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된지2주되는게
딱 다음주 월요일인데요
오늘 잠깐만나고 토욜날 본격적 데이트하구
월요일 밤8시쯤 썸녀 집앞 분위기좋은 공원에서
고백할겁니다 짐까지만난건 토욜까지 합치면
5번정도
서로 어색한건 아직있지만 전 지금은 타이밍이라 봅니다
서로 뭐하고있을땐 대화끊고
전화할때도 질문답변이 오가고 웃어주고
그런 그녀가 너무좋아요
비록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제가 군대다녀오면 딱20살 22살이라 해볼만하다 생각하구
마지막으로
혹시 여자들 남자가 "ㅇㅇ일 밤8시에 너희집 앞 공원으로 갈게 할말이 있어"
라고한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사실상 고백만 안한거지 고백예고라는거 알겠죠?
레벨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후기가 기대되는...
..........왜 부끄러움은 내몫이지..
용기를 가지세요... 당연 뭔가 심상찮은 얘기할거라고 생각하겠죠 ㅎㅎㅎ
고2한테 썸녀라니...... 아직 군대도 안갔다니.... 귀엽네
네
일말상초: 흰색 k5 ㅋㅋ 뭔 먼 미래까지 생각해 현재를 즐기십시오 ㅋㅋ
팝콘짤이 필요하네
겨울뱜
후기가 기대되는...
용기를 가지세요... 당연 뭔가 심상찮은 얘기할거라고 생각하겠죠 ㅎㅎㅎ
화이팅! 글내용만봤을때는 충분이 서로 호감있어보이네요 5번이나 만났으면 뭐 여자쪽에서도 기다리고있을수도
화팅
화이팅입니다! 남자는 자신감입니다.
그렇게 뭐할꺼다 나와라 라는 식보다는 데이트하시고 헤어지기 전에 말을 꺼내시는게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굳이 딱 2주되는날 해야지 같이 기간을 정해두고 계획적으로 행동하려다보면 계획대로 안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함께 있을때가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레벨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풍년일세...
..........왜 부끄러움은 내몫이지..
고등학생.? 풉..
고2한테 썸녀라니...... 아직 군대도 안갔다니.... 귀엽네
당연 기대만빵하고 나올듯
귀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