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 양념 재워보면 알겠지만, 냉장고에서 숙성도 2~3일까지가 한계임. 그 이상하면 내부 수분이 바깥으로 돌기 시작하고, 양념과 섞이며 부패가 무진장 빠르게 진행됨. (이때부터 양념에서 냄새 남)
심지어 연육 재료까지 넣었으면 말할 것도 없고.. 게다가 겉에 저 핑크빛이 나올 수가 없음 ㅋㅋㅋ
그걸 하려면 기본적으로 밀폐 용기까지 써야 하는데, 저 받드로는 그게 불가능할 뿐더러,
설령 부패를 안 할지언정 저 육질이 유지가 되는 건... 진짜 염장 수준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수준임. 아래 돼지고기 김장도 나왔지만, 내가 전라도 사람인데도 그 고기를 '생온'에서 저장하면서 저렇게 탱글탱글 맛나게 먹을 순 없음. (애당초 김장은 '여름철' 생온 저장이 아님ㅋㅋㅋ)
뭐 이래저래 이해가 안 된다 이거지. 하나 쯤 하자가 있으면 모를까, 리뷰는 심지어 짜지도 않다 하니까 ㅋㅋ
모르...겠네 차라리 염장이면 드라이에이징이지 하겠는데 수분 가득 갈비 양념에 2달이면 곰팡이고 세균이고 모두가 좋아할 천국일 텐데
식약처가 좀 관심 보일것같은데요, 여러의미로.
부패 안하고 맛있다니까 뭐 그냥 마케팅의 일환이겠거니 함. 문제없고 맛있으면 장땡이지 뭐
비법이 있는데 그건 숨기고 말했거나 거짓말이거나 뒷광고거나 셋 중 하나 아닐까 싶네 근데 예약 밀리는 집이래니깐 뒷광고는 아니겠네
저 유튜버 광고 아니면 진짜 입에서 맛있다는 소리 나오게 하기 힘든데...
이북식이면 좀 추운 기후에서나 가능한거 아닌가? 거기 발효가 거의 기후에 좀 의존하는 그런게 있는데
땅속이나 동굴 깊은곳에 넣어두나...
갈비 좋아
땅속이나 동굴 깊은곳에 넣어두나...
그럼 냉장고에 넣어두는거랑 차이가 없음 ㅋㅋ
실온이라고 쓰고 (그늘막에 지어진 토굴 밑에 있는 항아리 속) 뭐 이런거 아닐까?
아무튼 냉장고는 아님~~ 하는거지 ㅋㅋㅋ
이게 제일 그럴듯하네요
배고파졋어
모르...겠네 차라리 염장이면 드라이에이징이지 하겠는데 수분 가득 갈비 양념에 2달이면 곰팡이고 세균이고 모두가 좋아할 천국일 텐데
갈비 양념 재워보면 알겠지만, 냉장고에서 숙성도 2~3일까지가 한계임. 그 이상하면 내부 수분이 바깥으로 돌기 시작하고, 양념과 섞이며 부패가 무진장 빠르게 진행됨. (이때부터 양념에서 냄새 남) 심지어 연육 재료까지 넣었으면 말할 것도 없고.. 게다가 겉에 저 핑크빛이 나올 수가 없음 ㅋㅋㅋ
ㄹㅇ 두달이나 하고 고기색이 저럴수가 없는디 냉장보관을 해도 일주일이면 시커멓게 상하는데
ㅇㅇ 진공포장을 해도 2달 실온이면 고기가 맛이 단단히 가는데.. 거기에 연육재료 넣었으면 그냥 단백질 부분이 녹아내려서 갈기갈기 찢어졌어야
핑크빛 돌게하는 방법도 있고 수분이 나와도 부패하지 않게 만드는 방법도 있긴 함 아질산 나트륨 써서 부패균 증식 못하게하기+산화 방지시키기 인데 이거는 정밀하게 써야해서
그걸 하려면 기본적으로 밀폐 용기까지 써야 하는데, 저 받드로는 그게 불가능할 뿐더러, 설령 부패를 안 할지언정 저 육질이 유지가 되는 건... 진짜 염장 수준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수준임. 아래 돼지고기 김장도 나왔지만, 내가 전라도 사람인데도 그 고기를 '생온'에서 저장하면서 저렇게 탱글탱글 맛나게 먹을 순 없음. (애당초 김장은 '여름철' 생온 저장이 아님ㅋㅋㅋ) 뭐 이래저래 이해가 안 된다 이거지. 하나 쯤 하자가 있으면 모를까, 리뷰는 심지어 짜지도 않다 하니까 ㅋㅋ
나도 저 육질이 살아있다는게 제일 신기함 웻에이징을 해도 2달이면 압력솥에 찜한거보다 심하게 부드러워져서 손가락으로 눌러도 고기가 부서질텐데 그걸 상온에서 염지랑 함께 하는방식이라...
저거 보자마자 이틀도 아니고 여름 상온 두달이요? 하고 어이가 없는데 정작 또 믿는 사람 여럿 있는 거 보면, 효과 있는 광고같기도 하고 그렇네... 내가 영양사지만 이런 레시피 볼 때마다 신기함
아직까지도 모든 물리,화학법칙을 다 깨우친게 아니라서 이게 왜 됨? 하는게 남아있긴 한거같음 ㅋㅋㅋㅋ 문제가 있다면 어떤게 문제다! 할 수 있어야하는데 문제가 없으니 지적은 못하겠고 ㅋㅋㅋㅋ
배탈 안나나?? 식중독 엔딩이 아닌거면 상한건 아닌거같긴한디
뭐야 어케 된거야 그럼
부패 안하고 맛있다니까 뭐 그냥 마케팅의 일환이겠거니 함. 문제없고 맛있으면 장땡이지 뭐
이게 진짜 가능한거임?
거짓말인거지 원래 저런 식으로 거짓 양념을 좀 쳐야 장사가 잘됨 정직하면 장사로 성공 못해
...? 가능해? 저렇게 양념까지 한 상태로?
저 유튜버 광고 아니면 진짜 입에서 맛있다는 소리 나오게 하기 힘든데...
광고때는 해주는구나..
맛있으면 옆에서 하는 썰은 즐겨들어야지
운둔고수의 비법같은건가..
진공밀폐를 한다고해도...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실온에서 2달이라.... 연구대상 아닌가?
뭐 잘 차단해서 유지하면 맛있겠지
김치같은거야?
가능하긴함. 진짜로 전라도나 이북쪽에선 보존할려고 고기 김장김치에 끼워넣음
남해안에서도 생선 보존/숙성 시키려고 김치에 담궈서 삭히기는 하는데.. 그러면 김치맛이 베여야하잖아 그 맛이 저기에 더해진건가 그러면??????
님 말이 맞는거 같음. 후기 찾아보니까 고기가 상한건 아닌데 시큼하다는 평도 꽤 있고 간이 엄청 쎄대. 이거네
젓산이 부패를 방지한다던데.. 비슷하게 젓산을 많이 만들어내는 메카니즘이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측해봄..
식약처가 좀 관심 보일것같은데요, 여러의미로.
이북식이면 좀 추운 기후에서나 가능한거 아닌가? 거기 발효가 거의 기후에 좀 의존하는 그런게 있는데
근데 가는길 반팔인거보니까 뒤지게더웠던 이번여름이잖아 ㅋㅋㅋㅋ
그니깐 좀 포장하기 위해서 동굴같은데에서 숙성시키면서 상온이라고 말하는거일 가능성이 좀 높아보임
진짜 이건 믿기질 않음 냉장이어도 반신반의인데
거짓말이어도 맛있으면 된게 아닐까 적어도 일반적인 실온보관은 아닐듯
발효와 부패는 한 끗 차이라지만 어케 하는거지 진짜
실온보관 전에 핵실험 하고 남은 핵물질로 방사선 쬐게 한다음 보관이라도 하는건가
두달이고 뭐고 2주도 잘못 놔두면 시체냄새 나던데
상식적으로 가능할 것 같지 않은데 정말 마케팅 아냐?
부분적으로는 뻥이 좀 있거나 뭔가 처리가 있을거 같은데.... 최소 훈연 정도는 해야 안 썩지 않나???
비법이 있는데 그건 숨기고 말했거나 거짓말이거나 뒷광고거나 셋 중 하나 아닐까 싶네 근데 예약 밀리는 집이래니깐 뒷광고는 아니겠네
루이비통도 나이키도 광고는 함
이건 현미경 봐야하는거 아니냐 ㅋㅋ
많이 짜나?? 소금이 일정량 이상이면 부패는 없음
아니면 서늘한 지하에 보관하거나
운이 개쩌는 음식점인건지 아직 원리를 모르는 발효법을 찾아낸건지
식약청에서 압수수색 해야지
2달이 아닐지도 모르지. 실제 2달인지는 주인말고 누가 알겠어
저러다 문제 생기면 바로 폐업인데
영하는 아니다 수준의 온도에서 보관하는거 아닐까? 1도도 실온이긴 하니까
근데 저건 위생점검 나오면 어떻게 되는거야
양념에 설탕도 있을거고 고기니까 당연히 단백질, 지방 함량 높을거고.. 이거 안썩기도 어렵고 썩었을 때 냄새가 안나기도 어려운데 진짜 어떻게 한거지 ㄷㄷ
그냥 마케팅 느낌.. 3-4일이 아닐까
지리산쪽에 사는 친척보니 여름에는 땅굴을 파서 천연냉장고로 쓰던데... 이북식도 기후가 추우니 비슷하게 하지않았을까싶음.
명월집 맛있고 먹고나서 속도 편하다 부모님 모시고 가도 된다 예약이 헬일뿐... 저집은 미슐랭3스타 정의대로 저거 먹으러 가평까지 갈만함 집임.
저 방식으로 만들어서 파는 집 서울에도 있음. 예약 어렵고 비싸고 불친절한데 그래도 굳이 가서 먹어 볼 만함.
부패냐 숙성이냐는 유해균과 유익균 중 누가 이기느냐의 싸움이라던데 양념이 특별한거 아닐까
뭘 방법을 찾고 있음ㅋㅋㅋㅋ 그냥 개구라지 ㅋㅋ 저게 가능했었으면 인류는 이미 냉장고 개발 한참 뒤로 밀렸었음. 사람들이 착해서 하도 믿어주니까 뭔 상온에 두 달을 방치한다는 미친소리까지 하네ㅋㅋㅋㅋ
여름에는 상하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질않내 냉장고에 넣어둔것도 2달쯤되면 훅가있는대 양념된 돼지고기를 심지어 실온에 2달이나...이부분에서 도저히 받아들여지지않내 주작이겠지 근데도 맛은 좋다고 하니 이거참
집안에 내려오는 마법이나 주술이 있는 거 아닐까?
말로만 2달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내가 장본인이라면 자기들 음식에 대한 신뢰도를 위해서라도 대학 등이랑 연계해서 연구해서 진짜 이거 안전하다고 광고할듯
일단 먹으면 시원하게 나올거라는 건 알겠다
인류가 고기를 장기보관하기 개발해낸 방법이 건조,훈연,염장인데 발효가 가능한거였어?
냉장실 온도도 실온이긴해
구라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어렵게 생각할거 없이 요구르트 종균처럼 유익균을 배양하고 양념 만들때 그 유익균을 넣어서 만들었을거 같은데... 상온이건 뭐건 밀폐된 공간이면 유익균이 우세냐 잡균이 유세냐가 상한것과 발효의 차이니까 근데 2개월동안 보관이면 진짜 천천히 배양된다는 소리네 ㄷㄷ
엄청 오래된 집인데 가서 먹어본 사람들 의견 종합하면 김장김치에 고기 박아넣었을 가능성이 높다고들 함. 먹어보면 살짝 시큼털털한 맛이 숨겨져있음. 조리할때 양념으로 그걸 중화시킨 느낌.
걍 마케텡용 거짓말 염장도 아니고, 과학적으로 고기를 실온 두달 숙성은 불가능
그냥 구라겠지. 과학적으로 말도 안 되는 데다가 2달동안 숙성시키는 방법이나 과정도 제대로 안 보여준거 같은데. 숙성기간에 상관없이 숙성 제대로만 하고 조리 잘하면 맛은 좋을테고.
진짜 순수 실온이면 저거 노벨상인데?
식약청에 신고 해보면 답이 나올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