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이 워낙에 사람들에게 일관되게 최악의 인상만 심어주고 도주한만큼
이제 차기 신건담 제작자들도 꽤 빡세졌으면 하는데...... 창작할 범위 자체는 무궁무진한 비우주세기인만큼 소재를 다루는 것도 신중해져야할 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차기 신건담은 무엇을 소재로, 그리고 어떤 내용으로 만드는게 시청자 입장에서도 스폰서 입장에서도 좋을까요?
철혈이 워낙에 사람들에게 일관되게 최악의 인상만 심어주고 도주한만큼
이제 차기 신건담 제작자들도 꽤 빡세졌으면 하는데...... 창작할 범위 자체는 무궁무진한 비우주세기인만큼 소재를 다루는 것도 신중해져야할 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차기 신건담은 무엇을 소재로, 그리고 어떤 내용으로 만드는게 시청자 입장에서도 스폰서 입장에서도 좋을까요?
츠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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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철혈의 교훈은 소재는 중요하지 않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철혈도 소재는 끝내주게 훌륭했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안 됐을 뿐이지. 이제 소재에 집착하기보단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를 고심할때라고 봅니다.
근데 놀랍게도 철혈이 준 교훈은 하나 더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량이 증명됐다고 생각되던 사람들중에도 지뢰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죠. 즉 차기 신건담 제작자를 뽑는 단계부터 큰 문제를 안고 가야 한다는 겁니다. 아주 거지같죠.
일단 말했을 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을만한 메시지부터 잡아야겠군요
차기작을 어떻게 만들지보다 철혈이 왜 욕먹는지부터 파악하면 좋겠네요. 프라팔이 BD팔이 적당히 성공했답시고 철혈 마크투 마크쓰리 막 내놓으면...
제작진들은 작품 만들기 전에 과거 실패작을 반면교사 삼아 온고지신, 타산지석의 자세를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건담이라는 타이틀을 잇기 위해서도 말이죠...
일단 말했을 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을만한 메시지부터 잡아야겠군요
이번 철혈의 교훈은 소재는 중요하지 않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철혈도 소재는 끝내주게 훌륭했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안 됐을 뿐이지. 이제 소재에 집착하기보단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를 고심할때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소재가 좋아도 그 소재를 다루는 이들의 역량이 꽝이면 말짱 도루묵이니까요.
맥시멀
근데 놀랍게도 철혈이 준 교훈은 하나 더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량이 증명됐다고 생각되던 사람들중에도 지뢰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죠. 즉 차기 신건담 제작자를 뽑는 단계부터 큰 문제를 안고 가야 한다는 겁니다. 아주 거지같죠.
그것도 맞습니다. 과거의 기록만으로 그 사람의 역량을 판단할 수도 없게 되어버린 거죠. 결국에는 제작하는 결과물들을 계속 체크하고 검증하면서 이 사람의 역량이 건담 시리즈 제작에 적합한가를 판단해야 할 때.... 이지만, 점차 우경화되어가는 일본 사회에서 그걸 기대하는 건 무리수이겠죠. 후.....
차기작을 어떻게 만들지보다 철혈이 왜 욕먹는지부터 파악하면 좋겠네요. 프라팔이 BD팔이 적당히 성공했답시고 철혈 마크투 마크쓰리 막 내놓으면...
맞습니다. 철혈 제작진에겐 이미 에이지라는 훌륭한 선례가 있었고, 그걸 답습할 시간도 충분히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눈꼽만큼의 발전도 하지 않았었죠.
제작진들은 작품 만들기 전에 과거 실패작을 반면교사 삼아 온고지신, 타산지석의 자세를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건담이라는 타이틀을 잇기 위해서도 말이죠...
다음작은 명탐정 건담이 되겠습니다.
아니면 건담 수사반
개인적으론 물감독이 한번더 했으면 하는바램이..
토옹께서 4쿨 건담을 다시 해주셔야.