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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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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친듯이 내몰려서 아무거나 하나에만 몰두해서 나머지 그외 모든 잡생각들 다 잊어버리고 그냥 다 잊어버리고 전념하면서 그냥 다 안보고 다 일부러 모르고 사는거.....저게 너무 공감이 되네......
그나마 곁에 단 한명이라도 저렇게 진심으로 붙잡아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진짜로 행복한거겠지
어느정도 작가의 실화인가... 여기서 이런걸 보게 될줄 몰랐네 우리 조카가 가정폭력으로 우리집으로 도망쳐왔을때 일단 진정시켜야겠다 하고 애 밥먹이고 씻기면서 전화했을때 안받았을때 그때 눈치챘어야했는데 그때 목 매고있을줄 나도 몰랐는데 그떄 생각나게하네... 세상의 모든 불행이 없어졌으면...
타코피 작가 같네.. 좋다
그냥 미친듯이 내몰려서 아무거나 하나에만 몰두해서 나머지 그외 모든 잡생각들 다 잊어버리고 그냥 다 잊어버리고 전념하면서 그냥 다 안보고 다 일부러 모르고 사는거.....저게 너무 공감이 되네......
gyrdl
그나마 곁에 단 한명이라도 저렇게 진심으로 붙잡아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진짜로 행복한거겠지
저런 사람 없으면 극단적인 선택 하는 경우도 많지
작가는 이치노세 일가의 대죄로 유명하네
어느정도 작가의 실화인가... 여기서 이런걸 보게 될줄 몰랐네 우리 조카가 가정폭력으로 우리집으로 도망쳐왔을때 일단 진정시켜야겠다 하고 애 밥먹이고 씻기면서 전화했을때 안받았을때 그때 눈치챘어야했는데 그때 목 매고있을줄 나도 몰랐는데 그떄 생각나게하네... 세상의 모든 불행이 없어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