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한축구협회는 국내감독 할거였으면 신태용 감독 다시 모시고 왔어야한다고 본다..

[李孝根]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감독직을 재계약 하긴 했지만.. 솔직히 홍명보 감독보다 훨씬 낫다고 보는 입장에서 홍명보 감독이 현재

k리그 감독인거를 빼내와서 팬들 멘붕오게 하고 리그 팬들 무시하고 말도안되는 짓거리 하는거보다 차라리 신감독을 적극 지지한다고 하고

2018년때 소방수로 감독직을 하긴 했지만 다시한번 기회를 주고 싶다고 하면 안됬나 싶다. 그래도 인도네시아에서 나름 괜찮은

성과들도 만들었고 최신 축구의 흐름도 나름 잘 읽고 하는 분인데;; 왜 현직 리그 감독을 그냥 어거지로 감독으로 선임하는지도

이해한가고; 물론 신태용 감독도 2018년에 국내의 일부 팬들때문에 상처받고 힘드셨지만 그래도 나름 독일을 잡는 모습도 보이고

신선하게 좋은 모습이였는데.. 내가볼때 월드컵 본선 진출은 하겠지만.. 좋은 결과가 나오기는 힘들거같다고 보이고..

계약기간이 2027년 아시안컵 까지라는데 아시안컵 본선진출도 힘들지 않을까 싶다. 홍명보 감독이 울산 감독이긴 하지만

선수빨로 우승했다는 말이 많기도 하고 지도력이 과연 좋은가 싶기도 하고...

[녹슨자전거]

축알목이긴 한데
홍명보도 전략이 있냐 ? 없어보임

[李孝根]

홍명보 감독이 선수단 휘어잡는 카리스마는 있는 감독. 하지만 전술이 없다시피 한 감독이야.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딴거 하나로 지금까지 감독 커리어 끌고온거지... 최신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감독이라고 보면되..

[녹슨자전거]

그치 ~ 그래 보여 ~~~
선수시절 후배들 잡듯 ??
똑똑해 뵈지는 않아 축알못 눈에도

[오토_폰 비스마르크]

그 시기에 대세인 전술배치는 그냥저냥 함.
(월드컵 때는 살짝 유행지난 4-2-3-1, 지금은 그냥 무난한 역삼각형 4-3-3)
근데 전술판에 선수 배치는 그렇게 한다쳐도 경기장 내에서의 선수들 움직임 자체는 되게 단순함. 세부전술이나 선수들이 빈공간을 만들어가게 하는 약속된 플레이 자체가 별로 안 보임.
약팀으로 전술빨 세워가며 상대 틈을 뚫는 스타일의 감독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