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요리는 재료가 중요하지 그래서 가난한 자취생을 위해 추천하는 몇가지를 보여주마
1. 수입 우삼겹
2. 브라질산 닭다리살
3. 냉동 채소
4. 스파게티면
5. 미원류
이것들은 가성비가 지리고 요리가 쉽다.
그나마 비싼게 우삼겹으로 500g 7000원한다.
나머지는 매우 싸다.
개인적으로 요리법 하나씩 써두면
우삼겹은 바짝 구워서 그 기름으로 국을 끓이면 된찌가 고기집 뺨치는 맛이 되고 그냥 바짝 구워서 라면 끓여먹어도 존맛이다.
브라질산 닭다리는 민감하면 냄세가 좀 나지만 닭다리는 닭다리라 후추 치고 그냥 어디 넣어도 맛있다.
냉동채소 대충 100g 천원하는데 초장 찍어먹으면 된다. 브로콜리도 초장만 있으면된다.
만약 이게 싫고 다르게 해먹을 줄 알면 걍 그거 해먹어라 근데 뭔짓을 해도 가성비는 이거 못이긴다.
스파게티면 짜파게티 끓일 줄 알면 다 해먹는다. 그냥 시판 소스 사서 짜파게티 끓이듯 끓이면 된다. 면 먼저 삶고 물 3스푼 남긴 후 소스 한국자 넣어서 볶기
미원 요리를 할때 뿌리면 된다.
걍 모든 요리에 4분지 1의 티스푼만큼 넣자.
굴소스니 치킨 스톡이니 하는것도 있는데
미원이 가장 싸다.
뭐 그래도 취향이 굴소스면 굴소스 사자 볶음밥은 굴소스가 좋다.
맛소금도 추천한다.
그럼 이만 안녕
움짤 때문에 집중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에 우삼겹 기름없이 올리고 살살 구워서 기름 뽑아서 볶아준 다음에 고기 꺼내고 남은 기름에 냉동야채 한움큼 꺼내서 볶아서 준비하고 그대로 그 팬에 물 500미리 붓고 맛소금 친 다음에 파스타 삶아서 나온 거 다 합치면 오일 파스타 완성
우삼겹은 없고 한우 있는데 그런걸론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