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정도 만났고 서로 30대 초반입니다. 상대쪽이 나이가 더 많아요.
전 이 사람을 사랑하고 좋아합니다만..
근데 ㅅㅅ리스 그리고 결혼 후 아이 가치관이 맞지않습니다.
ㅅㅅ는 무조건 내가 먼저 말해야 성사가 됩니다.
연애 초때는 서로 원하는 느낌으로 불타올랐는데 지금은
내가 말 안꺼내면 상대도 꺼내지않습니다.
오기로 최장 4개월까지도 버텨봤는데 말 한마디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불만이 쌓이니까 상대방한테도 냉정해지더라구요..
사랑에서 나오는 헌신을 해도 내가 왜? 라는 생각이 먼저들고 말투나 태도도 점점 냉정해가는게 제 스스로도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러지 않으려, ㅅㅅ만 하면 다시 애정이 샘솟으니까 자존심이고 뭐고 내려놓고 편하게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제 모습이 발정난 뭐 처럼 상대한테 요구하고 있더라구요.
오늘도 상대한테 ㅅㅅ하자고 말하려다가 이런 내 모습에 자괴감이 미친듯이 밀려왔습니다. 지금 내가 무슨 짓을 하는건가? 하구요.
대화? 진지하게 3번 정도 대화했습니다. 근데 뭐 서로 노력하자 하고 변화없는게 반복이었습니다.
상대방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ㅅㅅ가 아프다고 하는데, 어찌 먼저 하자고 말을 꺼낼까요.
그래서 상대방이 아프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려 했습니다.
젤도 쓰고 기구도 써서 풀어보고. 효과가 있더라구요. 근데 그게 잠깐이었습니다. 애무하려해도 기분이 이상하다고 거부하고. 허허..
두번째로 저는 결혼 후 아이를 낳고싶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절대 싫다는 주의입니다.
저도 20대때는 아이 없이 살수있다 생각했는데 세월이 지나니까 마음이 크게 바뀌더라구요.
그럼 저는 이 사람과 결혼을 한다면, 자식도 없고 ㅅㅅ도 없는 결혼생활이 펼쳐지는데 이 미래를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 조금이라도 젊을때 서로 갈길을 가는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 사람을 너무 사랑하는데
저 2개의 단점이 너무 눈에 보입니다.
왜 상대방의 장점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고 단점만 눈에 보일까요..
저한테 과분할정도로 참 좋은 사람이고 지금도 사랑하는데 서로를 위해 그냥 놓아주는게 맞는걸까요?
이미 정답은 정해져있는것 같습니다
이미 답을 알고 계신 거 같네여
저라면 헤어질 거 같습니다. 아이를 원하는데 상대 때문에 아이를 못갖으면 나중에 결국 원망이 될 거 같아요
진심을 담아 말씀을 드립니다... 이대로 결혼까지 하신다고 여자친구분이 바뀔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을 겁니다... 분명 새로운 인연은 올겁니다. 지금 상대분은 글쓴이님에 대한 애정이 식은게 확실하고 해어지긴 싫으니 자기 멋대로 조종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고고한척 해봤자 그냥 동물임 .. 인간이라는게 결국 다크면 번식부터 해야 되는게 맞음 인생은 영원불멸하지 않으며 번식을할수있는 시간은 정해져있음 솔직한말로 나이 40쯤 되면 자식이 못해도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쯤 되야 저는 정상이라고 봅니다 30대 중반이면 애들 어린이집은 들어가야 맞다고봄 그게 인간의 생체 시간임 젊을때 육아하고 40쯤되서 경제 활동 활발할때 초중고는 들어가야 뭐가 되긴됨 50되서 퇴물되가지고 애가 초중고 다니고 있다고 생각해보샘 .. 장가 늦게가서 백발이 성성해가지고 초중고등학생 자녀둔 사람들 불쌍해죽겠음 진짜 사회가 무너지고 가정이무너지고 그게 지금 현재임 모든게 무너진 세상에서 무너진게 정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걸러야함 요즘은 그런시대 아니라고 ㅅㅅ리스 연인도 있을수있고 ㅅㅅ리스 부부도 있을수있고 자녀없는 결혼생활도 이 현대사회의 일부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걸러야합니다
저라면 헤어질 거 같습니다. 아이를 원하는데 상대 때문에 아이를 못갖으면 나중에 결국 원망이 될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딜을 걸어보세요. 아이 못낳으면 헤어질 수밖에 없다 라고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신 거 같네여
진심을 담아 말씀을 드립니다... 이대로 결혼까지 하신다고 여자친구분이 바뀔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을 겁니다... 분명 새로운 인연은 올겁니다. 지금 상대분은 글쓴이님에 대한 애정이 식은게 확실하고 해어지긴 싫으니 자기 멋대로 조종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정답은 정해져있는것 같습니다
본능을 거스를순 없음
답을 이미 맘에 가지고 있구나… 그게 맞다고 봅니다
인간이 아무리 고고한척 해봤자 그냥 동물임 .. 인간이라는게 결국 다크면 번식부터 해야 되는게 맞음 인생은 영원불멸하지 않으며 번식을할수있는 시간은 정해져있음 솔직한말로 나이 40쯤 되면 자식이 못해도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쯤 되야 저는 정상이라고 봅니다 30대 중반이면 애들 어린이집은 들어가야 맞다고봄 그게 인간의 생체 시간임 젊을때 육아하고 40쯤되서 경제 활동 활발할때 초중고는 들어가야 뭐가 되긴됨 50되서 퇴물되가지고 애가 초중고 다니고 있다고 생각해보샘 .. 장가 늦게가서 백발이 성성해가지고 초중고등학생 자녀둔 사람들 불쌍해죽겠음 진짜 사회가 무너지고 가정이무너지고 그게 지금 현재임 모든게 무너진 세상에서 무너진게 정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걸러야함 요즘은 그런시대 아니라고 ㅅㅅ리스 연인도 있을수있고 ㅅㅅ리스 부부도 있을수있고 자녀없는 결혼생활도 이 현대사회의 일부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걸러야합니다
네 이미 가치관에서 서로 다릅니다. 해어지셈
자녀 계획 안 맞으면 절대 절대 절대 결혼 안 됩니다.
절대 결혼하시면 안됩니다.
그 두가지가...결혼이라는것에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를 낳고 나서 ㅅㅅㄹㅅ라고 하기도 뭐할만큼 부부로써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냐 하는게 익숙해지는게 아니라면 흔히 말하는 속궁합이라는건 부부에 있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림에 있어 최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식은 정말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이 있죠. 여자는 40대부터 타오르기 시작하고, 남자는 40대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시작합니다.
너무 간단명료하게 답이 나와 있음. 이이상 서로 고난의 행군을 한다면 서로에게 힘들고 고난의 연속이 될뿐임. 그렇다고 님이 끝까지 여친맘대로 해줄 수 있는 무한 헌신의 사람도 아니라고 본문에 적어놨고 더이상 뭐가 필요할까요? ㅅㅅ도 좋아하고 아이도 좋아하는 여성을 하루빨리 만나고 투자하고 가정을 꾸리는 수밖에.
내가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만큼 상대방은 날 생각 안한다 싶으면 떠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연애만 하는거면 모르겠는데...결혼은 글쎄요;; 결혼이 생각만큼 그리 쉬운게 아니라서...ㅅㅅ도 부부생활의 아주 중요한 역할입니다. 근데 그것부터가 누락되면 이미 말안해도 어떻게 될지는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성관계 중요성을 크게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은 편이죠. 그게 맞지않는다면 결혼생활도 회의감이나 불만족으로 인한 불편한 생활이 지속될겁니다. 심사숙고 잘하세요.
ㅅㅅ 안하고 임신 안할거면 결혼을 왜 함??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거 사회생활하면서 배웠을건데.. 사람은 변하지 않음
심지어 ㅅㅅ는 60대까지 해야 합니다. 남자의 정력이 된다면 계속 해요. 늙어서 산행 왜 다닌다고 생각함? 늙어서 하는게 추하다고 생각해도 본능은 거스르기 힘듦
항상 말하지만... 사랑은 기브앤테이크 입니다~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사랑에 눈 멀어 심봉사가 되어 2년 가까이 공양미300석을 받쳤죠.. 호구 사람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자녀는 합의가 되어야 낳을 수 있는 거죠 연애 하면서 누구나 촉이 옵니다 아니다라고 느끼면 그때 중단해야 됩니다 아니면 저처럼 됩니다 믿고 뒤통수 맞죠.. 2년연애하면서 사랑하니까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맞춰 연애했거든요 1.본인밖에 모르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 2,받기만 하는 사람 여자든 남자든 받으면 줘야 된다는 거 압니다 3.여러 번 말해도 타협이 되지 않는 사람 절대로 피해야 됩니다
ㅅㅅ할라고 결혼하는건 아니죠. 그냥 나랑 성적인 기호가 안맞으면 그냥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특히 2세 관련해서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헤어져야합니다. 결혼하고서 바뀌겠지? 절대 안바뀝니다.
헤어지세요..더 큰일 벌어지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