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고 싶은 100 중에서 50 정도밖에 못 보여준 거라 생각하고, 결국 단행본에 내용 추가한 건 현실인데 작품을 내던졌니 선심쓰는 모양새니 깎아내릴 필요가 있는지는 모르겠네
니 불평은 손쉽게 추가해서 정상화할거면 처음부터 그래라인데, 애초에 그 추가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말은 위에 적었고.
적어도 ntr 오해받을 요소라던지 팬들이 바라볼때 충격을 받을만한 설정미스 라던지 그런거라도 좀 다듬는 쪽을 목표로 하고 진행했으면 지금처럼 전세계로 불이 번질정도로 일이 커지진 않았을꺼라는게 내 생각임
스토리가 어영부영 끝나는건 나중에 추가본으로 메꿔도 크게 마음 상하는게 없는데 오해가 생길 요소나 조금만 꼬아서 생각해보면 음해가 가능해지는 부분때문에 지금처럼 불이 났는데 이건 작가 개인의 잘못이지 뭐
오해가 생길 요소, 음해가 가능해지는 부분 << 그냥 작품을 곧이곧대로 안 보고 비꼬아서 생각하면서 감상하겠다는 소리 아님?
일종의 소년만화의 특징인지 원피스나 나루토도 작가가 보여주려고 한 거는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관점을 비틀어서 의도하지도 않은 불쾌한 내용을 멋대로 얘기하는데
일종의 웃고 즐기는 밈으로 즐기는 거야 뭐라 할 말 없는데 진지하게 작가 탓하는 데 쓰면 좀 이상한 거지
사람은 죽어 루피, 흑인사냥꾼 조로, 배신의 달인 징베, 독재자 나루토, 쓰레기닌자 카카시, 졸렬잎 마을, 손육공 이런 것들로 작가 욕하는 거나 다름이 없음
징베가 작품 내내 이리저리 소속 옮긴 거 사실이고 조금만 꼬으면 음해가 가능해지니 배신자 징베밈은 작가 잘못임?
ntr 왕따 음해밈까지 작가탓으로 돌리는 건 걍 어거지임
중간에 예시로 든 것들은 그래도 작품자체가 나락을 가진않은 상태로 나온 밈들이라 악의성이 있든없든 하하호호하면서 볼수있었다고 생각함
하지만 히로아카 이건 당시에 엔딩수준이 밝혀지고 일단 나락으로 내리꽂고 시작한 상태로 악의성 밈들이 튀어나오니까 팬들 입장에선 안그래도 나락박힌 엔딩 꼬라지때문에 아파죽겠는데 밈들 수준도 그냥 하하호호 하면서 넘기기엔 너무나 벅찼고 결국엔 팬들마저도 그래 씨/팔 NTR 음해 어디 갈데까지 가보자! 하면서 다같이 횃불을 들었던 분위기로 기억하고 있음
음해 밈 자체가 작가의 탓이라는게 아닌 엔딩의 수준을 너무나 나락수준으로 자기손으로 쳐박아넣고 팬들 마음 살필 생각이 없었던 작가의 판단이 잘못이라는거임
1. 처음부터 얼리억세스인 잡지본 수준을 더 높게 해줄수없었나? 라고 하는건 내 개인적인 아쉬움이라서 그랬던것 같음
2. 하지만 실물은 처음본다는 꼬맹이나 몇년동안 애들을 못봐서 쓸쓸하다는 그런 대사들은 편집부에서 좀 잡아줬을수없던걸까 싶음
3. 이번 추가본으로 조금이라도 당시에 상처받았던 내 팬심에 반창고 하나는 붙일수있을지 내심 기대중이기도 함
1. 그건 말 그대로 개인적인 감상이라 내가 뭐라 못하겠네
2. 실존했었어?! <<- 걍 존경하는 위인 만나고 주접떠는 거. 추가본에서 데쿠는 여전히 사람들 다 알아보고 광고도 찍음. 그리고 몇년 동안 못봤다는 것도 일종의 음해밈. 졸업하고 나서 친구들하고 많이 못만나는 건 당연한 거고 모이는 일이 적다는 거지 연락은 함
3. 재밌게 보셈
결국 오챠코의 마음속 정실은 토가임.
결말 똥싼건맞는데 음해밈을 죄다 진퉁으로 믿어버린 애들이 많았지
이렇게 손쉽게 추가시켜서 정상화 할수있었던거면 왜 처음부터 그러지않고 전세계에 불을 지를대로 질러놓고 그제서야 "ㅎㅎㅈㅅㅋㅋ;;;" 라고 하듯이 선심쓰는 모양새로 추가할려는건지가 진짜 개역겨움
여기서도 토가와의 연출 미스로 가장 사랑하던 연인에 대한 미련을 버리는 것처럼 보이는게 참...
크레이지 핫 레즈 ㅅㅅ
"네 결말은, 망하지 않았어"
이게 정상환가? 난 잘 모르겠네
결말 똥싼건맞는데 음해밈을 죄다 진퉁으로 믿어버린 애들이 많았지
이렇게 손쉽게 추가시켜서 정상화 할수있었던거면 왜 처음부터 그러지않고 전세계에 불을 지를대로 질러놓고 그제서야 "ㅎㅎㅈㅅㅋㅋ;;;" 라고 하듯이 선심쓰는 모양새로 추가할려는건지가 진짜 개역겨움
어른의 사정이 아니었을지
1억부 클럽이어도 완결 카운트다운 들어가면 그보다 더 연장시키는 건 불가능함 작가 건강도 개ㅆㅊ 났었고 잡지에 실을 수 있는 페이지도 한정되니 단행본 수정으로 메꾸려 했겠지 일본 만화는 따져보면 단행본이 본편이고 잡지본은 얼리억세스 개념이니...
글쎄 작가 건강문제가 얼마나 씹/창이 났건 잡지에 실을수있을 페이지수가 얼마나 부족했건간에 단행본 수정으로 메꿀려는게 진짜였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잡지본에서 저따위 엔딩으로 펜을 던져버린건 작가 스스로 자기 작품을 완전 부정하는거나 마찬가지인 쓰레기같은 판단 아닌가?
보여주고 싶은 100 중에서 50 정도밖에 못 보여준 거라 생각하고, 결국 단행본에 내용 추가한 건 현실인데 작품을 내던졌니 선심쓰는 모양새니 깎아내릴 필요가 있는지는 모르겠네 니 불평은 손쉽게 추가해서 정상화할거면 처음부터 그래라인데, 애초에 그 추가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말은 위에 적었고.
적어도 ntr 오해받을 요소라던지 팬들이 바라볼때 충격을 받을만한 설정미스 라던지 그런거라도 좀 다듬는 쪽을 목표로 하고 진행했으면 지금처럼 전세계로 불이 번질정도로 일이 커지진 않았을꺼라는게 내 생각임 스토리가 어영부영 끝나는건 나중에 추가본으로 메꿔도 크게 마음 상하는게 없는데 오해가 생길 요소나 조금만 꼬아서 생각해보면 음해가 가능해지는 부분때문에 지금처럼 불이 났는데 이건 작가 개인의 잘못이지 뭐
근데 결국 첨부터 잘했어야지 진즉에 이랬어야지 식으로 답정너로 나오면 뭐가나오든 답도없자나? 결론은 수정했다는거고 수정했으면 된거지.
당연히 처음부터 잘 내는게 가장 좋겠지만 단행본 수정이라도 한게 어디야 그리고 팩트는 본토는 반응이 괜찮았단거임
오해가 생길 요소, 음해가 가능해지는 부분 << 그냥 작품을 곧이곧대로 안 보고 비꼬아서 생각하면서 감상하겠다는 소리 아님? 일종의 소년만화의 특징인지 원피스나 나루토도 작가가 보여주려고 한 거는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관점을 비틀어서 의도하지도 않은 불쾌한 내용을 멋대로 얘기하는데 일종의 웃고 즐기는 밈으로 즐기는 거야 뭐라 할 말 없는데 진지하게 작가 탓하는 데 쓰면 좀 이상한 거지 사람은 죽어 루피, 흑인사냥꾼 조로, 배신의 달인 징베, 독재자 나루토, 쓰레기닌자 카카시, 졸렬잎 마을, 손육공 이런 것들로 작가 욕하는 거나 다름이 없음 징베가 작품 내내 이리저리 소속 옮긴 거 사실이고 조금만 꼬으면 음해가 가능해지니 배신자 징베밈은 작가 잘못임? ntr 왕따 음해밈까지 작가탓으로 돌리는 건 걍 어거지임
중간에 예시로 든 것들은 그래도 작품자체가 나락을 가진않은 상태로 나온 밈들이라 악의성이 있든없든 하하호호하면서 볼수있었다고 생각함 하지만 히로아카 이건 당시에 엔딩수준이 밝혀지고 일단 나락으로 내리꽂고 시작한 상태로 악의성 밈들이 튀어나오니까 팬들 입장에선 안그래도 나락박힌 엔딩 꼬라지때문에 아파죽겠는데 밈들 수준도 그냥 하하호호 하면서 넘기기엔 너무나 벅찼고 결국엔 팬들마저도 그래 씨/팔 NTR 음해 어디 갈데까지 가보자! 하면서 다같이 횃불을 들었던 분위기로 기억하고 있음 음해 밈 자체가 작가의 탓이라는게 아닌 엔딩의 수준을 너무나 나락수준으로 자기손으로 쳐박아넣고 팬들 마음 살필 생각이 없었던 작가의 판단이 잘못이라는거임
1. 잡지에 실을 수 있는 페이지에 원하던 내용의 100 중 30~50만 담아서 엔딩 수준이 낮음 2. 그러니 팬들 마음 살펴서 본편인 단행본에서 내용 대량으로 추가해줌 3. 얼리억세스를 넘어서 용량 한계 때문에 구멍 많았던 베타판을 정식 출시 때 많이 보강해준 식인데
1. 처음부터 얼리억세스인 잡지본 수준을 더 높게 해줄수없었나? 라고 하는건 내 개인적인 아쉬움이라서 그랬던것 같음 2. 하지만 실물은 처음본다는 꼬맹이나 몇년동안 애들을 못봐서 쓸쓸하다는 그런 대사들은 편집부에서 좀 잡아줬을수없던걸까 싶음 3. 이번 추가본으로 조금이라도 당시에 상처받았던 내 팬심에 반창고 하나는 붙일수있을지 내심 기대중이기도 함
1. 그건 말 그대로 개인적인 감상이라 내가 뭐라 못하겠네 2. 실존했었어?! <<- 걍 존경하는 위인 만나고 주접떠는 거. 추가본에서 데쿠는 여전히 사람들 다 알아보고 광고도 찍음. 그리고 몇년 동안 못봤다는 것도 일종의 음해밈. 졸업하고 나서 친구들하고 많이 못만나는 건 당연한 거고 모이는 일이 적다는 거지 연락은 함 3. 재밌게 보셈
결국 오챠코의 마음속 정실은 토가임.
지나가는 경찰서장
크레이지 핫 레즈 ㅅㅅ
이게 이렇게 되네
체액을 섞은 사이(거짓말 아님)
크아아악 아니라고
누가봐도 토가는 큐피드 역할이지만 일단 정실로 밀고싶은거지
순애 루트를 밟았으니 이제 이이다는 라이카게 루트 밟겠네
"네 결말은, 망하지 않았어"
여기서도 토가와의 연출 미스로 가장 사랑하던 연인에 대한 미련을 버리는 것처럼 보이는게 참...
우정+자기 대신 죽어줌으로 머리에 깊게 남을수밖에
보통 저런 연출은 죄책감보다는 이미 죽어버린 연인에 가진 미련을 버릴때 쓰는 방법이라...
같은 사람을 좋아했던 친구가 자기 대신 죽어서 고백하는 데에 망설이던 걸로 보이니 죽은 친구가 그냥 즐겁게 살라고 응원하는 거면 청춘 연애물에서 나오는 연출 아닐까
그런가 엔딩이 잘나온 것도 츠키시마씨 덕분인건가
이게 정상환가? 난 잘 모르겠네
당장 가장 큰 문제점인, 애들끼리 그동안 못만나고 데쿠 따시켰냐, 오챠코는 데쿠한테서 갈아탔냐, 라는 두 음해를 치워버린거니까
옆동네 최애의 아이 마지막화 보고오면 이게 선녀로 보이는거지. 이것보다 더 낮은 비교대상이 있으니
이새키 할 수 있었으면서...!
됐어 이제 히로아카는 수작이라 하자
딱히 달라진 건 없는데, 애초에 오차코 ntr밈은 악에 부친 팬들이 억까한 거 다 알고 있었고..
... 그럴까? 진짜 다 알았을까?
엔딩관련 다른 글 보면 이게 편집부 압박에 못이겨 강제로 쓴 엔딩이다 소리하는 애가 있음 ㅋㅋㅋㅋ
오챠코 손에 저거 뭐임 물집임?
동물 육구같은거 저 부위 다섯군데에 모두 닿은 물체를 띄우는 게 쟤 능력임
능력 약할땐 저기에 닿아야 능력 발동했었음 초기설정
그라비티 능력이잖아
저걸로 능력나옴 ㅎㅎ
저 육구같은거에 닿아야 무중력으로 만들수 있음
능력발동기관인듯
시민들 : 뭐임? 쟤네들 왜 단체로 슈트입고 총출동함? 또 뭐임 제발
데쿠 왜 능력 돌아옴
능력 안 돌아옴 걍 슈트 입은거
근데 연재분 결말 요약으로만 봤는데 이것만으론 해결 안되는거 아니였음?
그나마 혼자 딸치면서 늙어가는 엔딩은 아니다도르지 뭐
이것도 문제고, 저것고 문제고, 요것마저 문제인데 요거하나 챙겨준 느낌이긴하네
가장 큰 문제인 '능력 잃으니까 히어로 포기함' 이걸 해결 안 한건 맞는데 나머지 부분을 어떻게 해소는 시켜놔서
토가는 죽었어! 이제 없어! ㅠㅠ
토가가 히로인 아니었어? 오챠코? 작가가 급하게 화재진압용으로 쓴 그 범부 말인가??
여러가지 문제가 남았지만 어찌되었든 주인공 해피엔딩이잖아 그냥 이대로 가자고
근데 그래도 히어로슈트받고 날아가는건 아닌거같음
오챠코 환승설 납득하는 사람 생기게는 바꿨다치고... 슈트끼얏호우는 연출 바뀜?
홀콧의 데쿠 초기설정이 기계슈트로 히어로짓하는 설정이었어서 그걸 한번이라도 정사에 쑤셔넣고싶은듯
나중에 2기 나와도 문제없게 깔아둿다고 생각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