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부근에 거대한 강줄기가 있는데 거대한 그림자가 비추더니
크라켄의 모습에 가까운 생물이 올라오더군요
머리는 소행성같이 생겼으며 그것은 매우 단단하고 견고해보였고 대형빌딩의 크기와 비교될정도로
거대한 크기였습니다. 그리고 칠흑같이 검었기때문에 그 정확한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수많은 다리가 달려있는데 길이는 도저히 가늠이 안될정도로 끝이없더군요.
그리고 인간을 뛰어넘는 지성체같이 보였습니다. 이윽코 자신의 힘을 과시하려는듯 몇개의 다리를 도시쪽으로
휘두르더니 많은 빌딩과 건물들이 풍비박산났습니다. 힘이 매우 강했고 군대의 힘이 통하지않더군요
그리고 사람들은 그 괴물을 피해 두려움에 떨며 몇십만명을 수용할수 있을정도의 거대한 하얀색의 방공호에 숨어들었는데
그 괴물이 따라와서 방공호위에 안착하더니 건물이 조금 붕괴되었습니다. 거기서 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살아남아 빠져나가려고했으나 그 괴물은 다리를 이용해 건물의 파편을 움직여 입구를 봉쇄해버렸습니다.
괴물의 다리부분으로 추측되는 것이 튀어나와 사람들을 시험하더군요. 사람의 말을 하는데 텔레파시를 보내는듯했습니다.
그리고 두명씩 짝을 지어 서로 장기자랑을 시키더니 부족한쪽을 죽이거나 병들게하거나 다치게하였습니다.
사람들이 거부하자 무작위로 죽이더군요.
곧이어 제 차례가 왔는데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냐일라토텝
일단 신의 꿈을 꿨으니 로또를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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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방공호에서 일본이 연상됐네요. 일본에서 일어날일이거나 이미 일어나는 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