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선진국들은 까와 빠가 함께 있는거야.
그게 역사적 죄악 (식민지, 침략전쟁)이 없다해도
선진국이기 때문에 주목도가 확 오르고 관심을 갖는 것임.
그래서 한국 까는거.
별 ㅄ 같은 화이트 워싱인거 뭔가 개소리로 까는것도 관심이라 생각해줄순 있음.
헌데 한국 까면서 되게 마이너스적인 감정을 내뿜는거.
아까 필리핀글 처럼 비관론적 자학글을 보면 기분이 더러워짐.
"한국도 했으니 나도 할수 있다." 면 응원 해줄수 있어.
"한국 성과 그거 별거 아니다." 아 기분 에러지만 넘어갈수 있어.
헌데 "한국이 성공한건 국제 정세가 맞아 떨어진 운빨이며 필리핀은 그런 행운을 거머쥐지 못했다."
아.....
왜 안될거란 생각부터 하는거지??
왜 그걸 운명론처럼 말하는거지??
기회가 왔을때 잡으려면 준비되어야하는데
준비도 안하고 운빨부터 이야기 하는게 이게 맞는거냐? ㅋㅋㅋ
이게 싫은거야.
그냥 "한국도 했다. 우리도 해본다." 로 하라고.
긍정적으로 표출해보란 말야.
이 나라에 얼마나 많은 피가 흘러야 했는지 그리고 그들도 그만큼 희생될 용의가 있는지 묻고 싶네.
지금 정치체계든 경제구조든 어쨋든 사람들 갈아넣으면서 이룩한건데 그정도 희생을 했는지, 각오는 되어있는지 묻고싶긴 해
한국 따라잡겠다고 설치는 벳남이 천사네 천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