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입니다. 혼자 간병중이신 어머니도 걱정이네요.
쾌차하셔서 같이 맛있는 식사도 하고 멀리는 못가겠지만
다함께 바람도 쐬러 나갔으면 좋겠네요.
원글은 지웠습니다. 너무 주절주절 떠들었나요. 저도 멘탈이
흔들렸나 봅니다. 단단히 붙잡고 가야 했는데.
원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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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꼭 쾌차하셔서 말씀대로 바람 쐬러도 가시고 맛있는 것도 함께 드시고 다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꼭 건강해지실겁니다. 나쁜일들이 가득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일이 올거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버님 꼭 쾌차하셔서 말씀대로 바람 쐬러도 가시고 맛있는 것도 함께 드시고 다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꼭 건강해지실겁니다. 나쁜일들이 가득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일이 올거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지금이라도 자주 찾아뵙고 많이 가주세요
저희 아버지도 뇌경색으로 9년 투병하시고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던 그해 가을에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감기 걸리면 어떻게 하냐고 다 나으면 가자고 미뤘다가 결국 함께하지 못한 제가 참 미웠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