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느 게임을 즐기면서 부주를 맡게 되었습니다..!
본주분에게 전화번호 등 알려드리고 카톡 연결된 상태구요.. (본주분께서는 한 회사 다니고 계시는 직장인이십니다...! 가끔 용돈으로 돈도 챙겨주시고요...)
카톡이 연결된 상태에서 본주분과 같이 게임도 하고 계정도 키우고 카톡으로는 많이 친해져서 제 생활에 있어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본주분의 인생사(?) 들으며 많이 담소를 나누며 3~4달정도 부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조카 같다고 더 챙겨주시기도 하셨구요...)
최근에 들어서 저한테 밥사주고 싶다, 술 사주고 싶다. 말씀하시면서 밥사준다고 만나자 하시는데,, 괜찮을까요..? 부주를 처음해서 잘 모르겠어요 ㅠㅠ
+저 남자구 그분도 남자입니다..ㅎㅎ 오해는 안하셔도될거같아요...
술먹고 필름끊기고 눈떴더니 알몸이고 ....ㅋㅋㅋㅋ
본주 입장에선 부주가 귀엽기도 하고 잘 키워주면 잘 해주고 싶죠...
1. 그냥 진심 2. 성별 오해 3. 성소수자 다른건 괜찮은데 용돈까지 챙겨준다는게 영 찝찝하네요 만나더라도 누구한테 이야기는 하고 사람 많은 곳에서 만나시길
개통 ㅊㅊ
그냥 글쓴이분이 잘해주니깐 고맙기도하고 그래서 그런거같은데..
술먹고 필름끊기고 눈떴더니 알몸이고 ....ㅋㅋㅋㅋ
1. 그냥 진심 2. 성별 오해 3. 성소수자 다른건 괜찮은데 용돈까지 챙겨준다는게 영 찝찝하네요 만나더라도 누구한테 이야기는 하고 사람 많은 곳에서 만나시길
개통 ㅊㅊ
본주 입장에선 부주가 귀엽기도 하고 잘 키워주면 잘 해주고 싶죠...
만나서 잘 얻어먹고 과음하지마시고 그냥 친하게만지내세요. 좋은 부주 만나는것도 쉽지않거든요. 맡기는 입장에서 내가 들인돈이 얼만데....이런생각도 들고요. 부주돌리는 분이 예뻐서(성적인게 아니고 정말 맘에들어서 좋아서) 밥도 사주고 싶고 그래서 만나자는거같네요. 게임에서는 흔한일이에요.
그냥 글쓴이분이 잘해주니깐 고맙기도하고 그래서 그런거같은데..
정말로 고마워서 밥 한끼 사주고 싶은걸거예요.. 만나서 맛난거 얻어먹고 오세요 ~
그냥 잘 해줘서 단순 호의 같으니까 잘 얻어먹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