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선을 마주친다고 하죠? 저는 그게 너무 힘들어요
어느샌가 아이컨텍이란 말이 너무 의식되서 그런지
사람의 얼굴을 쳐다보면
다른건 안보이고 눈만 보이는거에요
보통 사람들 눈싸움할때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잖아요?
자꾸 그렇게 되요
눈 보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생각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 눈만 보이게 되고...
그러다보니 점점더 사람의 얼굴을 못보겠고
사회생활은 힘들어지고...
예전엔 그런거 상관없이 친구도 잘 사귀고
얘기도 잘했던거 같은데
이젠 이거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올 정도입니다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스튜어디스 분이 조언해주신게 있는데 사람들을 대하는 서비스 직종들도 매일 그렇게하는게 어려워서 보통 인중을 보도록 훈련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시선을 눈이 아닌 다른 비슷하거나 가까운 부위로 옮겨보세요. 상대방의 볼이라든지, 콧등, 콧볼 같은 부분으로요. 천천히 그렇게 하시다 적응되시면 눈을 한 두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않고 대신 눈치보는 것 처럼만 안보이면 괜찮아요. 아니면 아예 상대방에게 나 상대방 눈을 잘못 보는게 있다고 말씀하시면 이해하실겁니다. 이야기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으니까요. 일 할때에도 꼭 그렇게 말씀해주시는게 좋아요, 제가 말한 방식대로도 응용해보시고 알아가시는게 좋습니다.
네, 지금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으신다면 병원이나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저도 그런데 그냥 가슴쪽 쳐다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 저도 사람 눈 보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ㅎㅎㅎ
고민상담게시판님 매드★몬스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나중에 습관되면 진짜 힘들어져요 그리고 누구나 어색하고 힘든 부분이 있으니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
네, 지금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으신다면 병원이나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그렇다면 시선을 눈이 아닌 다른 비슷하거나 가까운 부위로 옮겨보세요. 상대방의 볼이라든지, 콧등, 콧볼 같은 부분으로요. 천천히 그렇게 하시다 적응되시면 눈을 한 두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않고 대신 눈치보는 것 처럼만 안보이면 괜찮아요. 아니면 아예 상대방에게 나 상대방 눈을 잘못 보는게 있다고 말씀하시면 이해하실겁니다. 이야기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으니까요. 일 할때에도 꼭 그렇게 말씀해주시는게 좋아요, 제가 말한 방식대로도 응용해보시고 알아가시는게 좋습니다.
스튜어디스 분이 조언해주신게 있는데 사람들을 대하는 서비스 직종들도 매일 그렇게하는게 어려워서 보통 인중을 보도록 훈련한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데 그냥 가슴쪽 쳐다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 저도 사람 눈 보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ㅎㅎㅎ
고민상담게시판님 매드★몬스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나중에 습관되면 진짜 힘들어져요 그리고 누구나 어색하고 힘든 부분이 있으니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
힘드시면 엿은 선글라스를 껴보시는것이..
이상한건 아닌듯; 저도 사람 눈 똑바로 쳐다보기 힘들어요 ㅋㅋㅋ 누구나 다 그렇지않나요? 너무 고민하실 필요없어요!
지금 뭔가에 위축되어 있으신거에요. 포괄적으로 설명하자면 자신감 , 자존감 하락이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예전에 아토피가 얼굴을 뒤덮어서 물론 치유됨 과 동시에 서서히 나아지더라구요.
그냥 자존감이 낮은겁니다. 상대방 눈을 쳐다보면 뭔가 위축되고 기죽고 어색한 감정이든다면 자기 스스로 상대방보다 못한 존재로 무의식적으로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사람의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하잖아요 눈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는게 원래 당연한겁니다. 눈을 바라본다고 상대방이 나를 무시할까? 싸우자는건가?? 무례하게 생각할까?? 그런생각 안하셔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