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단어 3개만으로 그치게 만드는 위엄과 더불어 내가 문법에 맞추는게 아니라 문법이 나한테 맞춰야된다는 분위기가 흘러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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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단어 3개만으로 그치게 만드는 위엄과 더불어 내가 문법에 맞추는게 아니라 문법이 나한테 맞춰야된다는 분위기가 흘러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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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동사 원형을 써서 명령문 같은 강압적 분위기가 연출되서 좋지
강조할 때 원래 단어 중심으로 문법 틀려도 어감을 위해 쓰기도 한다더라 그래서 더 다가오는듯 싶기도...?
아 문법상 틀린 문장이었어? 난 딱히 하자를 못찾았는데 ㅋㅋ 근데 저정도 포스면 문법이 자기한테 맞춰줘야지 ㅋ
queen, Never cry. 이런 느낌으로 읽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