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최고 절정기에 다다른거 같군요.

[제멋대로 황제]

그동안 평가는 좋았지만 상업적으로 그렇게 크게 히트치고 그런건 없었잖아요.

근데 이번에 너의 이름은..으로 대박나서 그동안의 오랜 노력끝에 드디어 꽃이 핀듯한 느낌이랄까요?

암튼 대단해요. 1인 제작 괴물감독 ㅎㅎ

[silverphantom]

이것이 해피엔딩의 힘

[호크미사일]

이제 1인 제작은 아니죠 스탭이 다른 작품에 비해 아직 적기만은 하지만요

[Zeroths]

2007년 이후 본격 상업영화의 시초인 초속 5cm와 함께 출범한 COMIX WAVE때부터는 1인이 아니죠.

[Granduke]

세상의 모든 크리에이터들에겐 생의 단 한 번 엄청난 작품을 만들 능력을 준다고 하지요. 엉덩국의 찰지구나 같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