스가 헤겔의 발전적 세계관을 현실에다 박아봤는데 소련붕괴등으로 오히려 반대증거가 되어버림 남은 것은 1. 비형이상학적 헤겔의 메시지 2. 헤겔의 논리는 정연했다 이건데 2번이 논리철학자들이 진짜로 정연한지 해체중이고 1번은 위에 써놓은 대로 비형이상학적 메시지 집중해석중
얘네 밥은 어케 먹고 사냐...
헤겔에 대한 분석보다 헤겔 본인의 저서가 더 이해하기 쉽다는 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