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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 케릭이 있었나요?
전 UBW. 익숙한 캐릭터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재미로만 따지면 제로인데 제로는 좀 역겹기도 하고 찝찝하기도 하고..
전 UBW요 제로에선 악랄한 놈들이 너무 나와서 거부감이 들고 UBW 쪽이 더 멋진 남자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서 좋음
그러네요. 확실히 액션 퀄리티는 주요장면에서 UBW가 좋았던것 같은데 그 대결의 구도나 의미 자체는 제로가 조금 더 깊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길가메쉬와 시로의 전투장면도 의미가 깊긴했습니다
전 걍 페이트 시리즈는 다 재밌게 본 편인데 뭔가 액션의 재미(퀄리티가 아니라)랄까? 대결구도 뭐 이런 게 전자가 더 재밌었어요
그러네요. 확실히 액션 퀄리티는 주요장면에서 UBW가 좋았던것 같은데 그 대결의 구도나 의미 자체는 제로가 조금 더 깊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길가메쉬와 시로의 전투장면도 의미가 깊긴했습니다
UBW는 캐릭터 비중 배분이 뭔가 애매했어요 도대체 왜 나왔지 하는 캐릭터들 땜시 별로
흠 그런 케릭이 있었나요?
많았죠 아무래도 페스나는 루트가 세가지가 있어서 각 루트마다 활약하는 캐릭터가 다르죠
재미로만 따지면 제로인데 제로는 좀 역겹기도 하고 찝찝하기도 하고..
저는 그 비극적인 느낌이 좋았던것 듯 합니다
둘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제로.. UBW는 포텐이 늦게 터져서 초반이 좀 지루하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1쿨이 더 재미있었는데 반대네요ㅎㅎ 후반에 시로 포텐터지기 전까지가 조금 지루하더라고요
전 UBW. 익숙한 캐릭터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저도 린이 다시 화면 위에서 움직이는 걸 볼 때 행복하기는 했습니다
제로요. 페스나는 3개루트 전부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답글 다시는 분들 대부분 3개 루트의 내용을 전부 아실테니 그런것까지 감안해서 대답해주시겠죠ㅎㅎ
Ubw 소년 만화 느낌 제로 딥 다크한 유혈
제로
전 UBW요 제로에선 악랄한 놈들이 너무 나와서 거부감이 들고 UBW 쪽이 더 멋진 남자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서 좋음
무족건 제로 ubw랑은 스토리자체의 질이 다른듯
그래도 페스나의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제로가 프리퀄로서 의미있는 내용을 담을 수 있었죠.
뜬금 없이 태클 걸어 죄송하지만 무게감의 차이일 뿐 스토리의 질이 다르다거나 그러지는 않다고 생각..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ㅋㅋ 저도 둘다 잼있게 봤어요
U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