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첨느껴보는소리

[네모임]

노래를부르다 좀 음이 올라가면 음이 좀 띄어지는느낌?
평상시 말하는 목소리는 아니구.. 비유를 하자면 일반 말하는 목소리에 가성이 약간 섞인
느낌이 나는데 이건 뭔가용..

[미성발성법]

글세요.글로만 봐선 두성소리 같은데...소리파일을 들어봐야 확실 하겠죠^^?
그정도의 표현만 보고는 아무도 확실히 몰라요~

[청기류]

아마 예상으론 뜬소리 같네요.

노래시 하나의 적이기도 합니다. 반가성이라 해야하나요?

저는 초딩 꼬꼬마보다 더 하이톤의 그 뜬소리가 나더군요.

나중엔 목구멍 확장은 커녕 조이며 소리가 차올라가며 본능으로 변해버리면 악순환이 될것입니다.

아마 그 구체적인 예가 아마 제가 아닐런지요. 요즘은 묵음을 하면서도 고치려 하고 있습니다.

뜬소리는 하이톤이 되어 음...

뜬소리인진 확신을 못하겠지만 일단 도레미파솔라시도 하면서 음을 올리시다가 일정 부분에서 갭이 생기고 그 뜬 음으로 올라가신다면 뜬소리가 확실할겁니다.

김경호느님의 금지된사랑이나 이루쨔응의 까만안경 보시면 일정 파트에서 음이 올라가면서도 그 색이 붕 뜨면서 옅어지긴 커녕 오히려 더 짙어지는걸 볼 수 있을거에요.

내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뭐 이부분이나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이런 부분요 뭐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소리가 살짝 뜨는건 당연하겠지만 갭을 지니시고 들어봤을때 느껴지는게 있거든요. 지르고 듣고 별거 다해보면 소리가 빈건 몰라도울림이 없는경우가 있거든요. 뜬소리는 성량과의 문제가 없는 뭔가 소리가 나온다곤 느껴지지 않는 음정만을 지닌 청각적 요소라고 느껴진다 해야하나요.

지르다 보면 듣는귀가 생기는게 보람이죠. 근데 그 지르는게 절대 좋다곤 못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