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값도 이제 슬슬 안정은 되가는데, 호텔이랑 교통비도 문제지 뭐.
친구네가 제주도 가려다가 견적이 좀 나와서 걍 일본 나 사는 지역으로 놀러오려고 했다가
경비 다 하니까 제주도보다 한 40%는 넘게 더 나오더라.
맛난거 몽땅 사오는 조건으로 울집에서 묵어서 호텔비 줄여서 윈윈함 ㅋㅋ
매년 제주도 몇주씩 내려가 있었고
지인은 코로나 전까지 매년 2개월씩 제주도 살기를 했고, 제주도로 귀촌한 분이 2명, 제주도 출신 파이어에그 친구 1명 있다.
나도 사정이 있어서 제주도 몇년 살려고 했었다가 어그러졌음.
뭐 외부인치고는 경험도 하고 제주도 사정도 듣고 사는 편이라고 생각함.
불량식품이라는게 불법식품이랑 다르게 범위가 지멋대로임. 제대로 공장에서 만들어서 위생점검 다 받아도 학교 앞에 파는 사탕이라고 불량식품 소리 들음.
그리고 비계 삼겹살이 공업용이거나 식용으로 불가능한걸 내보낸게 아니라 불법식품도 아님.
뭐 공권력이 뭐 어떤 법으로 처벌한다면 당연히 사적제제가 아닌데 상권에서 대놓고 해당 상호 공개하며 우리는 안 이런다 라고 하면 사적제제 맞지
내가 이 조짐을 그.코로나때 느낌. 그 때 우리 호텔이 극성수기였던 8월 조식포함 풀 패키지를 세금포함 70만 정도로 나갔는데
이름도 모르는 팬션들이 1박에 80만 받는다는거 보고 어이털리더라. 거기에 신흥 3성급 호텔들도 막 60만이상 막 부르고 ㅋㅋㅋ 이러다 코로나 특수 끝나면 물갈이 알아서 되겠다하고 우리 직원들이 말할 정도였는데 정말 그렇게 되고 있음 ㅋㅋㅋ
여행이라는건 작정하고 시간과 돈 쓰러가는거기 때문에 엄청나게 가성비 똥망이 아닌 이상
좀 비싸도 그냥 씀
문제는 같은 5만원을 써도 비계잔뜩 붙은 오겹살을 먹을래? 야끼니쿠집가서 우설하고 호르몬 등등 먹을래?가 되버리니 문제지
가성비도 못챠우고 그렇다고 가심비도 못채우고
근데 진짜로 제주도 갈바에 일본놀러 가는게 여행하는 느낌나는거 아닌가?
꽉꽉 들어찬 사과문 6줄
같은 비용으로 못가는건 맞는데 항공권에 10~20만 더 투자하면 일본가는것도 맞음 이왕 여행가는거 10만원 아까워서 일본 안가는게 바보인 상황임
그말도 맞긴한데, 저런식으로 먹는걸로 장난만 안 쳤어도 폐업률이 달라졌을거란거지. 저런걸 어느 누가 좋어하겠음.
비계는 걍 고기 굽기전에 팬에 기름 묻힐때나 쓰는거지 걍 살코기가 훨씬 맛있지
제주도도 좋아 근데 그돈씨...
비행기값만 빼면 가능하지 않음?
근데 진짜로 제주도 갈바에 일본놀러 가는게 여행하는 느낌나는거 아닌가?
chahee
그말도 맞긴한데, 저런식으로 먹는걸로 장난만 안 쳤어도 폐업률이 달라졌을거란거지. 저런걸 어느 누가 좋어하겠음.
chahee
제주도도 좋아 근데 그돈씨...
사람이 먹는걸로 장난함 못씀
연돈은 아직도 잘나가는거 보면 진짜 맞는말인듯
근데 장난은 비계고기집이 치고 폐업은 숙박업이... 비계고기집은 오히려 자칭미식가들이 먹여살려주는 중 ㅅㅂ...
비계는 걍 고기 굽기전에 팬에 기름 묻힐때나 쓰는거지 걍 살코기가 훨씬 맛있지
그거 실드치던 색기들 그때 많았음
비계 생각보다 괜찮아. 껍데기랑 비계랑 해서 같이 먹는거 꽤 괜찮다고. 마트에서 그렇게 팔아서 그렇게 먹어왔기도 했고. 그리고 그 사실을 이용해서 말장난을 친 거라 더 괘씸함
조화지 살코기만 먹을려면 뒷다리살을 먹었고
저기가게특성상 나오면나오는데로 입도뻥긋못하고먹어야하는곳이라.....맛은둘째치고 그람당고기에 비계비율 이거맞음? 하고 의문가진사람들도 많았지
근데, 툭하면 이 비용으로 제주도 가느니 일본간다하는데.. 같은 비용으로 일본 못감 ㅋㅋ
배부르고등따숴
비행기값만 빼면 가능하지 않음?
배부르고등따숴
같은 비용으로 못가는건 맞는데 항공권에 10~20만 더 투자하면 일본가는것도 맞음 이왕 여행가는거 10만원 아까워서 일본 안가는게 바보인 상황임
짜기 나름이라서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ㅋ
왜 못감
노잼도시 나고야는 됩니다 여러분!! 나고야 가세요
원래 그돈씨가 거기에 좀만 더 얹으면 ~할수있는데 라는 의미니까
엔저여서 세일 된다는거 생각하면 더 싸게 다녀오는것도 무리는 아님
비행기값도 도쿄 이런 데 말고 키타큐슈 이런데 가면 큰 차이도 없을걸 키타큐슈 일대도 2박 3일 정도면 돌아 볼만 하고 하카타 이런 데로 빠질 수도 있어서
혼자서 도쿄나 오사카 금토일 자주가는데 넉넉하게 써도 50~60이면 가능한데 제주도랑 거의 10~20정도 차이나는듯
비행기값과 기타 비용으로 분명히 몇십정도 차이는 나겠으나 어쨌든 외국이라는 배경이 주는 경험+그래도 아무튼 다른 음식들과 풍경을 보는게 그 금액 몇십차이를 상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보는게 맞을듯
뱅기값도 이제 슬슬 안정은 되가는데, 호텔이랑 교통비도 문제지 뭐. 친구네가 제주도 가려다가 견적이 좀 나와서 걍 일본 나 사는 지역으로 놀러오려고 했다가 경비 다 하니까 제주도보다 한 40%는 넘게 더 나오더라. 맛난거 몽땅 사오는 조건으로 울집에서 묵어서 호텔비 줄여서 윈윈함 ㅋㅋ
가서 쓰는 돈이 많아 질수록 엔저로 물타기 되긴 하는데 일반적으로 2박3일, 3박4일 정도면 항공권 물타기 할정도로 막 싸지진 않아서
눈치 없다는 소리 많이 듣지않냐 비용소리는 하나도 없는데ㅋㅋ 걍 제주도가 븅신짓해서 일본가는거 가지고 이런소리하면 겁나 찐같은데
개인이 혼자 배낭여행 한다면 모를까. 가족여행가면 10~20으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음.
가족여행으로 가면 제주도 가도 돈 겁나 깨짐 그리고 가족여행인데 돈 아낀다고 제주도 가는게 더 미련함
제주도 이야기 나오면 이돈이면 소리가 나오니까 걍 단거야. 뭐 너같이 인터넷 댓글이라고 찐거리면서 눈치니 찐거리면서 무례한 댓글다는 정도로 눈치없진 않아 ㅋ 뚜드려 맞는댓글에 뭐 쿨한척 달아서 ㅊㅊ얻어먹으려는 너같은 애들보단 그래도 내가 나은것 같아 ㅎ
제주도 숙박비부터 미쳐버린게 많아서 종합 여행비 따지면 일본여행이랑 별차이 없더라
앗 나타낫다 쿨찐무브먼투
와...부르주아...
ㅋㅋ 긁?
또 개소리하고 욕처먹냐?
꽉꽉 들어찬 사과문 6줄
지방만 꽉찬 부위 안버리고 냉장보관했다가 내놓는 걸 알바 한 명이 다했다는 건가?
SNS로 손님들이 눈치없게 자꾸 와서 못쉰다고 올린거였을걸
예전에 서가앤쿡이라는 음식점에 디너 끝나고 나서였나? 아무튼 정상적으로 영업시간에 손님 입장 했는데 이시간에 기어들어온다는둥 뭐 그 손님들 사진 찍어서 페북엔가 올리면서 진상이라는둥 ㅂㅅ짓 많이해서 그 고객들이 알게됨. 그 후속 조치가 위에 저거
찐 제주도민은 무슨죄야...뇌없는 관광객 + 점주 + 관광청때문에...
찐 제주도민은 관광객이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을듯 오히려 넘 많으면 불편하다고 말하더라
찐 제주도민이 육지것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는지 알면 생각이 달라질거임.
제주도에 사는분 네분정도 알고있는데 전혀 안그러던데... 관광객 등쳐먹으려는 점주들 말고 그냥 일반 제주도민이 '육지것들' 운운한다고? ㄷㄷㄷ
제주도민입니다 그냥 관광객이구나 하고 지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니가 적어놓은 뇌없는 관광객한테 그러지ㅇㅇ 근데 그런 뇌없는 애들이 솔직히 소수는 아니니까
미친소리좀 하지 마쇼 육지것이라고 부를만한 종자는 길에 똥싸는 대륙것들이고 그냥 관광객이면 손님 1이야
제주도 사는사람 아는사람 없지?
용어가 너무 옛날거다. 70년대인줄.
매년 제주도 몇주씩 내려가 있었고 지인은 코로나 전까지 매년 2개월씩 제주도 살기를 했고, 제주도로 귀촌한 분이 2명, 제주도 출신 파이어에그 친구 1명 있다. 나도 사정이 있어서 제주도 몇년 살려고 했었다가 어그러졌음. 뭐 외부인치고는 경험도 하고 제주도 사정도 듣고 사는 편이라고 생각함.
좋은 제주도 분이시군요. 전 안 좋은 분들을 몇번 경험해서요. 전 나름 좋은 마음으로 제주도를 경험하다가 빠가 까 비스무리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난 모르지. 나는 말하는 쪽이 아니고 듣는 쪽이니.
백번 양보해서 그게 제주도 문화라 쳐도 그게 맛없으면 안가는 거지 뭐
...근데 처벌하면 사적제제잖아... 그리고 그거 보고 일본으로 가려다 제주도로 바꿀 사람은 거의 없을걸? 엔화 싸지니까 몰리는거라
불량 식품 판매일텐데 ??? 처벌하는게 왜 사적제재야??? 아니 애초에 사적 제재가 뭔지 모르는거 아님?
사적제재 운운하려면 그자리에서 불이라도 질러야해
불량식품이라는게 불법식품이랑 다르게 범위가 지멋대로임. 제대로 공장에서 만들어서 위생점검 다 받아도 학교 앞에 파는 사탕이라고 불량식품 소리 들음. 그리고 비계 삼겹살이 공업용이거나 식용으로 불가능한걸 내보낸게 아니라 불법식품도 아님. 뭐 공권력이 뭐 어떤 법으로 처벌한다면 당연히 사적제제가 아닌데 상권에서 대놓고 해당 상호 공개하며 우리는 안 이런다 라고 하면 사적제제 맞지
그럼 역으로 비계 삼겹살을 팔았다는 죄목으로 어떤 처벌을 함? 상권에서 해당 가게 고로시하고 여기는 이렇지 않다고 하는거 말고 뭐 세금폭탄이라도 먹임?
제주도 지사가 실드를 쳐준건 사적 옹호인가? 저렇게 파는게ㅠ제주도 단위의 식품법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 처벌이 사적 제재가 맞겠지. 그리고 도 단위로 그렇다면 관광객은 더욱 더 가면 안될 것이고
식품위생법은 지방자치단위에서 하는게 아님... 뭐 자치법령으로 세금우대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일부 가게의 특수한 일탈로 범위 좁히기 vs 제주도 돼지고기집은 다 이렇다 중에서 굳이 후자를 고집하면서 제주도 차원에서 관광객 오지 말라 그러면 뭐 관광객들이 할 수 있는건 하나 밖에 없죠
내가 언제 제주도를 꼭 가야한다고 함? 삼겹살에 비계가 많다고 처벌하는게 사적제제인거고 정상적이면 제대로 된 삼겹살 파는곳을 지자체에서 홍보하고 인증해서 관광객들이 거기로 가게 했겠지.
걍 제주도가 비쌈
제주도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지만 자꾸 장사꾼 새끼들이 그 기억을 더럽힐려고해서 막 가고싶지가 않음..
짤 뭐냐ㅋㅋ 돌판 삼겹살집에서 고기 굽기 전에 달궈놓고 한번 슥슥 문대는 비계쪼가리 아니냐
우리도 비계를 구우면 맛이 없진않다는건 알지 근데 그 돈을 그 시간들을 쓰면서 제주도까지 와서 먹을게 되겠냐는거지
제주도현지인들이 찾는 맛집 명ㅇ진ㅇ갈ㅇ
제주 문화라는 비계고기가 싫어서 안 갈랍니다
해외 여행 가면 외국에서 왔디고 손님 대접 해 주는 경우가 더 많은데 국내 여행 가면 호구 왔다고 벗겨 먹으려는 인간만 많은 것 같어
공기관에서 그 가게를 직접 조지면 sns에 올라온 글 때문에 자영업자 하나를 국가 차원에서 패는 꼴이라 좀 꺼려질수는 있음 아니 근데 도지사 이 개그튼게 망발을
솔직히 제주도는 볼 거리도 없고 메리트도 없는 망한 관광진데 왜 감? 그돈씨 오키나와를 가지
요즘 그냥 마트에서 파는것도 겹살은 반이상이 비계임.
사람 몰리면 입도세 추진하고, 사람들이 안 가면 죽는다고 하고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걸까
입도세는 또 다른 입장이라 제주도민 입장에서는 애들이 왜 입도세 도입추진하는지 이해는 감. 세부사항으로 가면 너무 북유게로 가야할 이야기라 그렇치
탐라국 갈바에야 일본국 간다
비계식당 아니여도 어차피 일본이 싸서 제주도가 어려울 수밖에 없지. 어쩌겠음? 엔화 싸다고 제주도도 물가를 낮출수는 없잖아
떡 비계라는 고급 부위일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그거는 구매자에게 묻고 이 부분이 이런 것인데 오해할 수 있다 설명하고 줬으면 또 몰랐을 거임. 하지만 아무 설명 없는 불친절함이면 당해도 싸지.
제주도도 자연환경 볼겸 가까운 휴앙지로서는 진짜~ 괜찮음 근데 국내여행도 비싸고 해외여행도 요즘 저렴해지며 제주도 말고도 자연환경 및 도시, 유적 등 테마 잡으면 돈 덜쓰고 새로운 국내여행 갈수도 있지 그러다보니 제주도는 비행기 안타본 사람 말고는 딱히...
진짜 한끼만 아끼면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바뀌더라
내가 돈이 없어서 제주도 갔겠냐 코로나라 어쩔수 없이 제주도 간거지 무조건 해외 여행이다ㅋㅋ 코로나 끝나고 스페인 두바이 갔으니 다음에는 이탈리아나 갈까
내가 이 조짐을 그.코로나때 느낌. 그 때 우리 호텔이 극성수기였던 8월 조식포함 풀 패키지를 세금포함 70만 정도로 나갔는데 이름도 모르는 팬션들이 1박에 80만 받는다는거 보고 어이털리더라. 거기에 신흥 3성급 호텔들도 막 60만이상 막 부르고 ㅋㅋㅋ 이러다 코로나 특수 끝나면 물갈이 알아서 되겠다하고 우리 직원들이 말할 정도였는데 정말 그렇게 되고 있음 ㅋㅋㅋ
나도 예전에 상표로 가려져서 제대로 못본 비계고기 산적있음 ㅋ
그 덕에 후쿠오카 가니까 길거리 돌아다니는 사람 3분의 1이 한국인이더라 쇼핑 명소 같은 곳에는 직원 빼고 다 한국인도 가끔 보임
제주도서 고기는 하나로마트다.
갠적으로 제주도의 장점은 편안함인거 같음 일본 여행도 갈만치 가봐서 딱히 이제 새로움도 없고 중국이나 대만은 가기에 좀 부담스럽고 할때 비수기 제주도 가면 식비랑 숙박비 포함 하루 6만원이면 되더라...작정하면 4만원컷도 가능... 비행기도 왕복 6-7만원 뜰때도 있고
제주도 후려치기도 밈의 영역에 들어섰네
제주도민 입장에서는 이새끼들은 좀 더 맞아도 된다고 생각함. 코로나시즌때 렌트카 장난질에 모텔비 장난질 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화남 ㅋㅋ
여행이라는건 작정하고 시간과 돈 쓰러가는거기 때문에 엄청나게 가성비 똥망이 아닌 이상 좀 비싸도 그냥 씀 문제는 같은 5만원을 써도 비계잔뜩 붙은 오겹살을 먹을래? 야끼니쿠집가서 우설하고 호르몬 등등 먹을래?가 되버리니 문제지 가성비도 못챠우고 그렇다고 가심비도 못채우고
제주도, 일본 다 가보고 하는 얘긴데, 일본가라. 재밌는거, 맛있는거 훨 많다.
제주도는 렌트카 필수자나
비용은 해외랑 큰차이가 안나는데다 관광지도 딱히 좋지가 않음. 예전이나 좋았지 내륙도 위치 좋은데 카페나 숙박업소가 많이생겨서 메리트가 많이 사라짐.
제주도 갈바에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