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지게 나오는 스시집
송파쪽에 일보러 갔다가
오랜만에 스시 먹으러 갔다 왔습니다.
셰프님이 인심이 후하셔서 배가 고문당했어요ㅎㅎ
20가지 넘는 요리와 스시가 나옵니다.
오마카세 전경
벽에 쉬원해 보이는 액자도 걸려 있네요.
왠지 저 액자 속 바다에서 잡은 생선으로 해주실 거 같네요.ㅋㅋ
개인적으로 이런 세심한 배려 좋아합니다 ㅎ
계란찜 다음 나온 참돔
광어지느러미+캐비어,
광어+우니소스 ,
간장젤리
가리비관자+ 우니
참돔등살구이
이날 장어구이가 제일 맛있었네요.
구성이 많아서 식사시간 2시간 넘었네요ㅎ
많이 나오는 만큼 엄청나게 맛있지는 않지만
평타는 하는 곳 같습니당
퇴근후 친구나 연인끼리 술한잔 하기 좋은 곳이에요.
분위기도 왁자지껄하지 않고 담소나누는 수준!
잠실쪽에 놀러가시면 가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