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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년부터 공시생 줄인다던데..
집에서 공부만 하는거 너무 괴롭더라.. 순공시간 8~10시간 했었는데 뭔가 날짜감각도 없어지고 친구들 만날일도 없고 하루하루가 그냥 순식간에 증발함 ㅋㅋㅋ
저런 사람은 무조건 돈 좀 더 써서라도 감시형 독서실이나 기숙학원 들어가야 함 절대 혼자 공부 못할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공노비 유게이
한국사는 언제나 연천군 전곡리만 기억해요
흔한 똥시충이군
먹는건 ㅈㄴ 잘챙기네 ㅋㅋㅋ
다시 내년부터 공시생 줄인다던데..
흔한 똥시충이군
집에서 공부만 하는거 너무 괴롭더라.. 순공시간 8~10시간 했었는데 뭔가 날짜감각도 없어지고 친구들 만날일도 없고 하루하루가 그냥 순식간에 증발함 ㅋㅋㅋ
나도 타지에 원룸잡고 집에서 혼자 공부했는데 말을 안하다보니 사람이 썩어가는 기분이더라
회사다녀도...
몇년 그렇게 살면, 진짜 살면서 하는 게 하나 없는 ㅄ같아져서 우울해지더라...
그런거보단 윗 댓글처럼 사람을 안만나니깐 뭔가 사람이 이상해짐
먹는건 ㅈㄴ 잘챙기네 ㅋㅋㅋ
축하합니다 공노비 유게이
저런 사람은 무조건 돈 좀 더 써서라도 감시형 독서실이나 기숙학원 들어가야 함 절대 혼자 공부 못할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는 언제나 연천군 전곡리만 기억해요
돌도끼로 뭘 찍었던거같은데
구석기까지 하고 포기해버리는 ㅜㅜ
개인차가 있긴 한데 난 집에서 공부 잘 되는 편이라서 진짜 시간아껴서 독서실 안다니고 시간아껴서 공부하긴 했었음 근데 그게 어려우면 어떻게 해서든 공부시간 늘리는 게 낫지
뷰티풀너드 8수생 시리즈 생각나네
기상스터디라도 해야
이럴까봐 회사다니면서 준비함
솔직히 일하면서 공부하는게 오히려 잘되더라
리얼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급 공무원 만화 생각나네ㅋㅋ
전형적인 장수생 루트네.. 공시는 2년안에 쇼부봐야함. 6개월 3개월 단기 이런거는 베이스 있는애들이나 지방 군지역 기술직 이런데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헛바람 안들어도 됨. 1년안에 되는게 베스트인데 안되더라도 2년안에는 꾸준히만 잘 하면 됨. 근데 안되면 딴거 생각해야함. 2년이상 할게 못된다.
확실히 이게 베스트긴 하지만 쉽게 포기 할 수 없는 게, 나같은 경우는 재작년 필기 합격 하고 면접까지 봤는데 필기점수가 턱걸이라 떨어지고, 작년은 필기마저 1점 차이로 떨어지니까 아예 답이 없으면 포기라도 하겠는데 좀만 더 하면 될 것 같아서 매달리게 되더라. 올해는 합격해서 지금 출근하고 있기는 한데 진짜 합격권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