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가 발전하려면 사람이 많아야 하고, 사람이 많으려면 자발적이건 비자발적이건 모아야 하잖아.
청나라 때 누르하치가 그랬고, 바이킹이 그랬던 것처럼 기술자가 필요하면 납치해오고, 노동자가 필요하면 많은데서 가져와야 할텐데.
사람도 없는데 발전속도만 빠른 소설을 보니까 좀 재미가 없네.
바이킹도 한해 농사를 지으면서 돛을 짜고 약탈팀을 구성할 준비를 한다음 가을 걷이가 끝난 다음 단체로 나와서 노예를 잡고 약탈하면서 부를 축적했다고 하던데.
그런 의미에서 주인공이 노예 잡아다가 매매하고, 기술자 잡아다가 영지 발전시키는 소설 없나?
창작물 속으로? 백작 세계관에서 아마 그랬을거임
창작물 속으로 검색해볼게
근데 겉햝기여서 그다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