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기 전: 뭐 캡틴 한계가 있겠지...
본 후: (어벤져스 주제곡이 깔리며) 기차역씬 부왘
보기 전: 음... 슈트 디자인이 너무 미래적이얌. 무기도 다 뿅뿅 쏘는건가.
본 후: 타노스와 일기토 ㄷㄷ해
진짜 죽을 각오로 근접, 원거리 안 가리고 슈트와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 토니의 모습에 질질 쌈. 심지어 전투 후 그 타노스가 존경한다고 할 정도.
보기 전: 아직 미숙해서 끽해야 포탈질만 하겠지?
본 후: 슈프림 소서러를 찬양하라!
보기 전: 번개각성 했지만 타노스한테 얼마나 먹힐런지...
본 후: Bring me Thanos!!!!!!!!!!!!!!!!!!
비전은 돌도가지고 한게없네
페이징 능력도 잊지 말라궁 ㅎ
스타로드는 이번 편에선 기존 원년맴버들을 띄워주기 위한 용도로 사용됫으니까... 닥터는 다음 맴버진을 이끌어 갈 인물중 한명이고.
진짜 기차역씬은 캡틴뽕이 차오르지
돌 가지고 해체 쇼 했잖아
진짜 토르가 개간지 캐릭터라는걸 알게 됐지
헐크 나와
테에에엥
사..ㅁ..
테에에엥
재냉동은 어때
테에에엥
하차보단 아직 계약을 안해가지고..
테에에엥
어벤4를 마지막으로 캡틴하차하고 토니,토르도 전부 하차
Yibambe!
토르는 숟가락 왜 붙이고있냐
자신의 아버지가 사용했던 안대와 비슷한 안대에요.
라그나로크 보고 오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됨.(스포 안 당했을 때)
마 타노스 데려오라고!!!
비전은 돌도가지고 한게없네
걔섀끼
돌 가지고 해체 쇼 했잖아
조호수
페이징 능력도 잊지 말라궁 ㅎ
인조인간해체음미
솔직히 너프 너무 작위적으로 겁나 먹임
비전이 활약하면 사람들 마지막 장면에서 더 충격먹으니까
그것보단 다른 히어로들 분량 뽑아주려고 안그래도 일정한 분량 들어갈 비전 활약부분을 다이어트 시킨 느낌이었음
예로부터 뒤치기와 다굴엔 장사없다
나오고나서 5분만에 배때지에 창꼬쳤잖아 이해해줘
토니랑 같이 있었으면 나노머신으로 배때지 땜빵은 해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안타깝... 와칸다네 나노기술보다 토니가 갖고있는게 활용 자유도가 높아보임
모든 체력을....
솔직히 비전이 활약 못한게 비브라늄이 크게 소용이 없었던게 큰것같음ㅋㅋ 비브라늄 몸이고 뭐고 창에 푹 뚫려서 태어나서 처음 다치고 그거때메 능력도 못쓰고 골골거렸지ㅋㅋ
진짜 기차역씬은 캡틴뽕이 차오르지
지나가는 기차 사이로 얼핏 보이는 실루엣 어? 누구지? 설마? 하는데 날아오는 창 딱 잡으면서 울려퍼지는 어번져스 어쎔블! 키야~
니가 우리애들괴롭혔냐며 점잖게 등장하는 할아버지
심지어 격투술로 대등하게...캬
진짜 보면서 마음속으로는 꺄오오오오옳ㅎㅎㅎ 오오오오옹ㅀㅎㅎㅎㅎ 이러면서 봤음. 왜이렇게 다들 멋이 폭발하는거야. 아 스타로드는 내 속이 터질뻔...= ㅅ = ;;;
진짜 스타로드팬으로서는 최악인게 스타로드가 괜찮게 나온 장면이 하나도 없는거 같아...
움뀨
스타로드는 이번 편에선 기존 원년맴버들을 띄워주기 위한 용도로 사용됫으니까... 닥터는 다음 맴버진을 이끌어 갈 인물중 한명이고.
개인적으로는 그 전설의 댄스배ㅌ... 아니 섹시코만도로 타노스 얼타는걸 기대했는데..ㅋ
(끄덕끄덕)
개인적으로는 스타로드가 미투.. 라면서 가모라 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음. 타노스덕분에 비누방울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스타로드 작전으로 거의 성공직전까지 갔으니 트릭스터라는 점은 잘 살린듯
그 장면에서, 타노스가 스타로드를 가모라 사윗감으로 인정했잖아.
ㅇㅇ 그래서 더 인상적이었지 보통 영화 주인공들은 못쏘고 총 버리잖아
트루 사랑꾼 스타로드 애껴욧
감자붐이랑 비눗방울총 정도...
오른쪽으로 가랬잖아...!
우멍거지
쫄크는 대신 배너가 활약을 많이해서 나는.나름 나쁘지.않다 봄. 두려움을 모르던 헐크는 뒤로 숨고 싸움을 싫어하던 배너는 세상을 지키려고 사선에 뛰어들었으니
꼭 그렇지 만도 않은게... 눈물을 머금고 가모라를 향해 방아쇠 당기자... 타노스님의 'I Like You' 칭찬까지 받아냄. 어벤저스 히어로중에서 타노스 님의 칭찬을 받은 몇 안되는 히어로중 한명임
짱르형 날 가자ㅕ요
브링 미 따노쓰!!
옛날부터 토르가 제일 좋았지... 토르코인 떡상한다!
캡등장씬은 오래된 시리즈물에서만 맛볼수있는 뽕이였어...
짱르님 충성충성
아이언맨은 전투신을 댓가로 수트 착용 간지를 제물로 바쳤지..... 와칸다 연수라도 다녀온줄...
착용할땐 스물스물 기어 나오는데 잡아 뜯긴거엔 볼트랑 볼트구멍 보이더라... 참....
나노머신이 그런 부품을 구성하는거겠지
토르의 광역박살 쾌감
보면 전체적으로 히어로들이 멋진씬 대부분 하나는 넣어줬더만 헐크도 멋지게 등장은 하잖아 등장은
전에 누가 댓글로 비젼 녹여서 캡틴 방패로 재활용 해야된다던데 캡틴 방패에 전두엽 뜯긴 비젼 초상화 있으면 질질 쌀듯
개나쁜놈ㅋㅋ
메두사 방패냨ㅋㅋㅋㅋㅋㅋㅋ
비젼 녹이면 캡아 블랙위도우 팔론 윈터솔져 싹 다 온몸에 비브라늄 코팅하고 다닐 수 있겠다
넌 사람이 아니다 이 악마자식아
시발 비전 전두엽 절제술행 ㅋㅋㅋㅋ
쟤들이 리얼 히어로라는걸 새삼느끼게해줌...
워머신어디갔누....
워머신 쿵해쵸...
네이팜 존나 지림
이번엔 등빨도 커진게 간지 좀 남
토르 등장씬은 진짜 역대급이였다...나도 모르게 기립박수 칠 뻔 했지
...극장에서 누가 박수침 심야에 가서 애들도 없었는데
난 캡 등잔씬보다도 블펜이랑 나란히 질주하는 장면에서 뽕차더라
비전은 살아날거에요 블랙팬서 동생이 적 처들어오기 직전에 파일 가져가서 그거로 복구시켜서 부활시킬수있을거같음
힘의 원천이 마인드 스톤이었잖아, 그럼 그냥 살아있는 로봇에 불과한데...
녹여서 캡틴방패로 만들어야지
잔인해 ㄷㄷㄷ
스칼렛 밤일로봇
살아있는 로봇인데 온몸이 비브라늄.힘의 원천도 비브라늄신체+자비스+울트론+마인드스톤의 합작품 이기때문에 마인드스톤이 전부라고 할순없음. 와칸다에서도 스톤분리작업 시도한게 스톤없이도 인격유지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
근데 타노스가 존경한다고 한건 잘 싸워서가 아님. 오히려 그짓거리 하고도 피 조금 흘리게 할뿐이라고 비꼬았고...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서 이를 막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때문이지.
갠적으로 와칸다에서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와 붙기 직전의 블랙위도우 등장씬도 멋있었슴.
캡아랑 토르 등장씬은 진짜 최고
오버하네
반대로 스타로드, 헐크. 비전은....
마! 타노스 가온나 !!!
캡아랑 토르 ㄹㅇ
비젼은 대가리에서 나가는 광선빼고는 제대로 싸우는걸 본적이 없네
타노스 보기전 : 겁나 썝 ㅎㄷㄷ 타노스 본 후 : 전략지략 후덜덜
민첩쬐끔 빼고 다 최상급 스탯임;
난 캡틴 개 실망했는대. 방패가 바뀌면서 디자인의 한계인지 액션이 주먹으로 줘팸밖에 없음
캡아가 주먹빼면 뭐 있나?ㅋㅋ 방패는 거들뿐
방패 액션이 있었지.
와칸다가고서 방패쓰는데.. 안던져서 실망한건가
그러니까 그 방패 디자인 한계 때문에 액션이 졸라 구려졌다고
캡틴 첫싸움 개간지였는데..
난 별로던대.....근데 뭐 그건 개인차니까 패스
스칼렛 위치는 뭐하나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로 마인드트릭은 안 쓰고 파이어볼만 날려댐
그 정신조작 기술은 매우 근접해서 써야하는거라 울트론에서도 기습으로만 썼지
드렉스의 페이징 능력이 제일 명장면 아니었냐
주인공은 토르...
닥터는 타노스 쫄따구한테 잡혀서 개실망인데 솔찍히 전력중에서 제일 쎄다고 봤는데 ...
토르는 진짜 왕의 풍채다
이번에 아이언맨 슈트 개인적으론 마음에 안듦 뭔가 만능슈트같이 되버려서 망치꺼내서 때리고 방패꺼내서 막고 하는거 보고 전투 스타일도 요상하게 바뀌었다 싶었는데 그건 둘째치더라도 아이언맨 슈트를 봤을때 느껴지는 뭔가 근미래에 실현가능할만한 잡힐듯이 안잡히는 그럴싸함이란게 사라져서.... 뭐 MCU도 10년차고 그런건 아이언맨1,2에서 충분히 보여줬으니 이젠 다른 단계에 왔다고 이야기 하고 싶은거겠지만 난 옛날 아이언맨이 그립기도 함...
근데 코믹에도 비슷한게 있어서...
사족붙인게 너무 오글거리는데
너구리->토끼
토르빼곤 공감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