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하려면 술 한 잔은 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얘기를 하는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고
술 못 마신다고 하면, "아직 인생을 모르네."라거나, "사람이 왜 이렇게 고리타분하냐?"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음.
실제로 내가 다 들어본 얘기.
술 안 마시는 내 입장에서는 그저 추태에 불과한데도,
사람이 좀 취하면 그 정도 실수는 할 수도 있는 거니까, 그냥 좀 넘어가자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음.
밤 10시 이후에는 술 광고를 금지하고, 그 외 시간에 술 광고를 하더라도 술 마시는 장면은 내보낼 수 없게 하는 나라도 있다던데,
우리나라는 여기저기 술 광고 천지에,
심지어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연예인이 술 광고를 하기도 하지.
주량 센 걸 은근히 자랑삼아 방송 등에서 얘기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고,
유명 연예인들이 나와서 술 마시며 토크하는 유튜브 방송도 숱하게 많음.
윗사람에게는 '술'이 아니라 '약주'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것도 못마땅함.
얼마 전에 어떤 의사 인터뷰보니까,
"하루에 몇 잔은 괜찮다. 일주일에 몇 잔은 괜찮다." 이런 말은 다 틀린 말이고,
"안 드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라던데,
'약주'라는 표현도, 은연 중에 "이 정도 술은 약이다." 이런 합리화가 담겨있는 거잖아.
술에 관대한 문화가 가장 짜증나는 건,
그게 곧, 술 마시고 저지른 범죄에 대한 관대함으로 이어진다는 거임.
하루가 멀다 하고 음주운전 사고가 쏟아지는데,
음주운전 처벌 수위가 형편없이 낮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지금은 다르지... 술 권하는 사회는 없어졌어.. 남아 있는 사람들은 다 늙은이들 뿐..
술이라는게 어쩌면 현생인류 이전부터 전해오던 문화일지도 모르는거라 금지는 어려울거임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면 점점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빠르게 바뀌긴 힘들 거고 윗댓 말대로 금지는 힘들 듯 예전엔 대학생 새내기들 마시고 죽자 싶게 마시게 했는데 요즘은 꼭 그렇게 하지 않는 대학이 많지 미국도 주에 따라 다르지만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거나 눈에 보이게 들고 다니는 것도 안되는 데도 있더라
금지는 해서도 안 되고 할 수도 없지. 술마실 권리도 있는 거니까. 다만, 술 먹고 술김에 이 정도 행동은 할 수도 있지 그런 분위기만 좀 사라지길 바랄뿐.
검레기 판레기들이 술에 아주아주아주 관대하거들랑.......
금주령은 힘들거임 인간이 중독물질에 갖는 의지는 생각 이상으로 무시무시함
내 주위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아직 늙은이라고 하기 어려운 사람들 중에도 적지 않게 있더라.
술이라는게 어쩌면 현생인류 이전부터 전해오던 문화일지도 모르는거라 금지는 어려울거임
금지는 해서도 안 되고 할 수도 없지. 술마실 권리도 있는 거니까. 다만, 술 먹고 술김에 이 정도 행동은 할 수도 있지 그런 분위기만 좀 사라지길 바랄뿐.
지금은 다르지... 술 권하는 사회는 없어졌어.. 남아 있는 사람들은 다 늙은이들 뿐..
내 주위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아직 늙은이라고 하기 어려운 사람들 중에도 적지 않게 있더라.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면 점점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빠르게 바뀌긴 힘들 거고 윗댓 말대로 금지는 힘들 듯 예전엔 대학생 새내기들 마시고 죽자 싶게 마시게 했는데 요즘은 꼭 그렇게 하지 않는 대학이 많지 미국도 주에 따라 다르지만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거나 눈에 보이게 들고 다니는 것도 안되는 데도 있더라
금주령은 힘들거임 인간이 중독물질에 갖는 의지는 생각 이상으로 무시무시함
강제로 술 마시게 하고 안 마시면 남자 ㅅㄲ가 뺀다고 ㅈㄹ하던 것들 ㅡㅡ 술을 잘 못 먹게 태어난건 내 잘못이 아닌데
술 잘 마시고, 못 마시고는 대부분 유전일텐데, 거기에 남자가 어쩌고 운운하는 건 정말 별로다..
검레기 판레기들이 술에 아주아주아주 관대하거들랑.......
주취감형을 완전 없애야 돼.
생각보다..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이 꽤 많은 것 같음.. 맥주 한 캔 뭐 이정도가 아니라, 술에 취하는 정도로 매일 매일 마시는 사람...
누가 그러더라고... 자칭 애주가라는 사람들은 사실 알콜중독인거라고..
내가 가지고있는 사회적인 위치와 그에 포함된 권력을 다른방향으로 쓸수있는걸 보장받기 위해서 술의 힘을 빌리고 일이 조금 안좋게 돌아가도 술때문에 그랬다는 변명을 아직도 둘러댈수 있으니 내밑으로 시전하는 일탈을 보장받기 위한 인습같은 거라고 봄. 위가 원하는 회식의 술자리는. 즉, 책임을 어느정도 회피하기 위한 일탈을 보장받기 위한 술문화가 아직은 폐단으로 사회적 합의가 되지 않았기때문에 술에 취하는걸 어쩔수 없다고 넘어가주고 있는 거. 거기에 세상 시름을 잊으려고 빨리 취하는 소주흡입같은거에 의존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술좋아하긴했지 취하는게 싫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