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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특이한 직원을 개선할 수 있을까의 조언

일시 추천 조회 9279 댓글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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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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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불가능
실장석레후 | (IP보기클릭)211.189.***.*** | 23.11.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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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적인 의견으로는 1번 말고는 딱히 문제될 요소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 일은 매우 소극적, 업무와 관련된 공유를 잘 안하고 커뮤니케이션도 잘 안함 일에 소극적이란 표현은 이해를 못하는건데 해당 업무를 수행 못하면 문제 있는거고 문제 없다면 상관안할 부분이고 업무와 관련된 공유가 안된다는건 업무 프로세스 문제로 보입니다. ( 업무 프로세스에 필수적인 커뮤니케이션 내용이 없는거겟죠) - "맡기는 일은 책임감 갖고는 함" 이 부분을 보면 자기 일은 알아서 하는것으로 보이니 문제 없어 보입니다. 맡기는 일이 문제가 있다면 오더를 내리는 관리자 쪽이 문제가 되는거지 오더 받아서 일처리 하고 있는 쪽은 전혀 문제 될거 없습니다. - 자기 중심적, 논리적으로 대화를 할려고는 하나 자기 상식에 안맞으면 강한 선입견을 갖고 배척하는 경향이 강함 이건 님과 성향이 그냥 안맞아서 님이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거라 한쪽이야기만 들어서는 안되는 부분으로 패스하겠습니다. - 개인적인 관계??? 왜 공적인 자리에서 사적 관계를 원하시는건지는 잘 모르겟네요. 저는 적당한 친분 정도? 만 유지하지 사적인 친분은 오히려 독이라고 봅니다. (공적인 일이 사적으로 처리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LBitsNeo | (IP보기클릭)210.179.***.*** | 23.11.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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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그런 사람들 비중 많은 곳임. 직장내에서 힘들다, 직장 생활 어찌 해야하냐는 고민글에, 어드바이스랍시고 본물 글 내용대로 행동하라는 답변이 달리고, 그게 베댓가는게 이 곳임. 그리고 소통을 안한다는게 적당히 거리감을 유지하는거지 업무 외엔 대꾸도 안하고 뭐든 딱 잘라서 거절하라는게 아님. 그건 그냥 찐따지. 그런놈도 경조사때는 청구서 잘만 내밀더만. ㅂㅅ... 그리고 그런식으로 하면 업무 향상, 발전, 승진이 따라 오기가 매우 힘듦. 그래도 뭐 엔간한 회사에서는 신입에서 한 두 칸은 올라가기 때문에, 사회생활 몇년 한 놈들이 사회 통달한것 마냥 그래도 잘만 승진된다 이딴 개헛소리 떠벌떠벌 대다 이후로 만년 그 자리로 뚝배기 맞지. 회사라는게 사람이 모여 하는 일이고, 사람이란 결국 모두가 오판하고 실수하게 되어있는데, 인간 관계 ㅈ같은 놈들은 그 때 크게 당하지. 나도 오지랖 충들 질색이고 말년 병장식 꼰대 문화 극혐하지만, 커뮤증같은 찐따들이 일만 하면 다 차단해되 된다, 그게 정석이다, 이딴식으로 떠벌이는 여기임. 답이 없음.
태엽장치 돌고래 | (IP보기클릭)118.37.***.*** | 23.11.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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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했을때 그런 사람을 여럿봤는데요. 개선이라고 개입하는건 추천못합니다. 어짜피 그런 사람은 친구도 가족도 아닌사람의 성격에 대한 간섭을 원하지도 않고 거부감을 표출하기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뿐입니다. 아주 경력차이가 확연해서 상사로서 약간 반강제할수있는 위치라면 어느정도는 가능할지 몰라도 서로 스트레스이니.. 그런 점은 포기하시고 일단 자기일은 꼼꼼하게 잘하는듯하지만 다른멤버와 커뮤니케이션을 안한다.. 그럼 혼자 할수있는 일을 맞기고 자기가 책임지게 하게 하면 됩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룰과 형식을 지키는걸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는경우가 많아서. 제경우는 관리업무를 일부 시켜서 독립적으로 일하게 시키고 ,대신 일정기간 마다 보고서를 작성하게 해서 꼼꼼하게 체크하는식으로 했습니다. 물론 제출서류나 지각 비품관리등에서 실수를 용납안하는 방향으로요 그 틀안에서는 터치안하는거죠. 물론 승진도 안되고..평가도 안올라가서 년수에따른 인상빼고는 월급도 동결이죠. 발전이 없으니까요. 모 그런생활을 만족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고.. 그런면에서는 유용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조치를 할수있다면 추천하는바입니다.
겨울뱜 | (IP보기클릭)119.70.***.*** | 23.11.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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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서 컷임. (사소한 단어 하나하나와 상대의 몇번의 실수에 대해서 인생을 걸고 용서를 못함 이런 수준) ㄴ이부분 말인데 현실에서는 100%가 없음. 100%가 존재하는 건 0과 1이 존재하는 디지털 세상 뿐임. 상식적으로 마트가서 뭐 사오는 것 만 해도 품절이나 휴점이나 기타 문제로 안될 수 있음. 그럼 그런 걸 죄다 설명 할 수도 없을 뿐더러 현실적으로 모든 업무는 난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감. 근데 난이도를 높이면 더더욱 실수가 많아지게 됨. 난이도는 높아지는 반면 사람은 동물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나이를 먹음. 그럼 건망증이 생기기도 하고, 근육 수축으로 인한 실수도 생김. 그럼 그걸 다 지적하면 본인 이외에는 근무 할 사람이 없게 됨. 실제로 그 사람 행동을 보면 여실하게 드러 남. === - 일은 매우 소극적, 업무와 관련된 공유를 잘 안하고 커뮤니케이션도 잘 안함 맡기는 일은 책임감 갖고는 함. 단지 그 이상은 안함 === ㄴ일을 소극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게 일을 적극적으로 하면 반드시 실수가 발생하기 때문임. 위에 1번에서 '현실에서 100%는 없다.'고 분명하게 이야기 했음. 근데 성공 확률 99% 라고 해도 100일에 한번씩 사고가 발생함.... 그 빈도가 10회면 더욱더 늘어남. 그럼 정답은 1- 일을 아예 안한다. 2- 일을 소극적으로 한다....이외에는 답이 없음. 그러니까 본인의 1번....'실수를 용납안한다'와 '일을 소극적으로 한다'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분리될 수 없는 거임. 지금은 저렇게 하다가 본인이 나이를 먹으면 일을 아예 손 놓을 거임. 일을 아예 안 하면, 실수도 없으니까. 그럼 '일을 몇번 했는가', '일을 몇시간 했는가'를 기준으로 두면 분명해짐. '일을 100 번 했는데 90번 성공' '일을 100 시간 했는데 90시간 성공'..... 이런 식으로 가이드를 잡으면 '일을 몇 번 했는지 카운트 하겠습니다.' 가 되니까 본인 논리에 묶이게 됨. 일을 100번 하면 100번 잘하면 노상관이겠지만 인간은 동물이기에 그게 불가능함. 그래서 의사나 고위직이나 대기업이 하청주고 봐주고 하는 거임. 현실이 그렇거든. 현실을 인정하느냐, 본인의 바램으로 밀고가느냐의 문제이고 본인의 바램을 현실이나 타인에게 투영하는 사람은 뇌에 문제가 있는 사람임. 뇌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가까이 두는건 좋지 않음.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3.11.16 14:11

본인 의지가 없다면 외부요인으로 성격변화는 현실적으로 힘들듯

스탠바미 | (IP보기클릭)223.62.***.*** | 23.11.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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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불가능

실장석레후 | (IP보기클릭)211.189.***.*** | 23.11.16 12:43

왜 뽑았지..

CooH | (IP보기클릭)222.106.***.*** | 23.11.16 12:48
CooH

저 직원이 입사 면접을 볼때 저는 반대를 했는데 윗선이 다 찬성해서 뽑힌 케이스입니다. 저는 인간성을 봤고 위에는 업무만 잘하면 되는거 아님? 이란 논리였고, 결국에는 찬성한 사람들이 감당이 안되니 저한테 보낸 뭐 그런 뒷배경이 있습니다.

된장녀살코기 | (IP보기클릭)125.103.***.*** | 23.11.16 15:38

저런 버릇은 못고침.. 회사에서 은따를 시키던지, 아님 인사담당자가 고지를 하고 업무적인 부분에 대해서 문제 발생시 책임 묻는다고 해야지 정신차림

막산!막산?막산!! | (IP보기클릭)59.6.***.*** | 23.11.16 13:08

혼자 감당하면서 모든 책임을 맡는 일들만 던지는 수 밖에 없어요. 밥값을 하면 좀 더 가는거고 밥값 못하면 인사고과로 결국 밀려나는 수 밖에 없죠. 회사 비전, 동료, 전우애 같은거 다 버리고 업무 분장 시스템을 갖추고 그대로 분배하면서 그냥 톱니바퀴처럼 써야죠. 그런데 뭐 일반 직장인의 대부분이 저 마인드라고 봄. 강약만 다르지. 월급 주는 만큼만 일하겠다. gray zone에 있는건 철저하게 내 일이 아니다. 너의 일을 내가 가져와서 떠안지 않겠다. 나한테 말시키지 마라. 빨리 퇴근하고 싶다.

hapines | (IP보기클릭)121.135.***.*** | 23.11.16 13:24
hapines

참고로 회사의 인사고과와 개인의 인사고과는 하늘과 땅차이로 차이가 날겁니다. 나에게 주어진 업무를 잘 해냈으니 100점 아닌가? vs 더 많은 일을 해낼수 있기를 바랬으나 덜 떠안으려고 노력해서 그만큼만 한거잖아. 네 역량과 연봉으로 봤을때 그것보다 더 많은 일을 맡았어야 함. 만점이 100점이 아님.

hapines | (IP보기클릭)121.135.***.*** | 23.11.16 13:36
hapines

그런 회사는 업무 시스템에서 업무 분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을 확률이 커보입니다. 그런 회사 치고 제대로 된 회사는 간접 경험도 못해 봤네요.

LBitsNeo | (IP보기클릭)210.179.***.*** | 23.11.16 14:02

불가능, 업무중심으로 할당과 책임을 주고 관리하는 식으로 해야할 것 같음.

레옹 | (IP보기클릭)124.80.***.*** | 23.11.16 13:25

제가 저 내용에 나오는 일본인 분과 비슷한데 ADHD 있으신거 같습니다. 조용한 ADHD에 대해서 확인 해 보세용.... 저는 약먹고 개선 중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메타인지가 안되서 그런거 일수도 있어요.

이여누 | (IP보기클릭)14.42.***.*** | 23.11.16 13:26
이여누

1번 이외에는 평범해 보입니다.

LBitsNeo | (IP보기클릭)210.179.***.*** | 23.11.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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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적인 의견으로는 1번 말고는 딱히 문제될 요소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 일은 매우 소극적, 업무와 관련된 공유를 잘 안하고 커뮤니케이션도 잘 안함 일에 소극적이란 표현은 이해를 못하는건데 해당 업무를 수행 못하면 문제 있는거고 문제 없다면 상관안할 부분이고 업무와 관련된 공유가 안된다는건 업무 프로세스 문제로 보입니다. ( 업무 프로세스에 필수적인 커뮤니케이션 내용이 없는거겟죠) - "맡기는 일은 책임감 갖고는 함" 이 부분을 보면 자기 일은 알아서 하는것으로 보이니 문제 없어 보입니다. 맡기는 일이 문제가 있다면 오더를 내리는 관리자 쪽이 문제가 되는거지 오더 받아서 일처리 하고 있는 쪽은 전혀 문제 될거 없습니다. - 자기 중심적, 논리적으로 대화를 할려고는 하나 자기 상식에 안맞으면 강한 선입견을 갖고 배척하는 경향이 강함 이건 님과 성향이 그냥 안맞아서 님이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거라 한쪽이야기만 들어서는 안되는 부분으로 패스하겠습니다. - 개인적인 관계??? 왜 공적인 자리에서 사적 관계를 원하시는건지는 잘 모르겟네요. 저는 적당한 친분 정도? 만 유지하지 사적인 친분은 오히려 독이라고 봅니다. (공적인 일이 사적으로 처리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LBitsNeo | (IP보기클릭)210.179.***.*** | 23.11.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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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서 컷임. (사소한 단어 하나하나와 상대의 몇번의 실수에 대해서 인생을 걸고 용서를 못함 이런 수준) ㄴ이부분 말인데 현실에서는 100%가 없음. 100%가 존재하는 건 0과 1이 존재하는 디지털 세상 뿐임. 상식적으로 마트가서 뭐 사오는 것 만 해도 품절이나 휴점이나 기타 문제로 안될 수 있음. 그럼 그런 걸 죄다 설명 할 수도 없을 뿐더러 현실적으로 모든 업무는 난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감. 근데 난이도를 높이면 더더욱 실수가 많아지게 됨. 난이도는 높아지는 반면 사람은 동물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나이를 먹음. 그럼 건망증이 생기기도 하고, 근육 수축으로 인한 실수도 생김. 그럼 그걸 다 지적하면 본인 이외에는 근무 할 사람이 없게 됨. 실제로 그 사람 행동을 보면 여실하게 드러 남. === - 일은 매우 소극적, 업무와 관련된 공유를 잘 안하고 커뮤니케이션도 잘 안함 맡기는 일은 책임감 갖고는 함. 단지 그 이상은 안함 === ㄴ일을 소극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게 일을 적극적으로 하면 반드시 실수가 발생하기 때문임. 위에 1번에서 '현실에서 100%는 없다.'고 분명하게 이야기 했음. 근데 성공 확률 99% 라고 해도 100일에 한번씩 사고가 발생함.... 그 빈도가 10회면 더욱더 늘어남. 그럼 정답은 1- 일을 아예 안한다. 2- 일을 소극적으로 한다....이외에는 답이 없음. 그러니까 본인의 1번....'실수를 용납안한다'와 '일을 소극적으로 한다'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분리될 수 없는 거임. 지금은 저렇게 하다가 본인이 나이를 먹으면 일을 아예 손 놓을 거임. 일을 아예 안 하면, 실수도 없으니까. 그럼 '일을 몇번 했는가', '일을 몇시간 했는가'를 기준으로 두면 분명해짐. '일을 100 번 했는데 90번 성공' '일을 100 시간 했는데 90시간 성공'..... 이런 식으로 가이드를 잡으면 '일을 몇 번 했는지 카운트 하겠습니다.' 가 되니까 본인 논리에 묶이게 됨. 일을 100번 하면 100번 잘하면 노상관이겠지만 인간은 동물이기에 그게 불가능함. 그래서 의사나 고위직이나 대기업이 하청주고 봐주고 하는 거임. 현실이 그렇거든. 현실을 인정하느냐, 본인의 바램으로 밀고가느냐의 문제이고 본인의 바램을 현실이나 타인에게 투영하는 사람은 뇌에 문제가 있는 사람임. 뇌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가까이 두는건 좋지 않음.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3.11.16 14:11
유리탑

일을 어떻게 하면 잘 하게 만들 수 있느냐는 글에 무슨 뇌피셜 가득한 논리를 가져옴? 논리적 비약도 엄청 심하네..

동크니 | (IP보기클릭)125.142.***.*** | 23.12.04 16:28
동크니

현실의 대부분은 뇌피셜임. 현실에서 뇌피셜이 아닌게 어딧음.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도 몸에 안 좋다는거 확실하다고 해도 국가적 이해관계로 이상없다고 처리되는데 설사 진실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거 다 검증하는 사이에 사람은 늙고 은퇴 나이 될거임. '디지털'이 없던 시절이 틀림없이 있었음. '구글'이 없던 시절이 틀림없이 있었음. 그럼 그 시기에 '수술'을 받았던 환자나 의사의 말은 신뢰할 수 있는 거임? 디지털이 없던 시절 의사가 말하는 '완치'의 개념은 지금이랑은 다름. 인간은 겨우 그 정도임. 불교를 믿건 기독교를 믿건 노상관인데 거기서 발생하는 이익과 손실은 오롯이 본인 거임. 논리적 비약 어쩌고 하는데 현실은 논리로 돌아가지 않음.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3.12.04 18:16
동크니

본인이 현실에서 뭐라도 하나 잘하는게 있다면 논리충을 거르게 됨. 논리충들 상당수는 잘하는 게 없이 그냥 책상 앞에 앉아서 펜대 굴리는게 현실임. 논리적으로 완벽해도 현실에서 '되는데요?' 한방이면 100년짜리 논리도 쓰레기 됨. 논리대로 라면 인공지능은 예술을 못해야 정상이지만 현실은 예술분야를 인공지능이 제일 먼저 학습하고 기계들이 할 거라 생각했던 육체노동을 오히려 사람이 하게 되었음. 논리를 따지지 말고 현실을 사세요. 그리고 뭐라도 하나 잘 하는걸 만드세요. 님이 뭐라도 하나 잘 하는게 생기면 논리충은 그냥 거르게 될겁니다. TV에서 아나운서와 금메달 리스트가 대회하는거 보세요. 아나운서가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면 '이게 멍개소리지' 하는 반응일 겁니다.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3.12.04 18:20
동크니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3935668?m=selection&t=hit&custom_list=best_100 ㄴ위 링크 들어가면 인공지능이 카페 이용자들 이랑 직원들 일 얼마나 하는지도 자 체크함. 그럼 이제 인공지능이 체크한 '일 잘하는 직원'과 사람이 체크한 '일 잘하는 직원'을 비교해보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거임. '일을 잘한다'는 직원이 사실은 일은 안하고 윗사람에게 아부만 잘 한다는 사실이. 일을 잘하는 사람은 체력이 방전되서 아부할 체력도 없는게 보통이거든. '일 못하는' 김과장, 회식하고 야근했더니 'S등급'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6082315012766817 ㄴ읽어보셈. 현실은 논리적으로 흘러가지 않음.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3.12.04 18:38
유리탑

정확하게 지적하셨음. 님이 님 글에서 언급했듯 저한테 논리충은 님이라 답글 남긴 거임 심지어 내 지적에 대해 '현실은 논리적으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결론 지어서 마음이 아픔. 님 같은 분들 많이 봤는데, 대부분 의미없이 장황한 글이고 마무리도 엉뚱하게 하는 공통점이 있음. 아무튼, 논리적인 것 마냥 글 쓴 것이 님임. 아나운서랑 금메달 리스트랑 무슨 대회를 하는 걸 보라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나운서가 님한테 무시 당할만한 직업임? 그리고 논리적으로 질문을 하는데, 그걸 개소리라고 하는 사람이 더 문제인거 아님? 님이 논리를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왜 논리를 무시하는지 이해가 안 됨. 일을 하는 데 있어 명분 만큼이나 중요한게 논리임. 예를 들어 법 관계자들 (판사,변호사 등) 뿐만 아니라 대기업 입사 문제로도 지원자 논리적 사고를 가장 중요하게 봄. 그리고 정상적인 사고하는 하는 성인이라면, 현실이 논리적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음 그래서 뭔가 대단히 많이 알고 있는 것처럼 썼지만, 내용은 하나도 없는게 님의 글임 그럼으로 위의 질문에 대해서 무슨 조언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음. ai 영상과 뉴스는 왜 가지고 왔는지도 모르겠으며, 저 두개의 사례만 놓고 일 잘 하는 사람과 아부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 놓은 것도 웃김 글 읽어보니 님은 논리 뿐만 아니라 팀웍이라는 것도 이해 못하는 것 같음. 회사 내부에 직원들을 위해 어떤 평가 기준이 있는지 아는지도 의문스러움.

동크니 | (IP보기클릭)125.142.***.*** | 23.12.04 21:16
동크니

논리를 왜 무시하냐면 님이 말하는 논리 라는 걸 만든 사람들은 서울아파트가 6천만원이던 시절과 대기업 경쟁율이 3대 1이 최악이던 시절을 살던 사람들이 만든 거기 때문임. 한국은 빠른 속도로 변해가기 때문에 imf 이전과 이후 코로나 이전과 이후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야 함. 지금 한국사회는 4차 산업혁명 시기로 인공지능과 경쟁해야함. 인공지능 앞에서 님의 논리 들이대봐야 아무 의미 없음. 솔직히 님에게 그런 이야기를 전해준 사람들은 낄낄 거리고 있을 거임. 예전에 TV에서 교수가 나와서 말했자늠. 솔직하게 말해서 자기는 편하게 살아왔다고 태극기 펄럭이면 진심으로 고마워 할 수 있다고 근데 요즘 젊은 사람에게는 그리 말 못하겠다고 지금 한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세계 최고의 저출산 고령화 국가임.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세계 최고의 저출산 고령화 국가에 걸맞는 논리를 들고 오세요. 무슨 쌍팔년도에 서울 아파트 6천만원이던 시대를 산 사람들이 만든 논리 말고. 한번 직접 물어봐. 대학 가면 삼송같은 대겹 들어가는 이력서 쌓여있고 그냥 적어서 넣으면 합격했다 그럼. 강당에 100 명 세워두고 1번 부터 20번까지는 티비, 20번 부터 40번 까지는 냉장고... 이런 식으로 대기업이 돌아갔음.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3.12.04 21:48
동크니

이거 내가 1년 전에 단 댓글인데 이 댓글은 어떤 논리로 달고 어떤 과정으로 도출한 댓글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해 보셈. 1년전에 내 댓글에 추천 넣어준 사람은 1명 밖에 없었음. 아무리 노력해도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고 '언어의 한계성' 때문에 데이터와 의도의 손실이 발생함. '짜장면의 맛을 설명해 보세요' 이럼 3줄도 못 넘기는게 인간임. 짜장면? 100 번도 넘게 먹어봤지. 근데 자장면이 없는 외국인에게 맛을 설명해보라고 하면 설명 못함. 이게 언어고 논리임. 님은 그 논리에 파묻혀서 평생을 살아보셈. 아무 의미 없을 거임. 그 논리가 결실을 맺기 전에 은퇴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을 거임. 그리고 난 시간 낭비하기 싫음. 님 같은 사람 설득하기도 싫고. 님은 님 대로 살아가면 되는 거임.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3.12.04 21:53
동크니

자 이거 보세요. 오늘 4시간 전 뉴스입니다. '저출산', '북한이 남침' 이 언급되어 있지요? 그런데 저는 저 내용이 굉장히 익숙합니다..... 왜 익숙하냐구요?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3.12.04 22:16
동크니

제가 3년전 루리웹에 '저출산'과 '전쟁'을 묶어서 댓글을 달았기 때문이죠. 당시에도 제 댓글은 7명만 추천을 해줬습니다. 이게 현실이죠. 몇년 후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렇지 못한 사람이 논리를 꺼내는게 웃긴 거죠. 설사 논리적이라고 해도 제가 그 사람의 생각에 동의하고 배워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3.12.04 22:19

일본에 16년째 살고있지만 저런 사람 제법 많음. 우리나라가 진상갑질하는 인간들이 골치라면 일본은 저런 유형의 인간들이 국가경쟁력을 깎아내린다고 생각함. 바꿀 수 있냐고? 아니리고 봅니다.

밀린 설겆이 | (IP보기클릭)106.146.***.*** | 23.11.16 14:33
밀린 설겆이

대충 상황이 상상 가네요. 자기만의 시스템이 머릿속에 확고해서 그대로 안 돌아가면 더이상 뭔가 진행이 안되는 타입

MasterOfNada | (IP보기클릭)61.82.***.*** | 23.11.16 15:07

사람은 안변함 선임이고 직급상 상사라 한 3년은 어떻게 바꿔보려고 맞춰주고 했는데 애초에 그정도에 바뀔인간이였으면 나랑 부딪치기 전에 바뀌었을거임 대략 5년짼 맞먹었고 6~7년짼 실력으로 밀어버리고 같은 직급, 지금 9년찬데 부서에서 이사람 다 ㅄ취급함(나랑만 부딪치다가 내가 gg치고 주위사람에게 풀어버림)

출석만열심히 | (IP보기클릭)118.221.***.*** | 23.11.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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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했을때 그런 사람을 여럿봤는데요. 개선이라고 개입하는건 추천못합니다. 어짜피 그런 사람은 친구도 가족도 아닌사람의 성격에 대한 간섭을 원하지도 않고 거부감을 표출하기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뿐입니다. 아주 경력차이가 확연해서 상사로서 약간 반강제할수있는 위치라면 어느정도는 가능할지 몰라도 서로 스트레스이니.. 그런 점은 포기하시고 일단 자기일은 꼼꼼하게 잘하는듯하지만 다른멤버와 커뮤니케이션을 안한다.. 그럼 혼자 할수있는 일을 맞기고 자기가 책임지게 하게 하면 됩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룰과 형식을 지키는걸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는경우가 많아서. 제경우는 관리업무를 일부 시켜서 독립적으로 일하게 시키고 ,대신 일정기간 마다 보고서를 작성하게 해서 꼼꼼하게 체크하는식으로 했습니다. 물론 제출서류나 지각 비품관리등에서 실수를 용납안하는 방향으로요 그 틀안에서는 터치안하는거죠. 물론 승진도 안되고..평가도 안올라가서 년수에따른 인상빼고는 월급도 동결이죠. 발전이 없으니까요. 모 그런생활을 만족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고.. 그런면에서는 유용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조치를 할수있다면 추천하는바입니다.

겨울뱜 | (IP보기클릭)119.70.***.*** | 23.11.16 14:42
겨울뱜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상황이 딱 맞고 조직도 그렇고 저도 그렇습니다만 일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성장이 전무한 상황이 문제라서 그걸 어떻게 해볼 수 없을까 를 생각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인이 발전하려고 안하면 일을 처리하고 못하고의 차원을 떠나서 도퇴된다고 생각하지만 뭐 그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니까요. 말씀하신게 디폴트로 생각하고 있는 방향입니다만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자 글 적어봤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된장녀살코기 | (IP보기클릭)125.103.***.*** | 23.11.16 14:51
겨울뱜

저는 심지어 게임회사인데도 저런 사람 있었습니다. 결국 본인이 잘하는 업무만 딱 배치하고 그것만 시키고 다른것은 절데 안시키고 건드리지도 못하게 했었죠. 건드리다가 사고치니깐요. 딱 자기가 빵꾸 안나고 할수있는 업무. 특히 매주 로테이션 업무만 딱 주고 그것만 시키고 다른것은 일절 간섭 안했습니다. 회사에서 봤을때는 기본적인 로테이션 업무를 빵꾸 안내고 잘 하니깐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겠죠. 문제는 한참 짬차이 나는 후임한테도 무시 당했지만요

Anakin | (IP보기클릭)113.23.***.*** | 23.11.16 15:48

절대불가능은 아니지만 사람은 진짜 왠만해서는 변하지 않습니다. 대게 한사람을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 보다는 새로운 직원을 뽑는게 훨씬 비용적 측면에서도 싸게 먹히고 스트레스도 적게 받습니다.

어리양 | (IP보기클릭)221.138.***.*** | 23.11.16 14:48

사람을 변화시키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의 비즈니스 관계에선 더하죠. 상황을 보아하니 팀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한 친구인거 같은데, 개인플레이가 가능한 업무가 있어서 그런쪽으로 일을 줄 수 있다면 다행, 아니면 다른 방안을 생각해봐야할듯하네요. 사실 부서 인원들에게 적합한 일을 찾아주는게 HR의 가장 중요한 롤이기도 합니다.

MasterOfNada | (IP보기클릭)61.82.***.*** | 23.11.16 15:10

와.. 그 특이한 일본인 회사 생활 참 편하게 하네 부럽다.. 그런데 일하는 곳이 일본이라고하면... 우리나라랑 실정이 많이 달라서

고양이선생님 | (IP보기클릭)211.180.***.*** | 23.11.16 15:48

1번만 어떻게 되면 나머지는 전혀 문제될게 없어 보입니다만 조직 내부적인 시스템 문제로 소통이 안되는데, 그걸 개선할 의지가 아예 없는 회사의 경우에는 그걸 개개인의 의사소통 부족으로 몰아가더군요. 업무체계의 문제는 아닌지 다시한번 체크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란곳에서 개인적인 관계를 굳이 만들필요가 있나요??? 사적인 친밀도에 따라 업무협조의 정도가 달라지는 조직은 뭔가 문제가 있는 조직입니다.

프레스턴가비 | (IP보기클릭)118.38.***.*** | 23.11.16 16:07
BEST

여기 그런 사람들 비중 많은 곳임. 직장내에서 힘들다, 직장 생활 어찌 해야하냐는 고민글에, 어드바이스랍시고 본물 글 내용대로 행동하라는 답변이 달리고, 그게 베댓가는게 이 곳임. 그리고 소통을 안한다는게 적당히 거리감을 유지하는거지 업무 외엔 대꾸도 안하고 뭐든 딱 잘라서 거절하라는게 아님. 그건 그냥 찐따지. 그런놈도 경조사때는 청구서 잘만 내밀더만. ㅂㅅ... 그리고 그런식으로 하면 업무 향상, 발전, 승진이 따라 오기가 매우 힘듦. 그래도 뭐 엔간한 회사에서는 신입에서 한 두 칸은 올라가기 때문에, 사회생활 몇년 한 놈들이 사회 통달한것 마냥 그래도 잘만 승진된다 이딴 개헛소리 떠벌떠벌 대다 이후로 만년 그 자리로 뚝배기 맞지. 회사라는게 사람이 모여 하는 일이고, 사람이란 결국 모두가 오판하고 실수하게 되어있는데, 인간 관계 ㅈ같은 놈들은 그 때 크게 당하지. 나도 오지랖 충들 질색이고 말년 병장식 꼰대 문화 극혐하지만, 커뮤증같은 찐따들이 일만 하면 다 차단해되 된다, 그게 정석이다, 이딴식으로 떠벌이는 여기임. 답이 없음.

태엽장치 돌고래 | (IP보기클릭)118.37.***.*** | 23.11.16 16:54

어차피 사람 성향이라는게 안바뀝니다. 1번 빼고는 저랑 성향도 비슷한 거 같습니다. 맡은 일 책임감 있게 잘 하고 업무상으로 펑크 안내면 그냥 놔두세요. 다른 사람과 시시비비가 붙으면 철저하게 인과관계 따져서 혼내야 될 상황이면 혼을 내시면 되고 상대방이 잘못한거면 커버쳐주시면 됩니다. 저 또한 굳이 공적인 자리에서 친분을 쌓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파라, 같은 부서 사람들에게 무조건 존댓말 씁니다. 부하직원한테도 반말 안해요. ~~씨 하고 선을 긋습니다. 업무상으로 큰 트러블 없으면 바꾸겠다고 괜히 건드리면 스트레스 받고 그만두는 상황까지 나올수 있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놔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런 사람은 팀 플레이도 업무상의 연장선이면 잘 따라갑니다. 그저 개인적인 친분을 멀리할 뿐이죠.

라이아이크 | (IP보기클릭)203.251.***.*** | 23.11.16 16:55

1,2,3 번은 문제가 있습니다 노동자 입장에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관리자 입장이나 대표의 입장이라면 달라집니다 압도적인 프로세서나 업무 능력이 있어 대체 불가능 한 인원이 아니면 직원으로써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팀끼리의 분위기가 좋아지지 않습니다 \ 현재 협조적이고 소통을 잘 하는 직원들 조차도 분위기에 맞춰서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인원으로 변 할 수 있습니다 그부분이 리스크가 더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업무적으로 그 사람과 어떤 논의를 할 수 있겠습니다? 회사라는 곳이 결국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만들어진 곳인데 회사 밖에서는 상관없지만 적어도 회사 안에서 개인주의적이고 베타적이다? 답도 없습니다

남자라면공수도 | (IP보기클릭)182.226.***.*** | 23.11.16 17:05

30년 동안 몸에 배워온 습관과 성향은 못 고칩니다. 고칠려고 노력은 할 수 있으나 완벽하게는 못 고칩니다.

아리베스 | (IP보기클릭)218.233.***.*** | 23.11.16 17:09

단체 생활에 있어서 1번만 해도 존나게 문제 되는데 여기는 이걸 커버쳐주고 있네 ㅋㅋㅋㅋ 어우 방구석 히키코모리들아.. 1번만 때문에 상처받을 다른 직원들은 뭔 죄냐 대체?

이시국에? | (IP보기클릭)222.238.***.*** | 23.11.16 17: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인터피아

혹시 정신과 의사이신가요? 요즘 뭐만 나오면 ADHD니 경계성이니 하는 사람들이 들끓는데 저는 위의 글만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오늘도다새거다 | (IP보기클릭)221.147.***.*** | 23.11.16 22:49

사람은 안바뀜

사기사와P | (IP보기클릭)59.31.***.*** | 23.11.16 18:15

걍 개쓰레기 애새끼네요..

붉은 혜성-★ | (IP보기클릭)114.199.***.*** | 23.11.16 19:00

그냥 일만 존나시켜요.. 그이상은 바라지말고요 어차피 본인도 알고 있음.. 그러다보면 이직하고 하던지 다른데 감

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 (IP보기클릭)118.235.***.*** | 23.11.17 09:50

죽여버리거나 쫓아내거나 관계를 안 합니다.

연쇄생인마 | (IP보기클릭)115.21.***.*** | 23.11.17 11:52

오우 저런 사람 우리회사에도 있었는데 신생기업이었는데 자기혼자 대리달고 있었는데 자기가 제일 잘안다고 자기말대로 해야된다고 해서 엄청 우기길래 보니 지는 일안하고 밑에 직원시키기만 바쁘고 ㅋㅋ 다른직원이 고생해서 뭐좀 해놓으면 불평불만 왜 이렇게 했나 저렇게햇나 좀 젊은 애들 엄청 무시하고 그러다가 결국 짤림 (대형사고침)

작안의루이즈 | (IP보기클릭)121.183.***.*** | 23.11.17 12:11

사회물 덜먹은 20대 초반은 몰라도 30살이면 힘들거 같습니다.

3배못생긴 | (IP보기클릭)58.233.***.*** | 23.11.17 19:48

독일에서 일하기 극도로 싫은데 억지로 하는.. 맥주집 알바하는 사람 떠오르네요~~ 일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거라 힘들것 같네요~

플레이스테이션스위치 | (IP보기클릭)118.218.***.*** | 23.11.18 00:11

아마 대부분 직장생활 해보신분은 다들 이상한 사람 한번씩 만나본 경험은 있을거에요. 그 사람과 자주 부딪히는 자리에 있다면 사람을 바꾸는 거나 그 사람을 퇴사하는 것보다, 본인이 더 좋은(상대적이긴합니다만) 직장으로 이직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만약 본인이 상사라서 팀웍을 신경써야한다면 다른 이야기겠지만요.

코리투살F | (IP보기클릭)99.239.***.*** | 23.11.18 02:20

1번의 공격성은 회사에서 고칠수있는 내용은 아니고 나머지는 뭐 작성자의 주관이 크게 작용하는 느낌이라 큰 문제는 없어보임

디아3 익스팬션 | (IP보기클릭)180.226.***.*** | 23.11.18 09:04

자기주관과 신념이 뚜렸할수록 외부 요인으로 바뀌기는 쉽지 않을꺼라 생각 합니다 다른사람이 보기에 "문제"라고 여기는 부분을 본인도 문제로 받아들여야 개선이란걸 생각을 할텐데 본인이 문제라고 여기지 않는 시점에서 개선불가 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저런사람이 본인의 언행을 문제라고 생각 하더라도 스스로 하나하나 개선하기란 굉장히 힘든 타입이네요 안 바뀔겁니다

우르루까꿍 | (IP보기클릭)118.42.***.*** | 23.11.18 10:47

보통 이런건 직장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회사 밖 문제가 회사에서의 행동에 영향 미친 경우가 대다수임

아틴 | (IP보기클릭)120.50.***.*** | 23.11.18 14:39

그냥반 부모님도 못하는걸텐데.. 이런걸 고치려고 하지마세요.. 절대 본인만 피곤합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이직하면 안볼 사이고 평생 연락한번 안 할텐데.. 거기에 기를 쓰는게 낭비임.. 맛집하나 더 찾는게 이문임

캡틴패럴 | (IP보기클릭)182.219.***.*** | 23.11.18 17:41

지능 낮은애들 특징같은건데

고운말바른말 | (IP보기클릭)14.32.***.*** | 23.11.18 17:43

조언 요청 포인트는 이런 직원을 바꾸는게 가능? 불가능? ㄴ 명백히 불가능합니다.

|||||i||||!|||| | (IP보기클릭)211.55.***.*** | 23.11.19 10:43

저거다 회사생활하면서 문제되는데 ㅋㅋㅋㅋ 문제가 아니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더이상하네 나도 저런데 이러는 분들 회사에 님빼고 톡방 한두개씩은 있을걸요?

최촉수 | (IP보기클릭)118.235.***.*** | 23.11.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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