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자어 하니까 생각난거 - 기레기 병.신들 니네도 좀 쳐 맞자

[손날승]

독도문제에 주한 일본 대사관 "불러서 항의"

라고 풀어 써도 될 걸

독도문제에 주한 일본 대사관 "초치"

이딴식으로 적으려고 드니까 문제.

잘 쓰지도 않는 단어더만

난 저거 한자 표기보고 뜻을 알았음..

장난까냐?

국가 표기도 개화시기에나 쓰던 중국 일본식 음역어를

아직도 갖다 쓰려는 태도도 대단히 문제가 큼.

당연하겠지만 중국 일본 음역어라

한국어 음역 표현과 맞지 않아서

(예시 ロシア - 露西亜 -> 러시아)

특히 필리핀을 比라고 쓰면

제목만 봐선 저게 뭐여? 소리가 절로 나옴.

저거 뿐만이 아니고

'사흘'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 기자는 어떻게 된거냐?

이쯤되면 기자 아무나 막 뽑는게 맞는듯.

기레기 새끼들아

문해력 논하기 전에 느그들이나 잘하세요 ㅂㅅ들아

[DKim]

언창 기레기 기발롬 기발 새끼들의 무식함의 전설이 되었지. ㅋ
너넨 한자급수자격검정 1급 이상 최소 사범, 평균 대사범 자격 없으면 신입 모집 불가 직종 되야해. -_-

한자 5,000글자도 못 외우는 앰생 새끼들이 어딜 감히 나라 정치를 논하고 국민들을 깔려고 하냐? -_-

[미터법쓰는위버멘쉬]

말씀 説이랑 베풀 設도 구분 못해서 제목에 적는 기레기 보고
차라리 막 고등학교 졸업한 애 한자 가르켜서 적게 해도 이보단 잘하겠다 싶었음

[M.A. Kim]

ㅋㅋㅋㅋㅋ 거꾸로 적었네

[라그나롴]

거꾸로 적은 것 뿐만 아니라 문(門)과 문(文)도 구분 못하는 게 자칭 기자라고 부름 ㅋㅋ

[ㅇㅇㄹㄹㅇ]

개레기 최고의 한자어 삽질은
무운을 빈다를 無運으로 알아들은게 레전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을 한 정치인도 별로 좋아하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저걸 알아듣지못한 개레기도 진짜...

[덥구만]

아냐 아무나 막 뽑지 않아
언론사 입사시험을 왜 언론고시라고 하겠어?
양심과 개념이 약간이라도 있으면 절대 합격 불가능한 어려운 시험이기 때문이지!!!!

[박가박가박가]

근데 초치가 공식 외교 용어라서 썼을걸?
뭐... 외교나 법률 등 전문가 영역의 단어는 너무 이해하기 어렵긴 함.
알권리를 위해 순우리말이나 쉬운 단어로 바뀌는 게 맞다고 봄.

[Nushian 586]

전문가 수준의 단어를 일반인의 알권리를 위해서 순화한다는 건 필연적으로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애초에 일반인이 쉽게 알 정도면 그걸 전문가 수준의 단어라 볼 수 있나. 그리고 쉽고 어렵고는 사람마다 수준이 달라서 어떤 집단을 기준으로 단어를 정해야 하는지의 문제도 생긴다. 뉴스에 나오는 수준의 어휘는 평균적인 수준의 청자라면 대부분 알아들을 수 있게 나온다. 철학서에 나오는 글귀처럼 단어 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해석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문학에 나오는 문장처럼 낯설게 표현되지도 않는다. 뉴스에 나오는 어휘 수준은 이미 일반인을 충분히 배려해서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플람베]

언론고시 있던 시절에는 적어도 무식하진 않았는데 요즘은 그냥 개폐급도 자유롭게 기레기하는 시대니;;

[Nushian 586]

엄연히 국어사전에도 실려 있는 걸 왜 안 써야 하나?

[영삼이한테진놈]

정치 외교쪽 쓰는 말이 정말 개같음 뜬구름잡기식 표현이 산재하고 의도적으로 말 돌려하고
풀어서 쓰면 화자의 의도를 자의적으로 해석한거니까 그러면 안됨 ㅋㅋ

[Sadog]

한자쓰면 지들이 유식해보이는 줄 아나 봄 ㅡㅡ;;
그저 븅신들... 잘못 쓰면 오히려 무식한거 티나는게 한자니 더더욱..

[젊은남자 in]

필리핀 = 비율빈
네덜란드 = 홀란드 = 화란
L.A = 라성

[대기님]

초치 는 공식용어일텐데..
본문의 의도는 공감하나

[가면야옹이]

이건 조금 억까지... 사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