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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캐이대시님 밑에 글에 이어 질문입니다.

일시 추천 조회 139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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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집에서는 그냥 아무것도 없이 자기 필에 취해서 그냥 가사를 붙히거.. 바이브레션도 자기 만들어서 떨죠. 그 떨림 자체가 이미 가공된것입니다. 마이크란 녀석은.. 최대한 호흡에 반응을 많이 합니다. 그냥 아~~~ 하는것보다도 호흡을 후~~~ 하고 부는것이 더 확실하게 들리죠. 그러니 말하는것 자체가 호흡이어야 한다는것이죠.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호흡이 아닌 소리가 선행시켜서 결국은 호흡에 희해서 실려져 나온 성대의 떨림이 전도되어 마이에 부딛친느 소리가 아닌 그냥 입으로 찍어서 가공되어져 나온소리가 마이크에 닿으니.. 아무리 노래를 해보려 해도 답이 안나오지요. 그러면 결국 흠 역시 오락실마이크와 나하고 는 안맞아.. 그렇게 생각하고는 결국 에코 빵빵하게 잘되어있는.. 노래방이야 말로 자기에 무대라고 착각을 하죠..

캐이대시 | 10.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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