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했던 게임 하나,둘 접고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려 합니다. 문제는 어디서 부터 시작할지를 몰라서 1시간도 못하고 접고 시작할려해도 긴 시간을 투자 해야 할거 같아서 아예 시작도 못합니다. 시작하기전에 나중에 고생하지 않을려고 공략보면서 하지만 영 시원치 않아서 그냥 접고 맙니다.
그래서 현재 하는 거는 몇 년전부터 했던 하스스톤, 페그오 2개 입니다. 이대로면 앞으로도 새 게임에 발을 못들 일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도 그런걸 까요?
나이가드니 게임소프트 컬렉션만하게되더군요
저도 그러다가.. 찾은 방법은 신작 게임은 안한다. 고티 위주로 다수에게 인정받은 게임을 1년에 1,2개만 하자 입니다. 게임마다 다르긴 한데..처음 시작후 시스템에 적응 못해 6시간 안에 한번 포기를 하더라고요. 여기서 다른 게임을 시도 하는게 아니라..게임을 안하면 됩니다. 결국 다시 하게 될겁니다. 2번째 할때는 게임을 처음부터 하세요. 뭔가 익숙하고 쉽게 다가오더군요. 아 모바일겜도 깨끗하게 접으세요. 요즘 모바일겜은 돈만 쓰면 난이도가 낮아지는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콘솔 게임의 장벽만 높여 버립니다.
취향맞는겜이 아니라그런거아닌가요?
저도 그러다가.. 찾은 방법은 신작 게임은 안한다. 고티 위주로 다수에게 인정받은 게임을 1년에 1,2개만 하자 입니다. 게임마다 다르긴 한데..처음 시작후 시스템에 적응 못해 6시간 안에 한번 포기를 하더라고요. 여기서 다른 게임을 시도 하는게 아니라..게임을 안하면 됩니다. 결국 다시 하게 될겁니다. 2번째 할때는 게임을 처음부터 하세요. 뭔가 익숙하고 쉽게 다가오더군요. 아 모바일겜도 깨끗하게 접으세요. 요즘 모바일겜은 돈만 쓰면 난이도가 낮아지는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콘솔 게임의 장벽만 높여 버립니다.
나이가드니 게임소프트 컬렉션만하게되더군요
복잡하고 새로운데 적응하기 힘드니 요즘 한것중 라쳇앤클랭크 겁나 재밌게 했음
저도 뭔가 나이 먹어갈수록 스위치를 넣기가 힘드네요 시작하고 좀 시동이 걸리면 잘 하는데 그 시동걸기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슴
새로운 게임이나 유행하는 갓겜 찍먹하려고 해도 기존에 하던거 로그인 하거나 일일퀘만 하는것도 벅차서...
콘솔은 없고... 스팀, GOG 같은 곳에 게임만 잔뜩 쌓이네요. 싸펑 엄청 기대했는데 평을 보고 안샀고.. 3080을 어떻게든 구해보려했지만 못구하고 ㅠㅠ 그냥 나이 먹으며 시간도 체력도 없어지며 정체 중이네요. 얼마 전 데레리2 클리어하고 요즘은 스팀에 묵혀둔 파판12 자잘하게 하고 있습니다. 2배속, 4배속 진행이 있어서 시원하네요. 이게 전투재미도 있었고 캐릭터 디자인도 좋았는데.. 어째 스토리가 딱 반만 진행한 느낌으로 엔딩이라 많이 아쉬웠던 작품인데.. 또 복기 하게 되네요. 파판13 시리즈들도 다 있는데.. 르씨니 라씨니 뭐라 말하며 진행되는 과정이 영~ 정이 안붙어 십수년째 봉인 중입니다. ㅠㅠ 콘솔은 티비 연결해두고 전원 넣고 쇼파에 앉아 널널하게 플레이하는게 죄악(!)이 되어 이미 처분하고 내 방에서 피씨겜하는게 편안합니다. ㅠㅠ
늙어서 그렇습니다 ㅠㅠ
헐 저 이제 24살인데 늙었다니.
반대네요. 저는 하다보면 이해하겠지하면서 겜플레이합니다. 이번에 데이즈곤 시작했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죽든 말든 걍합니다. 어쩌다보니 시스템이 조금씩 이해가 되더라구요. 걍 느긋하게 하는게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