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있는 인사들이 대충 누구인진 알겠으나
그 중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서 특정 계파만 도려내고, 반대쪽 계파는 아예 머 어쩔수 없었단 식으로 면죄부를 줬네
일부 인사들 책임이 큼에도 그런 특정 계파 사람들 말만 듣고 전형적으로 그냥 대충 겉핥기만 하고 덮었다는 생각.
결론적으로 피상적 접근만 하고, 그 안에서도 계파간 분쟁이 있어 사건 본질까지 들어가진 못 했구나란 생각.
어디서부터 그런 의심이 생겼었냐면
왜 회계예산 검토 한다면서 예산 검토인데 왜 감사하냐며 계파를 안 가리고
그렇게 비대위장 들이박으면서 일 처리 못하게 할라고 그랬던 점,
그렇게 그런 자리 나눠먹은 다음 자기들 과오는 덮고 남의 과오를 확대하려고 했다는 의심이 오늘 보고서로 확고해 짐.
마지막으로
전대를 앞두고 이제는 대충 사건 덮어야 하는 이런저런 사유들이 많아지니까
도저히 덮지 못할 비례공보도 책임소재를 정확히 규명하지 못 하고 여기서 끊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도 안했다 에라이ㅋㅋㅋㅋ
그 안에서도 나름 진실규명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있는건 알지만
결론이 이렇게 나올거란건 대충 예상하긴 했는데 막상 이래 나오니 그냥 웃음만 나오네
새미래엔 앞으로 빚나는 미래가 가득하길 바라고요...
과감히 도려내기 싫은 것처럼 보였음 덮으면 더 크게 돌아올텐데
과감히 도려내기 싫은 것처럼 보였음 덮으면 더 크게 돌아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