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습니다!
『METAMOR-FORCE 용자지령 다그온 - 파이어 다그온』
2024년 1월 20일(토)부터 발매중입니다!
패키지 정면은 지구를 배경으로 합체 완료 시의 포즈를 취한 파이어 다그온으로 되어 있습니다.
블리스터의 첫 번째 단계는
『DX 화염합체 파이어 다그온』을 오마쥬·리스펙트 한 레이아웃인데
은근히 신경을 쓴 포인트입니다.
노즐 부품을 깔끔하게 장착하여 파이어 점보 완성!
곳곳에 다이캐스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묵직한 무게감이 있습니다.
덧붙여 본체의 각 부는 도색 사양으로 되어 있으므로, 중후한 질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이캐스트 부품의 랜딩 기어 전개 가능.
파이어 래더(왼쪽)와 파이어 레스큐(오른쪽).
파이어 점보와 마찬가지로 외장 등은 도색으로 표현.
조금 이해하기 어렵지만 램프가 메탈릭 레드로 되어 있습니다.
파이어 스트라토스는 비변형 타입(왼쪽)과 변형 타입(오른쪽) 포함.
비변형 타입의 파이어 스트라토스는 변형용 이음매 등이 없는 만큼, 형태가 설정에 가깝습니다.
취향에 따라 구분해서 즐기세요.
융합 합체!
다그 파이어!
파이어 스트라토스가 다그 파이어로 변형!
작은 사이즈이면서도 세세한 부분까지 구분하여 칠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그 파이어의 정수리 높이는 약 26.5mm!
손바닥에 올리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후술하겠지만,
물론, 파이어 다그온에 합체 가능합니다!
각 다그 비클을 쭉 나열해 보았습니다!
그럼 합체시켜 봅시다!
※ 블로그용으로 세세한 순서등은 생략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변형·합체 절차는 부속 취설을 참조해 주십시오. - 센티넬
※ 변형 과정 등 테스트샷 리뷰 번역글 [ 링크 ]
파이어 점보 발진!
부속 스탠드 1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비행 장면을 이미지화한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기둥의 나사는 드라이버로 자주 조절해 주십시오.
화염 합체!
파이어 점보의 해치에서 파이어 래더, 파이어 레스큐 발진!
각 다그 비클의 격납 상태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설치된 암을 사용하여 고정할 수 있습니다.
격납 상태에서 꺼낼 때는 파이어 래더가 부딪히지 않도록
양 날개를 일단 세우고, 사진과 같이 해치 부분을 펼쳐 놓으면 꺼내기 쉬워집니다.
파이어 래더와 파이어 레스큐를 발진시키면
빨간 부분을 닫고 두 다리를 만듭니다.
양쪽 날개의 잠금 장치를 풀고 약 180도 뒤집습니다.
접힌 다리 부분을 똑바로 펴서 다리 완성.
똑바로 하면 딸깍하고 스프링에 의한 잠금이 걸립니다.
꼬리날개 부분을 전개하여 줄입니다.
설명서와는 순서가 다르지만 여기서 노즐 부품의 포지션을 바꿨습니다.
부품을 본체에서 가능한 한 붙이고 싶지 않은 분은 그대로 다음으로.
가슴의 부리를 세웁니다.
다음으로 기수부를 넓히는데요.
락 효과가 있는 덕분에 아주 딱 맞아서 사진에 표시된 부분의 틈새에
엄지손가락을 밀어서 하여 기수부를 엽니다.
※ 파손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커터나 일자 드라이버 등의 공구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기수부를 천천히 열고 양 어깨를 만듭니다.
움직일 때는 양쪽 날개를 사진처럼 피해 두면 조작하기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에 수납되어 있던 머리를 꺼냅니다.
양 어깨 내부에서 상완 부분을 꺼냅니다.
기수부를 열면 양쪽 날개 기부가 왼쪽 사진과 같이 서서히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사부가 왼쪽 사진과 같이 보이면 양쪽 날개 베이스를 아래 방향으로 밀어 넣어 주세요.
파이어 다그온 상태에서 놀 때도 주의.
● 되돌리는 방법에 대해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기수 부분을 되돌리는 방법에 약간 요령이 있기 때문에, 저희 쪽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상완부는 기본적으로 설명서와 반대의 순서로 움직이면 수납할 수 있지만,
사진에서 파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평평하게 되도록 해 주세요.
뚜껑을 닫고 기수부(어깨)를 천천히 들어올리지만
반드시 상완부를 누르면서 움직여 주세요.
약 90도 정도 움직이면, 이번에는 근본을 사진처럼 천천히 밀어 넣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이런 상태가 됩니다.
조금 전까지와 같이 반대쪽도 움직입니다.
잘 되면 왼쪽 어깨쪽 조인트가 오른쪽 어깨 쪽에 가볍게 맞닿습니다.
'탁'하고 아래쪽을 닫고 이어서 위쪽을 닫습니다.
이해하기 어렵지만, 닫히면 기수가 약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근본을 억제하면서 미세 조정합니다.
기수부를 되돌리는 방법은 여기까지입니다.
파이어 점보로 돌릴 때 막히면
설명서 뿐만 아니라 블로그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화염 합체 쪽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파이어 래더와 파이어 레스큐가 양팔에 합체!
파이어 래더, 파이어 레스큐에서 주먹을 꺼냅니다.
파이어 스트라토스의 수납부를 전개!
앞쪽으로 슬라이드 시키는데 약간 딱딱한 것 같으니 천천히 움직여 주세요.
다그 파이어가 파이어 스트라토스로 변형!
사진과 같이 수납됩니다.
비변형 타입의 파이어 스트라토스도 동일하게 수납 가능합니다.
개구부를 닫으면 화염 합체 완료!
파이어! 다그온!
극중의 합체 장면을 이미지화한 화염 합체였습니다!
블로그에서는 도중에 노즐의 위치를 변경하고 있습니다만,
설명서 절차대로 진행하면 부품 교체나 교환을 하지 않는 합체놀이가 가능합니다!
불꽃의 용자! 파이어 다그온
세련된 변형 기믹으로 합체 후 프로포션도 이처럼 강력한 인상입니다.
수납되어 있던 머리 부분이나 손 부품의 사이즈감도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절묘한 크기로
언뜻 보기에는 변형 합체 토이로 보이지 않는다는 압권의 완성도입니다!
V자로 크게 벌어진 양 날개에 비해
꼬리 날개는 매우 콤팩트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파이어 점보 시에 숨어있던 메카 몰드에 의해
메카니컬한 이미지가 합체 전부터 보입니다.
이미 보여드렸습니다만, 다섯 손가락이 풀 가동되는 전용 핸드 부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포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녀석 대단하군! 이 녀석 정말 대단해!
더그온 세대인 필자의 심경을 엔으로 대변해주면, 바로 이런 기분입니다.
사진만으로는 모든 매력을 전할 수 없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여러분들이 놀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동 영역도 매우 넓기 때문에 합체 직후의 양팔을 크로스하는 포즈도 이렇게 재현 가능합니다!
조금 어려운 포즈지만,
여러분들이 꼭 도전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포즈니까
참고용으로 다른 방향에서 사진 준비!
SNS를 보고 있으면 이미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모습!
여러분의 다그온 사랑이 전해집니다!
핸드 부품의 수납 기믹도 도와 손목도 크게 스윙할 수 있습니다.
상대를 구속하는 파이어 홀드를 날리는 독특한 포즈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파이어! 블레이드!
상체를 크게 틀 수 있기 때문에 파이어 블레이드의 특징적인 포즈도 재현 가능!
포즈 재현 난이도가 높다는 말도 나온다(?)는 파이어 블레이드의 포즈.
사진에서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스탠드를 사용하면 밸런스가 더욱 잘 잡히므로
포즈을 취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상완부와 전완부가 횡으로 롤 가동되므로 포징의 자유도가 높으며,
일련의 액션 포즈가 매우 멋지게 결정됩니다!
마지막은 라이오 소드 소개!
넓은 가동 영역에서 라이오 소드의 양손잡이도 가능합니다!
사진은 가동 타입의 핸드 부품을 사용.
파이어 라이오 소드! 하앗!
각도가 있는 전용 핸드 부품을 사용하면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는 대신,
검을 내리치는 포즈가 쉬워집니다.
적 격파 후의 검을 아래로 향한 포징도 이대로.
놀이 방법에 따라 조합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 캐치 같은 앵글으로!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형 기믹의 보충도 있어서 매우 긴 내용이 되어 버렸습니다!
놀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어서,
수중에 도착했을 때는 차분히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이게 합체변형 로봇의 가동성과 포징이란 말인가? ㄷㄷㄷㄷ
오타파 리뷰에서 언급된 주의점은, 1. 최초합체시 레스큐와 래더의 주먹을 돌려서 꺼낼때 가급적 선등커버를 잡고 꺼낼것. 차량 앞쪽 홈을 잡고 돌리면 접착제 째로 떨어져 나갈정도로 회전축이 빡빡하답니다. 2. 개체차가 있을 수 있는데 변형 스트라토스를 다그온에 삽입할때 좌우 구조물의 간섭이 심하면 억지로 밀어넣지 말것. 비변형에 비해 변형의 폭이 미세하게 넓어서 자칫 잘못하면 탈착시 변형용 관절째로 뽑힐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오타파씨는 홈 좌우 구조물을 살짝 갈아내서 폭을 조절)
더 완벽한 제품이 나올까 싶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로 더합체만 구매하긴하는데 더합체도 이에 못지않은 제품으로 나와줬으면 하네요
와 퀄봐라 미쳤네
이,이게 합체변형 로봇의 가동성과 포징이란 말인가? ㄷㄷㄷㄷ
사진 하나하나 멋지네. 내건 언제오냐
와 퀄봐라 미쳤네
우와~~므찌다 사진이 멋있어 다 멋지게 보이는건가
가격때문에 포기하고 smp샀는데 멋있긴 하네요 ㅠㅠ
존멋
진짜 잘뽑았다.... 파이어 블레이드는 못참지.
더 완벽한 제품이 나올까 싶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로 더합체만 구매하긴하는데 더합체도 이에 못지않은 제품으로 나와줬으면 하네요
진짜 사이즈랑 가격만 아니라면 반드시 구매했을 명품 인거 같아요
이게 파이어 다그온이지
오타파 리뷰에서 언급된 주의점은, 1. 최초합체시 레스큐와 래더의 주먹을 돌려서 꺼낼때 가급적 선등커버를 잡고 꺼낼것. 차량 앞쪽 홈을 잡고 돌리면 접착제 째로 떨어져 나갈정도로 회전축이 빡빡하답니다. 2. 개체차가 있을 수 있는데 변형 스트라토스를 다그온에 삽입할때 좌우 구조물의 간섭이 심하면 억지로 밀어넣지 말것. 비변형에 비해 변형의 폭이 미세하게 넓어서 자칫 잘못하면 탈착시 변형용 관절째로 뽑힐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오타파씨는 홈 좌우 구조물을 살짝 갈아내서 폭을 조절)
와 진짜 개미쳤다
어마어마하네....ㅎㄷㄷㄷㄷ 다간도...
가격이 좀 납득가면 샀을건대 더합체에서 나오는 합체 용자물이 너무 합리적이게 나오니깐 눈길은 가는대 손이 안감...
햐~ 이건 진짜...... 다그온은 용자물중에서도 그닥 관심없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갖고싶을 정도로 잘 나왔군요. 문제는 가격, 그리고 리뷰를 보니 만지기 썩 편안한 물건은 아닌 듯 합니다. 구입하신 분들은 본 리뷰를 참조하여 최대한 조심스럽게 만져야 할 듯....
고민 엄청 하다가 예약했는데 잘했다 과거의 나...
와.... 처음 공개 되었을때부터 사고싶었는데 센티넬이라고해서 나온 뒤 검증되면 사려고했는데 이거 상시판매는 안하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