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매우 정확함...
가게는 안되니 개선안 달라고 하고, 그 개선안이 자기 맘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난 손님이야'라면서 진상을 피우지... 매우 현실적인 조언임에도.. 어차피 귀에 피가 나도록 얘기 해도 바뀌지 않을 것이니 그냥 어르고 달래서 보낸다음에 다음에 볼 때 그냥 진짜 가게가 망하던, 생각이 바뀌어서 오던 하게됨..
백종원 골목 식당에서도 자주 보이던 케이스죠
BEST 내가 맞다라고만 생각하는 사람은 아예 남의 의견을 안들음
그 상대가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아무리 자기보다 경험이 많거나 관련 분야 권위자라해도 걍 안들음
자기가 최고니까 ㅋㅋㅋ
그레 맞춰 이야기 해저는게 너님이 잘났고 너님이 말하는게 다 맞아요 그런데 우민들은 그걸 이해 못하니 우민들에게 돈뽑으려면 그에 맞춰 약간 수준을 내려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요... 라고 해주는거임
ㅂㅅ들 많이 다뤄본사람이라 경험이 많은가보네 ㅋㅋㅋ
매우 정확함...
가게는 안되니 개선안 달라고 하고, 그 개선안이 자기 맘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난 손님이야'라면서 진상을 피우지... 매우 현실적인 조언임에도.. 어차피 귀에 피가 나도록 얘기 해도 바뀌지 않을 것이니 그냥 어르고 달래서 보낸다음에 다음에 볼 때 그냥 진짜 가게가 망하던, 생각이 바뀌어서 오던 하게됨..
백종원 골목 식당에서도 자주 보이던 케이스죠
내가 맞다라고만 생각하는 사람은 아예 남의 의견을 안들음
그 상대가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아무리 자기보다 경험이 많거나 관련 분야 권위자라해도 걍 안들음
자기가 최고니까 ㅋㅋㅋ
그레 맞춰 이야기 해저는게 너님이 잘났고 너님이 말하는게 다 맞아요 그런데 우민들은 그걸 이해 못하니 우민들에게 돈뽑으려면 그에 맞춰 약간 수준을 내려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요... 라고 해주는거임
ㅂㅅ들 많이 다뤄본사람이라 경험이 많은가보네 ㅋㅋㅋ
방향이 완전 반대임. 펍 같은건 대중성 방향이고
저기 나온 클라이언트가 원하는건 맥주 매니아 같은 사람이 맥주 맛만 추구하는 가게.
쿨라이언트가 아주 바보같은건 위스키위 경우 그런 컨셉의 가게들이 실제로 있었고 그건 먀니아 층도 있었음. 술도 비싼거니 가격도 좀 높게 매기고.
근데 맥주? 맥주에? … 아무리 수제 맥주 같은게 나온디 해도 카테고리가 다름. 자기가 뭘 파는지도 모르고 장인 흉내 내는 얼치기임
즉, 너하고는 말 길게 해봤자 도움도 안되고 받아들일 생각도 없어보이니 그냥 좋은 소리나 해줄테니 가봐라 이건가
매우 정확함... 가게는 안되니 개선안 달라고 하고, 그 개선안이 자기 맘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난 손님이야'라면서 진상을 피우지... 매우 현실적인 조언임에도.. 어차피 귀에 피가 나도록 얘기 해도 바뀌지 않을 것이니 그냥 어르고 달래서 보낸다음에 다음에 볼 때 그냥 진짜 가게가 망하던, 생각이 바뀌어서 오던 하게됨.. 백종원 골목 식당에서도 자주 보이던 케이스죠
내가 맞다라고만 생각하는 사람은 아예 남의 의견을 안들음 그 상대가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아무리 자기보다 경험이 많거나 관련 분야 권위자라해도 걍 안들음 자기가 최고니까 ㅋㅋㅋ 그레 맞춰 이야기 해저는게 너님이 잘났고 너님이 말하는게 다 맞아요 그런데 우민들은 그걸 이해 못하니 우민들에게 돈뽑으려면 그에 맞춰 약간 수준을 내려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요... 라고 해주는거임 ㅂㅅ들 많이 다뤄본사람이라 경험이 많은가보네 ㅋㅋㅋ
즉, 너하고는 말 길게 해봤자 도움도 안되고 받아들일 생각도 없어보이니 그냥 좋은 소리나 해줄테니 가봐라 이건가
무명군
매우 정확함... 가게는 안되니 개선안 달라고 하고, 그 개선안이 자기 맘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난 손님이야'라면서 진상을 피우지... 매우 현실적인 조언임에도.. 어차피 귀에 피가 나도록 얘기 해도 바뀌지 않을 것이니 그냥 어르고 달래서 보낸다음에 다음에 볼 때 그냥 진짜 가게가 망하던, 생각이 바뀌어서 오던 하게됨.. 백종원 골목 식당에서도 자주 보이던 케이스죠
무명군
내가 맞다라고만 생각하는 사람은 아예 남의 의견을 안들음 그 상대가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아무리 자기보다 경험이 많거나 관련 분야 권위자라해도 걍 안들음 자기가 최고니까 ㅋㅋㅋ 그레 맞춰 이야기 해저는게 너님이 잘났고 너님이 말하는게 다 맞아요 그런데 우민들은 그걸 이해 못하니 우민들에게 돈뽑으려면 그에 맞춰 약간 수준을 내려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요... 라고 해주는거임 ㅂㅅ들 많이 다뤄본사람이라 경험이 많은가보네 ㅋㅋㅋ
돈많은 금수저가 취미로 하는거라던가 그런게 아니면 곧 망하겠군
맥주가게에 치킨과 소시지가 없다고?? 그럼 새우튀김이나 야채튀김이나 바로 말아서 튀긴 어묵롤이라든지 숯불에 구워서 나온 껍질이 바삭바삭한 임연수, 삼치, 꽁치, 고등어, 가자미 구이라든지 손 수 빚어 기름에 바삭바삭하게 겉바속촉 야끼만두 등등 아무리 맥주 마니아라도 땅콩에만 먹기에는 좀 그렇지
영국의 노동자가 가는 팝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나봄
영국애들도 스카치드 에그같은 펍 푸드는 있잖아 ㅋㅋㅋㅋㅋ
방향이 완전 반대임. 펍 같은건 대중성 방향이고 저기 나온 클라이언트가 원하는건 맥주 매니아 같은 사람이 맥주 맛만 추구하는 가게. 쿨라이언트가 아주 바보같은건 위스키위 경우 그런 컨셉의 가게들이 실제로 있었고 그건 먀니아 층도 있었음. 술도 비싼거니 가격도 좀 높게 매기고. 근데 맥주? 맥주에? … 아무리 수제 맥주 같은게 나온디 해도 카테고리가 다름. 자기가 뭘 파는지도 모르고 장인 흉내 내는 얼치기임
뭐지 만화를 클릭하니까 "요식업 컨설턴트가 진상손님을 치우는 방법" 이라는 글이 나왔어
김풍도 이거랑 비슷한 얘기하더라 히든 메뉴 만들고 인스타에만 올려서 아는 사람만 먹게 해야징 했다가 결국 메뉴판에 올리고 만들기 힘들어서 치웠다던 ㅋㅋㅋㅋ
하지만 현실이 너무 험난하니 타협하라고 설득하면 더 완벽한 상담사인데
원래 컨설팅이라는건 걍 클라이언트가 듣고싶은 말을 해주는게 직업이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