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엄마들은 안 그런데
꼭 한 명 내지 두 명정도의 아이 엄마가 좀 빌런? 이래
그런 사람들에겐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함
애초에 그런 엄마들은 첨부터 완전체 빌런이 아니라
진화(?) 해가는 빌런들인데
애초에 싹을 자르면 대부분 커지기전에 성장을 멈춘다고 함(안그런 예외도 있음)
근데 신입 교사들은 그 열정으로 다 받아주겠다는 생각을 하니
정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저렇게 변한다고 한다.
참고로 올해도 어떤 한 아이 엄마가 작년 담임은 이런거 저런거 다 들어줬는데 왜 선생님은 안들어주냐고 하길래
그걸 요구한다는거 비상식인걸 모르고 계시냐고
그 사람이 한발작 더 들어오면 비양심러가 되게 설계하니
또 지 가오상하는건 싫어서 멈췄다고 함
이젠 교대에서 이런걸 가르치는 수업을 신설해야한다고 말씀하시고 이야기가 마무리됨
그러니까 그걸 대학교때 가르쳐야하고 그거에 대한 법도 필수 과목으로 넣어야한다고 열변을 토하시더라 ㅎㅎ
특이한 사례만 뉴스에 나오는 거겠지
그치 관두는 사람 많냐고 물어보니까 지금 임용 붙고 대기타는 사람 많아서 TO 는 금방금방 채워진데 애초에 자기가 생각했던거랑 달라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관두는 사람도 많다고 함
엄청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왔더라도, 다른쪽도 아니고...자기가 속한 소속집단조차 자기를 지켜주지 않는다고 생각되면...한살이라도 젊을때 그만두는게 맞다고생각함.
초등학교 임용고시 붙을 정도니 적성맞는거 찾으면 뭘해도 잘할듯
학부모들은 무리지어 움직이니까...자기 무리가 생길때마다...진화하겠지...한명씩 한명씩...자기 의견 동조하는 사람 가스라이팅으로 늘려가면서...선생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경험치 있는 선생님들은 아예 초반에 차단한다고 하더라 냉정하게 아이 학교 하교시키면 그때는 애미인 니가 선생님이다 이래 버리면 어버버한다고 ㅋㅋㅋ 나중에 초등학교 졸업하고 나서도 저 찾으실거예요? 이러면 또 어버버
신규교사들은 이게 상식적인 요구인지 아닌지를 일단 모를거야...
그러니까 그걸 대학교때 가르쳐야하고 그거에 대한 법도 필수 과목으로 넣어야한다고 열변을 토하시더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